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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여행 - 본격적인 여행 17부 - 4월 9일 바고 시골... 본격적인 행사 시작 신쀼 행사(수련 의례)


 : 신쀼..라고 하는데.. 한국의 불교에서는 없는 행사이며, 사전적인 정의를 빌리자면, Novitiation ceremony (pabbajja) in the tradition of Theravada Buddhism다. 소승 불교의 전통에 따라서 특정 아니가 되면 하루에서 원하는 기간까지 스님이 되는 행사다. 그리고 원하는 바에 따라서 1년아니 수십년간 스님이 될 수도 있다.


 


4월 9일 여행 로그


 



1

 본격적인 신쀼 행사



 : 하루종일 왔다갔다. 그리고 이런 행사를 3일간 진행하는 것을 보면... 결코 작은 행사가 아님을 알 수 있다. 그 행사에서 보인 정성과 참여한 주민, 그리고 소비된 금액 등을 생각하자면 말이다. 

 이 행사는 무슨 의미일까? 어떤 의미일까? 아이들에겐 이제 초등학교 정도의 나이가 되었다는 의미인가? 첫 신쀼라서 더 큰 의미인가?


오전부터... 그랬으니 피곤할 수도. 잠든 귀욤이


지인 조카. 아 귀여워!!!


오늘의 주인공들과


이들은 기부자란다





2

 귀여운 아이들 사진으로 잠시 눈정화


: 지인의 조카... 정말 귀여웠다... 그리고 대체적으로 미얀마 아이들 너무 귀엽다. 그리고 난 동남아에 대해서 어떤 편견을 가지고 있었는지... 깨닿게 되기도 했다. 역시 그나라에 직접 가서 내 두 눈으로 봐야 한다. 나라는 존재가 편견을 안 가지려 노력해도 어쩔 수 없이 가지게 되는 편협한 존재라는 것을 말이다....


  


조카와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는.... 이때는 삭발식 바로 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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