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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사태를 보면서 - 끊이지 않는 금융권에 의한 서민 피해

 

금융권의 피해가 끊이지 않고 있다. 

 기억을 더듬어 보면 사실 한국가를 대상으로 해서는 IMF 외환위기가 있었고 그 당시 수많은 국민들이 피해를 봐야 했다. 

 그리고 그 이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키코' 사태가 있었고, 

 최근에는 부산의 한 '종합금융' 사태가 있었다.

 그리고 파생상품에 가입해서 거의 전재산을 잃은 시골의 노인들의 이야기도 있다. 


한편의 커다란 서민 털기 사기극 

 : 그 사기극은 한 기업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내가 보기엔 한국이라는 나라 아니 전세계가 하나의 큰 사기극으로 가득찬 것 같다. 부자들과 정치가들이 특히 은행권에서는 서로 협잡해서 서민들의 피를 빨아 먹고 있다. 일반적인 노동으로 1천만에서 1억원 모으는 것은 적게는 1년에서부터 많게는 10년까지 누릴것 못누리고 많은 것을 포기해야만 모을 수 있는 돈이다. 그 돈을 먹기위해서 혈안이 되어 있는 것이다. 

 그 대표적인 것이 아직 국민들이 깨닳지 못하고 있는 아파트와 땅 투기. 세상에 공짜는 없다는 평범한 진리를 잊어버리고 아파트를 산 사람들. 그 비용을 자신의 노동력으로 때우고 결국 은행을 위해서 자발적인 노예가 되어 일하고 있는 현실을 깨닳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앞으로 더 늘어날 피해 

 : 자신에게는 오지 않을 거란 착각은 하지 마시길 바란다. 앞으로 다가올 피해의 전주곡이라고 봐도 된다. 아직 사태파악 못하고 정신못차리는 사람 내 주위에 부지기수다. 

 정부기관, 정치라는 행위를 통해서 당선되는 정치가들, 기업 등 이들이 모두 합심해서 서민들 등쳐 먹는게 지금의 상황이다. 마치 양육강식. 이렇게 당한 사람들 어디에도 호소해도 들어줄 사람 없다. 특히, 지금의 정치적 상황에서 보면 말이다. 정치권이야 그냥 말만할 뿐이다. 직접적인 대책을 세워야 된다. 관련자들을 다 찾아서 전국의 경찰력을 동원해서 조사한 다음에 일일이 다 처벌해야 한다. 그러나 그렇게 되지 못할 거이다. 그럴리가 없다. 한국의 경찰력 대부분은 어디? 집회 막거나 지금의 권력에 대항하는 사람들 압박하기에 정신 없기때문이다. 


문제는 정치와 교육이다

 : 정치가 썩었고 출세위주로 엉망이 되어 버린 교육이 이런 사태를 일으킨 것이다. 무관심하고 행동하지 않는 국민들이 1차적인 문제다. 세상 어디든지 나쁜놈들이 있다. 탐욕에 찌든 나쁜놈들. 그들에게 하지 마라고 말만한든 들을리 있겠는가? 정치과 교육을 바로 세우는 것이 내가 앞으로 당할 피해를 막는 최선의 방법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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