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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 - 다낭 호이안 여행 8부, 5월 16일 호이안 바이크 여행 4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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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된 여행

그러나 욕심을 버리고, 캄보디아와 태국 정도로 만족하고 만약 여유가 된다면 '라오스'까지 간다.


그렇다면 내 여행 경로는 다음과 같다.

 방콕(2) -> Poipet(2) -> Angkor Wat(2) -> Sihanoukville(2) -> Cambodia Phnon Penh(2) -> Ho Chi Minh City(2)

 

시간이 부족할 경우, 바로 역행해서 돌아 옴.

 

시간이 남을 경우, 일단 호치민 시티까지 가고 여기서 만약 시간이 된다면 다음과 같은 경로로 풀 코스를 돈다.

 

->   Hui Ne(2) -> Hue(2) -> Nha Trang(2) -> Hoi An ->   Ha Long Bay -> Hanoi -> (Laos Vientiane -> Luang Prabang ->  치앙마이 -> 치앙라이 -> Bankok.



실제 여행 경로

Ho Chi Minh ->   Da Nang  -> Hoi An -> Ho Chi Minh -> Bankok.



호치민에서 하노이 여행 주요 정보를 보려면 아래를 클릭



 

 


14일까지의 계획을 보려면 아래를 클릭





======5월 16일 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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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호이안을 너머






  알아두면 좋은 것들


 1. 저가 항공에는 소위, 아니 일반 항공에서 소위 프로모션가격이라는 게 있다. 보통 이주전 아니 운이 좋으면 일주 전에 예약하면 프로모션 가격에 예약할 수 있다. 

 2. 위처럼 프로모션 가격에 예약하는 경우, 버스보다는 비싸지만, 기차나 다른 교통수단에 비해서 쌀 수도 있다.

 3. 저가항공은 표이외에 거의 모든게 유료다. 심지어 물까지. 프로모션은 예외일 수 있다. 저가 항공 중 간식을 제공해주는 곳도 있다. 

 4. 다낭과 호이안은 해안 도시다. 여기서는 오토바이를 빌리는게 가장 좋다.

 5. 호이안의 고대도시, 오래된 도시를 구경할 때 '자전거'가 가장 좋다. 차나 바이크는 출입 금지다.



 

 호이안 위치



 지금 보니 내가 호이안을 넘어 간 거였네... 저 다리를 경계로 호이안과 두이 응히아로 나눠지는 거였다. 난 호이안일 줄 알았는데... 오토바이를 빌리면 후에라는 곳까지 갈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그런 면에서 베트남 여행은 오토바이 하나를 구매해서 다니면 정말 좋을 것 같다. 물론 사고만 안난다면 말이다. 



 내가 가본 곳은 바로 아래 지도에 표시된 곳이다. 저기는 내가 전혀 계획했던 곳이아니다. 그리고 저가 기서 보게된 의외의 것들... ㅋㅋㅋ

 













위 아래 사진을 자세히 봐야 알텐데 조그만 게들이 모레위를 분주히 걸어다니더라




아래 사진에 보면 물에 설치된 알수 없는 게 있을 거다. 나도 저게 뭔지 정말 궁금했다. 뭘까? 게다가 PT병 일부가 있네... 뭐냐 저거... 뭐하는데 쓰는 물건인고?









그리고 물에 떠내려온 것들... 바나나에... 다른 과일들... 이곳의 생활을 엿볼 수 있다. 그리고 생전 처음본 씨있는 바나나...라니... 그래 바나나도 과일인데 씨가 있어야지... 그런데 내가 먹는 건 씨없는 바나나. 최근에 글을 읽은 적이 있었는데 저기 가서 저런 방식으로 확인하게 될 줄은 정말 몰랐다.








 그리고 배... 이전 사진에서 본 배를 보러 갔는데... 재맸게 생긴 배가 있더라.. ^^: 나무로 배를 건조하는 전통적인 방식이 아직도... 언젠가 여기도 한국의 조선소와 같은 곳이 생기겠지... 








2

  이제 호이안 올드 타운으로...


 이제 다시 다리를 되돌아 건너서 돌아왔다. 되돌아 오면서는 당연히 내가 안가본 곳으로 가는 거지... 돌아가면서 인상적이었던 장면을 찍어 왔다. 


 아마 나처럼 베트남이라는 나라는 마지막으로 여행하는 사람들은 뭔가 편안함을 느낄 건데... 가장 큰 이유는 모든 간판이 적어도 내가 구분할 수 있는 알파벳으로 되어 있다는 거다. 그래도 적혀 있으면 비슷한 발음이라도 가능하다는 거지... 특정 단어는 자주 보다 보면 저절로 외우게 되고... Ban mi같은 거라든지.. Pho라든지..




여기도 홈스테이가 있는 모양이더라



가다가 전형적인 사원을 만났는데 요놈은 태국의 사원이랑 비슷하더라... 왼쪽 하단은 내가 정말 좋아하는 종류의 도로다. 나뭇닢으로 덮힌 도로... 그 풍성함이 마음까지 시원하게 만들더라. 그다음 사진은 여기 여자들이 외출할 때 어떻게 해서 나가는지 보여줄려고 찍었다. 이렇게 더운 날에도... 온몸을 덥고 있다. 이슬람 국가도 아닌데...






바로 위 사진은 바다와 하늘의 색이...참... 거기에 구름이... 마치 누군가가 실수로 그은듯...한 모습이다. 




 그리고 한가지 특이한 것을 목격했는데... 아래는 오래된 옛날 다리다. 문화유산으로 지정되서 이거 복구나 허물지도 못하고... 어쨌든.. 좁은 길인데 못지나갈거 뻔히 알면서 저렇게 계속 접근하더라.. 그러다가 멈추더니.. 서로 양보할 생각을 안하더라... 누군가가 한차가 좀 뒤로 가면 될텐데 말이다. 왼쪽의 상황이 시간이 좀 지나서 오른쪽과 같은 상황이 되어 버렸다.






바로 위 사진은 한국의 어촌에서 흔히보는 바다고기 말리기... 한국에서 보던것과는 다른 모습이어서 찍어 봤다. 


 마지막으로 올드 타운에 도착하기까지 찍은 사진을 더 보고 싶다면 아래를 클릭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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