728x90



미얀마 여행 - 여행의 시작 5부, 여행중 찍힌 미확인 비행물체??? 그리고 첫 숙소까지 이동...


 : 뭐랄까? 직접 내 카메라에 그런게 찍히고 보니... 카메라 이상이든지 특정 부위에 빛이 많이 반사되어서 그런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네.


 사진을 뒤늦게 확인하면서 보게 된거다. 뭐 더 찾아보면 있을지도 모른다. 이번 여행에서 하늘을 많이도 찍었으니... 이번 여행기의 쉬어가기 편으로 그냥 따로 넣어 봤다.



1

 미확인 비행물체



 지금 생각해보면 그저 카메라가 잘못 잡은 것이거나... 정말 UFO일 수도 있다. 외계인? 아니면 내가 유리를 관통해서 찍었기 때문에 그 빛이 반사된 것일 수도 있고... 하지만 자세히 보면 구름 사이의 뭔가 반짝이는 것이긴 하다... 어쩌면 아무도 모르게 외계인이 지구를 여행하고 있을지도...


3개의 밝은...빛







구름이라고 하기엔...






2

 첫 숙소까지 이동...


: 현지인하고 같이 다닌 거다. 그럼 당연히 현지인 가격으로 모든 것을 누릴 줄 알았더만... 이노무 호텔, 난 외국인이라고 현지인이 있든지 말든지...50달러란다. 시파..ㅡ.ㅡ; 뭐 호텔을 알아본 현지 지인이... 좀 눈치가 많이 없다. 게다가 일 처리가 똑 부러지지 못하고... 나중에 같이 여행다니면서 참 많이도 느꼈다... 뭐 어쨌든....


 내가 알아보면 10달러 정도면 충분한데... 내가 나중에 20달러 정도의 아파트에 둘이 머문 적이 있다... 헐... 거기에 비하면....


 그리고 여기 호텔 완전 도둑... 50달라라면 당연히 각종 소모품도 공짜고 안에 물이나 기타 음료도 제공되어야 하거늘... 어찌 가격은 50달러이면서 서비스는 10달러짜리만도 못한 건지.... 아 정말... 뭐 숙소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하고...


 일단 양곤에 도착해서 숙소까지 이동하게 된다. 택시 가격은 나도 잘 모르겠다. 그런데 내가 있다고 조금 더 부른 모양이다. 이것도 현지인 친구가 다 주선한 해서 간건데..ㅡ.ㅡ; 아 정말...


 양곤에 도착해서 길거리에 나가서 느낀 첫 느낌은.... 마치 내가 우즈벡에 처음 도착했을 때와 흡사했다. 저 큰 간판이라든지... 나무의 모습 그리고 도로의 모습까지... 심지어는 집까지....


 


여기 거의 도요타 차가...



일본 직수입이고 오른쪽 핸들이다


가는 길 풍경








많이 본듯한 나무 모양... 아마 건기여서 더 우즈벡하고 비슷하게 느꼈으리라...


저 큰 간판


그리고 특이했던 도기백... 차에 이런 멀미용 봉투라니..ㅡ.ㅡ;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