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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촌놈의 통영 여행기 - 당일치기 7부, 저녁식사와 비용결산


 : 비용 결산을 해보자.

3인 이동 

기름값: 약 40,000

점심: 13,500원

꿀빵: 14,000원

케이블카: 30,000원

버스: 3,600원

택시: 약 5,000원

저녁: 36,800원

총: 142,900원.


:즉, 1인당 약 48,000원이 들었다.  

 

1

 저녁식사 계속


 : 다녔던 곳 중 가장 맘에 들었던 곳이다. 조용하고, 고즈넉하고 바다가까이서도 볼 수 있고 전망도 좋았고, 공원도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 놓은 것 같았다. 여기 주차는 공짜다.


저건 치킨 돈까스


시킨게 모두 나왔다


그리고 후식으로 나온 아이스크림과 커피



여기가 돈까스타임








2

 식당 위치와 통영 여행 후기


돈까스타임 




: 첫 통영 여행은 그래도 지인의 도움으로 시행착오 없이 가진 했지만, 차를 가지고 시내에서 이동해도 되었다는 점 등과 동선이 효율적이지 못했다는 점이 아쉬웠다. 다음에 동선을 짠다면 케이블카에서부터 이순신 공원까지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쭉 보는 방법을 택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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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촌놈의 통영 여행기 - 당일치기 6부


 : 마지막으로 간 곳은 이순신 장군 공원이다. 어쩌다가 통영 여행이 이순신 장군 여행이 되어 버린 듯하다. 




: 당일 여행경로를 보면 먼저 세병관(1)에 도착(점심쯤)해서 유료 주차장에 주차한 다음 버스를 타고 케이블카로 이동 후에 산꼭대기(2)에서 관람하고, 그 다음 충렬사(3)로 이동한 다음 이순신 공원(4)으로 갔다. 그 정도하니 저녁때가 되었다. 저정도를 반나절에 할 수 있는 정도. 경치 좋다는 다른 공원인 낭만산 조각공원에는 가보지 못했고, 일제시대 때 지어졌다는 해저 터널에도 가보지 못했다. 통영여행에서 아쉬운 점이다. 김해에서 넘어올 때도 창원을 거쳐서 왔다. 가덕대교는 유료이기 때문에 최대한 싸게 갈 목적으로 가지 않았다.

 

 

1

 이순신 공원


 : 다녔던 곳 중 가장 맘에 들었던 곳이다. 조용하고, 고즈넉하고 바다가까이서도 볼 수 있고 전망도 좋았고, 공원도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 놓은 것 같았다. 여기 주차는 공짜다.


이순신 공원










관리가 안되서...



이순신 공원 화장실에 있는 귀여운 아이용 변기..


 

 어찌하다 보니 통영 여행은 이순신에서 시작해 이순신에서 끝이 났다.






2

 수제 돈까스 집에서... 마지막 저녁을...


참 오래간만인 돈까스~~




생긴지 얼마 안된듯하고 인터리어는 좋았다




음식 나오는 것은 돈까스 먹으면 흔히 나오는...




맛있어 보이는데...




비교적 깔끔하게 나와서 좋았다




: 식당은 통영의 느낌이 살아나는 그런 식당을 찾았으나 설날이라 문연 곳이 거의 없었다. 배는 고파오고, 할 수 없이 이 식당을 선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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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에도 충렬사가 있다. 미안하지만 한번도 가본적이 없다. 가까운만큼 꼭 가볼거라고 마음 먹었다. 이날... 할 수만 있다면 자주 가야하지 않을까? 


 이순신은 호국령영일 뿐만 아니라 한나라의 영웅이었다. 그것도 전세계에서 비교가능한 장군이 없을 정도로. 백성을 사랑하는 한 사람이었고 철저한 전략가였으며 너무도 인간적인 사람이기도 했다. 내가 존경하는 몇안되는 사람중에 한명이다.


 

 

1

 충렬사


 : 이곳이 관리가 그렇게 잘 되어 있지 않고 세금도 많이 지원되지 않는 것 같다. 이순신 장군은 하기에 따라서 무엇과도 비교될 수 없는 문화적 가치가 있다. 좀 더 신경쓰면 관심을 끌만한 아이템을 만들 수도 있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남았다.


이순신 장군!!!


거북선 모형






그때 그 대포


당시 글과 역사 기록


그때 그 당시 인장




전쟁 때 쓰이던 나팔


 

 이순신과 관련해서 이보다 더 많은 것을 전시할 수도 있었을 텐데... 이순신을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 승화시키지 못하는 한국이 많이 아쉽다. 모두들 '돈'에만 너무 관심을 두는데... 이게 더 큰 돈이 될 수 있음을... 진정 모른단 말인가?






2

 세병관 통제영지인줄로만 알았던...


공사중인 언덕, 통영이 한 눈에 보인다.


뭔가 하려는 것 같은데



지붕만 있는 집, 뭘까?





정말 오래된 나무. 지켜야 한다


세병관 통제영으로 가는 길에 만난 서점, 1945년부터 있었단다...



통제영에 도착했지만, 관람료를 받고 있었다...



: 통영이 전반적으로 관광 상품화된 것 같아 많이 아쉬웠다. 편리함과 세련됨이 전통과 정 그리고 고즈넉함을 대체해버린 것이다. 이런 관광지 오래 가지 못한다... 역사와 전통은 그대로 간직하면서, 지킬 건 지키면서 관광벌이에 신경써야 할 것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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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촌놈의 통영 여행기 - 당일치기 4부


 : 충렬사에 도착하기 전,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갔다. 만원이라는 돈이 참으로 아까웠다. 개인적으로....

 

 

1

 내려가는 길


 : 내려가는 길은 뭔가가 아쉬웠다. 찐하게 등산한 것도 아니고, 뭔가 재미있는 것 혹은 기념될만한 것을 본 것도 아니다. 곳곳에 데이트하는 풍경도 있었지만, 케이블카를 타고올 만큼 뭔가가 있는 것 같지는 않았다. 아마 안개로 인해서 제대로된 풍경을 못봐서가 아닐까?


케이블카를 타고 나오면 바로 볼 수 있는 인공 폭포인데 이곳에 동전던지기가 있다.





안내판도 최신인 것 같다


케이블카 안에서 본 모습



케이블카 



케이블카는 뭔가 아슬아슬하고 떨어질것 같은 두려움이 있어서 첨 탈때는 마치 놀이기구를 타는 것 같지만 막상 타보면 그리 짜릿한 맛이 없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일까? 그보다는 안전하다는 느낌을 줘야 하니. 사실 그때 놀이기구를 무쟈게 타고 싶었다.

 

 이 케이블카를 뒤로하고 우리는 택시를 타고 충렬사로 향했다. 






2

 충렬사


충렬사 입구



충렬사 맞은편에는 이렇게 고기를 탄 아이가 있다



충렬사 풍경





이순신이 모셔져 있었다. 향이 끝나지 않도록 많은 이들이 방문했으면 좋겠다







해사에서 화환을...

: 충무공 이순신은 내가 한국인임을 자랑스럽게 만든 훌륭한 사람 중 대표적인 사람이다. 이분에 대한 이야기를 외국인에게는 어떻게 전해줘야할까? 전세계 역사를 통틀어서 나올까말까한 훌륭한 이 장군을....


 이날 이순신 장군을 다시 되새기게 되었다. 존경합니다. 이순신장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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