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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여행 - 본격적인 여행 13부 - 4월 8일 바고 시골... 이런 저런 모습 그리고 마을에서 가까운 작은... 파고다?


 : 6월 8일, 한국으로 돌아온 날짜. 그리고 시작된 또 수많은 복잡한 일상의 시작. 여유를 가지고 그동안의 여행 블로그를 쓰는 건 거의 불가능할듯하다. 그동안 밀린 일이 너무도 많고 정리해야 할 일도 많이 쌓여있기 때문이다. 그렇다. 이런 기나긴 여행이 댓가 없이 되겠는가?


 그리고 여행이라는 게 특히 홀로 가는 배낭여행이라는 것이... 고된 일이라는 게 집에 와서 보니 '살찌는' 소리가 팍팍들린다. 평안해진 마음... 그리고 언제든지 있는 음식.... 


 그리고 여행은 즐겁고 재미있는 고통임을 이번 여행으로 통해서 다시 확인했다.... 집에 있는 것? 편안하고 평화롭고 지루한 일이다.


 


 




4월 8일 여행 로그


 



1

 이런 저런 모습



 : 미얀마 같은 열대 지역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게 바로 '도마뱀'이다. 도마뱀. 미얀마와서 정말 많이 봤다. 이런 도마뱀... 역시나 이런 시골에서도 눈에 뛴다는 것... 그리고 시골의 닭... 아주 슬림한 닭이다.


나무에 쏙 숨는 도마뱀




닭... 그래 닭이란게 이래야지






이거 혹시 무슨 표시인지 짐작? 이건 바로 바이크 수리소라는 표시


바이크 수리중


그리고 마을 한분이 사진 찍으라고 소를 가져 오셨다? 왜?????





2

 마을의 작은 파고다...


: 작은 시골에도 마을 사람들이 가는 파고다가 있었으니... 그러나 이 파고다는 지도 어디에도 없는... 그런 파고다다. 이름은 있나 모르겠네.... 

 

 뭐, 불탑이라는 게 있으니 파고다라고는 해야겠지? 그리고 역시 이 파고다는 다른 곳에 비해서 바람이 많이 부는 시원한 곳이었으니... 여기서 잠시 쉬기로 했다...


  



파고다임...


있을 건 다 있는 듯




사람들의 방문 흔적


파고다 맞는 듯


여기에서 좀 쉬었다


불상을 모시고


물도 가져다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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