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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여행 - 다낭 호이안 여행 10부, 5월 16일 호이안 바이크 여행 6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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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된 여행

그러나 욕심을 버리고, 캄보디아와 태국 정도로 만족하고 만약 여유가 된다면 '라오스'까지 간다.


그렇다면 내 여행 경로는 다음과 같다.

 방콕(2) -> Poipet(2) -> Angkor Wat(2) -> Sihanoukville(2) -> Cambodia Phnon Penh(2) -> Ho Chi Minh City(2)

 

시간이 부족할 경우, 바로 역행해서 돌아 옴.

 

시간이 남을 경우, 일단 호치민 시티까지 가고 여기서 만약 시간이 된다면 다음과 같은 경로로 풀 코스를 돈다.

 

->   Hui Ne(2) -> Hue(2) -> Nha Trang(2) -> Hoi An ->   Ha Long Bay -> Hanoi -> (Laos Vientiane -> Luang Prabang ->  치앙마이 -> 치앙라이 -> Bankok.



실제 여행 경로

Ho Chi Minh ->   Da Nang  -> Hoi An -> Ho Chi Minh -> Bankok.



호치민에서 하노이 여행 주요 정보를 보려면 아래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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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6일 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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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드 타운 외곽 그리고 이모저모






  알아두면 좋은 것들


 1. 저가 항공에는 소위, 아니 일반 항공에서 소위 프로모션가격이라는 게 있다. 보통 이주전 아니 운이 좋으면 일주 전에 예약하면 프로모션 가격에 예약할 수 있다. 

 2. 위처럼 프로모션 가격에 예약하는 경우, 버스보다는 비싸지만, 기차나 다른 교통수단에 비해서 쌀 수도 있다.

 3. 저가항공은 표이외에 거의 모든게 유료다. 심지어 물까지. 프로모션은 예외일 수 있다. 저가 항공 중 간식을 제공해주는 곳도 있다. 

 4. 다낭과 호이안은 해안 도시다. 여기서는 오토바이를 빌리는게 가장 좋다.

 5. 호이안의 고대도시, 오래된 도시를 구경할 때 '자전거'가 가장 좋다. 차나 바이크는 출입 금지다.



 

 올드타운 위치는 아래 위치에서부터 오른쪽으로 쭉이어지는 구간이다. 더 정확한 경계는 이전 글 참조

  1. 13:48:40 베트남 여행 - 다낭 호이안 여행 10부, 5월 16일 호이안 바이크 여행 6편


 이번 편은 올드타운 주변과 특이한 것들 그리고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하고자 한다. 올드타운 주변에 특이한 사원이 있고 특히 관광지라서 분위기 좋은 카페가 아주 많다. 




위 사진은 호치민에서 자주 보던 Trung Nguyen 커피 전문점인데 호이안에도 있는 걸 봐서 이건 베트남에서 유명한 커피 체인점임을 알아냈다.



 아래는 지나가다 발견한 한 사원... 안에 들어가보지는 않았다. 안이야 뻔한 것 같아서... 







이 사진들은 집으로 돌아가는 중에 찍은 거다. 사원처럼 생긴 것도 보이고 어떤 것은 마치 한국에서 흔히 보던 빌라나 아파트 같은 건물도 있더라. 건물만 보면 도대체 어딘줄 모르겠더라. 한국이라고 해도 될 것 같고, 미국이라고해도 누구나 믿을 것 같았다. 

여기서 난 세상은 조금씩 비슷해지고 있음을 느꼈다. 







 아래 나무는 가는 도중에 본 거다. 하나의 큰 줄기로 된 나무가 아니라 저렇게 많은 줄기가 큰 기둥처럼 된 나무 줄기라니... 베트남에서 저런 나무를 꽤 목격했다. 열대 지방에서만 볼 수 있는 나무인가? 한국에도 곧 저런 나무가 자라지 않을까? 이미 제주도에는 있나?






위 오른쪽 사진은 버려진 헬멧인데 베트남에 저런 거 참 많이 있다. 헬멧이 남아돌기도 하고...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아니 2개 이상은 가지고 있을 헬멧... 저렇게 길거리에 딩굴 정도니...



 어딜 돌아다니든 최소한 어디를 간다면 그냥 가는 여행은 없는 거다. 비록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은 곳이라고해도 거기엔 뭔가가 있다. 어떤 것이 기다리고 있을지 모른다. 그러니 어딜 가든 두려워 말자. 다른 사람들이 못가본 곳에 가게 될 수도 있고, 여러분 덕분에 새로운 명소가 생길지 모른다. 








2

  올드 타운 다른 이야기


 

 아래 사진은 한 여성 관광객(중국인)이 지나가다 바람에 모자가 날려 강에 빠져 버렸다. 주위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었고 심지어 나도 보고 있었다. 그여자는 자기 엄마가 선물한 소중한 모자라며 전전긍긍 어쩔 줄 몰라하는데 저 어디에서 배위에서 지켜보도 있던 한 베트남 여성분이 그 배를 몰고와서는 저걸 주워서 주인에게 가져다 주더라. 참 훈훈한 모습이랄까나? 






 아래는 베트남 유명 커피 브랜드 Trung Nguyen의 거피 가게가 올드타운 안에 있더라. 안에 들어가니 점원이 커피를 바로 내 코에 갖다 대더라는... 아 향이 끝내주더라. 헐...ㅡ.ㅡ; 종류도 정말 많던데... 당연히 여기는 좀 비싸겠지... 베트남에 커피가 유명하다던데... 이전 글을 보면 알겠지만 나도 하나 구매했다. 어떤 시장에서 다음글 참조바란다. 그리고 그 커피 지금도 마시고 있다. 향 아주 좋다.  

  1. 2016.07.23 베트남 여행 - 호치민 14부, 5월 14일 기록이 사라진 호치민 여행 1편






 아래는 올드타운 안에서 찍은 건데 입구의 대문 기둥 모양이 특이해서 찍었다. 작은 집처럼 만들어 놓았다니. 저녁이 되면 저기에 불이 들어오는 걸까? 그러고 보니 저기를 저녁에 안가본게 안타깝다면 안타까운 일이다. 좀 기다렸다가 저녁 늦게 다시 돌아가도 됐을텐데 말이다. 



먼가 재를 올리는 듯한... 


올드타운 경계선...


여기 가면 저런 안내판 많다. 트립어드바이저... 참 인기 있는 사이트이긴 하지... 저걸 절대적으로 믿는 사람이 많은 모양. 저표시의 의미는 나에게는 가격이 비싸다는 것을 알려주는 안내판이다.


새해 행사가 크게 이뤄졌던 모양이다. 그때 붙여 놓은 걸 아직도 떼지 않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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