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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모양의 새연교와 새는 못본 새섬?
새연교는 새섬으로 가는 다리다. 다리 없어도 갈수는 있는 모양이던데 밀물과 썰물에 따라서 달라지는 모양... 그래서 만들어 놓은듯... 즉 이전에는 방파제 같은 게 설치되어 있었는데, 최근에 다리가 만들어진듯하다.
1 | 새연교 |
새섬이 새로운 섬이라서의 의미는 아니겠지? 나는 새의 새섬이라서이겠지?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라. 새섬에서 새는 억새풀을 의미하더라. 여기에 억새풀이 많아서 생긴 이름이란다.
새섬 방문 전에 알아두면 좋은 건, 주차장에서부터 새섬까지 거리가 좀 있다는 거다. 그리고 꽤 걷게 될 거라는 점을 알아두면 좋을듯...
위치
다리가 모양도 그렇지만 이게 걷기 위한 다리라는 것도 그렇고... 2층과 2층으로 나눠진 다리라는 것도 그렇고...
2 | 새섬 |
: 새섬, 새가 많아서 새섬이라고 했나 했는데... 실제로 가보면 좀 실망인게... 아니지, 제주도의 다른 해변을 좀 구경하다가 왔다면 그다지 별거 있는 게 아니라는 걸 알게 될 거다. 부산의 흔한 해변 즉, 부산의 동백섬을 도는 거랑 그리 차이를 많이 못느낀다는 거지...
위치
새가 많이 있던 것도 아니었고 이동하는 데 제한도 많고... 그렇다고 숲이 아주 좋았던 것도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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