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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여행 - 바간으로 가는 길 그리고 바간 여행 14부, 4월 20일 이야기 1편



실제 여행 일정

4월 18일 바고의 자동차편 약속 취소(운전자가 안한다고 함), 양곤의 택시 협상. 양곤에서 바고로 이동 후에 '바간'으로 출발

4월 19일부터 바간 여행, 바간에서 하루 투숙

4월 20일 바간 여행 후 만달레이로 이동, 만달레이에서 바로 핀 우 린이라는 곳으로 이동. 만달레이 투숙

4월 21일 만달레이 여행 후 나는 만달레이에서 투숙하고 나머지는 양곤으로 이동. 


바간, 만달레이 여행 정리는 다음 링크 참조

  1. 2016.06.27 미얀마 여행 - 바간, 만달레이 여행 계획과 중요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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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yauk Guni Phaya



 : Myauk Guni 사원이라고하는 이 곳은 제법 높은 건물로 꽤 유명한 것 같았다. 꼭대기에 오라가면 전망이 좋아서... 사람들이 제법 방문했던 곳 같은데 최근에 올라가는 길이 막혔다. 유적지 보존을 위해서 올라가는 걸 금지시켜 놓은 것이다.  




  : 20일 아침에 방문했다. 만달레이로 가는 길이었고... 원래는 8시 쯤에 약속했었는데... 한 10시경에 내가 머무는 숙소로 도착했다... 워낙 사원이 많아서 시간 내에 다 방문하는 건 불가능... 다들 이 정도 시간 걸릴 것은 예상하지 못했던 모양이다. 뭐 어쨌든...















 : 건조한 땅이어서 그런지.. 흙이 바닥에 깔려 있었다. 그리고 들어가니.. 정말 오래된 향기가 물씬 풍겨나오는 건물이 있었고... 그 안이 궁금해졌다.  











 : 여기에서 특이했던 것은 금가루가 묻은 종이를 판다는 거다. 뭔가 금인가 싶기도하고 해서 일단 샀다... 그런데 이 금가루의 용도는 안에 있는 일반 색의 불상을 금색으로 만드는 것이었다. 금가루 페인트라고 할 수 있다. 





2

 Myauk Guni 계속


 : 이런 건축물 옛 사람들은 어떻게 이용했을까? 그냥 절만 하고 갔나? 밥은? 어떤 느낌이었을까? 지금으로 치자면 백화점 정도? 놀러 간다면, 데이트를 한다면 시간을 보낸다면... 난 극장에 가거다 하겠지.... 마치 그런 곳이 아니었을까? 















 : 여기 있는 불상이 특이했는데... 오래된 것은 아니고... 아마 없어졌거나 누가 옮겼거나 한듯하다... 원래 불상은... 지금 세워질 불상은 누군가가 세운듯 보인다. 새로 만든... 그리고 어김없이 있는 돈박스.... 


 저 아이는 내가 같이간 지인의 딸이다. 여기 미얀마의 아이들은 정말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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