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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 다시 돌아온 태국 32부, 5월 31일 ~ 6월 5일 편히 쉬는 방콕 여행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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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ake Farm





 여기는 I Sleep Hostel에 내가 머물렀을 때 만난 영국 청년과 같이 갔던 곳이다. 그녀석 스테이크팜에 들렀다가 룸피니 공원에 가는 게 목적이었던 것 같다. 그런데 이녀석 위치를 알고 있었는데 거리가 좀 멀단다. 이거 걸어가도 되는 거리인데 뚝뚝을 잡아서 100바트나 주고 갔다. 이런 젠장... 이때 무쟈게 좀 열받았던게 그 뚝뚝 기사 제대로 이야기도 안하고 비싸게 돈을 불렀기 때문이다. 사실은 가까운 거리인데 말이지... 어쨌든 스네이크팜은 뱀 박물관이라고 보면 된다. 한번쯤은 가볼만? 아니 내가 보기엔 별로.... 매일 공연하는데 각종 뱀을 보여주고 어떤 뱀은 만질 수 있게 하는 공연이 있다. 사진도 찍을 수 있고... 나는 개인적으로는 별로 였다. 가격대비.. 글쎄...


 그 위치는 다음과 같다. 

 


 편의점보다 비싼 물 때문에 또 열받았다. 그래서 다시 나갔다가 저 멀리까지 걸어가 물을 사고 다시 들어왔다. 공연까지는 시간이 있어서 말이지... 다행이게도 내가 막 도착했을 때 공연이 시작되었다. 잘 안보이는데 어른은 200바트다. 젠장 비싸다...응...ㅡㅡ;


 










 공연은 뱀을 보여주면서 설명하는 단순한 공연이다. 제대로 들으면 각종 뱀에 대해서 자세히 알 수 있게 된다. 교육적으로는 좋은 경험이겠지...








공연은 한 30분 정도 진행된 것 같다. 정말 많은 종류의 뱀일 보여준다. 그리고 마지막에 저 노란 뱀을 만질 수 있도록 한다. 누구나 원하는 사람은 만지고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뱀 공연 모습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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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람 계속


 공연이 끝나고 건물 안 전시관으로 들어갔다. 박물관처럼 잘 꾸며져 있다. 안에서도 독 채취 등의 공연이 있는데 시간을 놓쳐서 가지는 못했다. 저기 다 보려면 하루 정도 계획은 잡아야 할듯하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한국의 박물관을 방문해봤다면 알겠지만 전형적인 박물관의 모습이다. 뱀과 관련해서 많은 것이 다양하게 나와 있다.













 이런 박물관까지 있다니.. 참나.. 태국에는 구석구석 정말 다양하고 많은 게 있군... 게다가 남쪽의 해변까지... 태국에서는 할 수 있는게 많다... 비록 많은 국가를 다녀본 건 아니지만... 사람들이 태국을 찾는 이유를 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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