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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삼성 전시관 딜라이트 방문기 4 부 - 스마트폰 및 패드


삼성 갤러시 및 갤럭시 기어

 : 한국의 카메라 역사는 그리 길지 못하다. 게다가 한국이 전자 제품에서는 강국이지만 카메라의 핵심인 렌즈 부분에서는 '일본'과 '독일'을 따라가기에는 아직 너무나도 멀었기 때문에 세계 최고의 제품이 나오기는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성의 카메라는 비교적 많은 발전을 한 것 같다. 


갤럭시 기어

: 갤럭시 스마트폰과 갤럭시 기어의 결합. 007에서나 봄직한 광경을 여기서 보는 걸까? 지금까지 갤럭시 기어를 착용한 사람을 보지 못했는데, 이게 과연 팔리긴 팔리는 것일까? 그냥 스마트폰을 보면 되는데 굿이 이것을 따로 살까? 

 굳이 생각을 말하자면 거추장 스러운 존재같다는 것이다. 물론 간단하게 시계에 대고 이름을 말하면 바로 통화가 되는, 즉 블루투스 헤드셋을 가져다 놓은 듯한 느낌인데. 디자인을 더 멋있게 만들고 가격을 더 올려서 고급 이미지를 준다면 부자들에게 팔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일반 서민들에게는 빛좋은 개살구일 뿐이다. 




 기능은 여러가지 편리한 것들이 있어서 분명 쓸모는 있어 보였다. 하지만 그것 뿐이라고나할까? 정말 새로운 기능이 없다면, 글쎄. 아직 나오지 않은 애플의 아이와치는 과연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사뭇 기대가 된다.


갤럭시 기어 사진을 보려면 아래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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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라운드

가로 굴곡. 그것을 구현하기 위해서 플라스틱이 아닌 가죽으로 뒷면을 쒸운 것. 제조비가 꽤 들었을 것 같다는 느낌이 확. 그러나 이런 굴곡의 장점은 뭐지? 보는 내내 발견하지 못한 것이었다. 그냥 손으로 긁을 때의 느낌이 색다르다는 것외에는. 난 삼성이 그냥 우리는 이런 것도 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출시했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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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추가로 애플 노트북을 따라한 듯한 터치패드를 보시라. 그리고 그 다지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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