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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7.10.12 러시아 여행 - 당일 여행한 하바롭스크, 1부

러시아 여행 - 울란우데 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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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및 유럽 여행  경로




     울란 우데는 내가 러시아에 대해서 가지고 있던 편견을 발견하고 또 그것을 깨뜨린 계기를 마련해준 도시 중 하나다. 이 도시에 대한 전체적인 여행은 아래를 클릭








    1

     울란우데 도보 여행



     다음 역사 박물관에 가기 전에 만난 녀석들이 좀 있는데...


     사람 잘 따르는 개와 그리고 차 뒤에 푸틴이 한 말을 새겨 놓은 거라든지... 정말 역사가 보이는 빵차라든지...





     뭔 대형 건물이 하나 있던데, 지은지 얼마 안되는 것 같더라고. 비즈니스 센터에 이름이 유럽식이라면 뭐, 삐까번쩍하겠지... 여기에 특이한 게 우즈벡식 찻집이 있는 것 같더라. 그런데 되게 고급스러워 보이네. 부리야트어와 같은 단어를 쓰는 것일 수도.



    35. 한가로바의 이름을 딴 부랴찌야 역사 박물관

    (Музей истории Бурятии им. М.Н. Хангалова)



    운영 시간 10:00 ~ 18:00 ("여름의 경우" 11:00 ~ 19:00)

    매표소  10:00 ~ 17:30 ("여름의 경우" 11:00 ~ 18:30)

    월요일 휴무


    가격은 좀 복잡해서 생략.

    대략 60 ~ 160루블 정도인데, 전시되어 있는 층마다 가격이 다르다. 주제별로 층이 정해져 있는데 그 주제별로 표를 따로 구입해야 한다. 그래서 보통 선택하는 편. 일반적인 평에 따르면 불교 유적이 꽤 볼만하단다.


    이거 1 ~ 5층인가? 전층을 볼려면 쪼매 비싸더라...


    가격을 정리해보면, 

    1층 부랴찌아 역사 - 160

    2층 불교 예술 - 160

    3층 부랴찌아 전통 의상 - 120

    4층 부랴찌아 샤머니즘 - 100

    5층 - 운영 안하는 듯...


    모두 다 볼 경우, 400루블.

























     400루블 내고 다 본 건 아니고, 불교 예술과 부라찌야 역사를 선택해서 봤어. 좀 너무하다는 생각은 했다. 좀 특이한 여기 불교의 흔적들과 모양을 볼 수 있어서 좀 재밌었음.


     


     




    2

     울란 우데 도보 여행





     사진이 워낙 많아서 여기 이어서 올린다. 하나하나 잘 감상하기 바란다. 나도 뭔 설명은 들은 오디오 가이드 관람이 아니어서, 정보 없이 그냥 눈으로 보기만 했다. 


    이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걸 뽑으라면, 나 이거 보고 웃겨가지고...



    도대체 뭔 생각으로 저걸 만들었는지. 이외에도 아래 사진을 자세히 보면 이상한 표정과 자세의 불상이 많이 있어... 이곳만의 불교 문화라고 해도 될까?

































     여기 불교 문화가 아주 융성했음을 알 수 있어. 개인적으로 불교를 좋아하는 데 불교 국가는 대부분 사람들이 괜찮더라고. 그리고 뭔가 전쟁같은 문제를 일으키는 것도 적은 것으로 알고 있고...



























    그러고 보니 불교 문화만 봤네. 돈 아낄려고... 통합 패키지로 한 200 ~ 250루블 정도면 다 볼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좀 비싼듯하다. 여기에도 물어보니 추천하는 게 바로 불교 문화더라고... 그래서 불교 문화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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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여행 - 울란우데 7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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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란우데 도보 여행



     뭔 대형 건물이 하나 있던데, 지은지 얼마 안되는 것 같더라고. 비즈니스 센터에 이름이 유럽식이라면 뭐, 삐까번쩍하겠지... 여기에 특이한 게 우즈벡식 찻집이 있는 것 같더라. 그런데 되게 고급스러워 보이네. 부리야트어와 같은 단어를 쓰는 것일 수도.



    30. 유럽 비즈니스 센터

    (Европа деловой центр)










    31. 별 분수(Фонтан "Звезда")


















     별 분수라고 말뿐인 줄 알았더니 정말 중간에 별 모양의 조형물이 있네. 러샤에는 흔한 분수. 그러나 저런 별모양은 여기가 처음인듯.



    32. 전쟁 승리 기념비(Мемориал Победы)



     이거 구글 맵에 위치가 좀 이상하게 표시되어 있는데,  이 공원 중간 쯤에 표시되어야 하는 데 말이지... 저 쯤은 전쟁 지념비이고 또 그것을 가리키는 말인 것 같아. 공원은 아니고... 공원은 전쟁 승리 기념 공원이긴 한데... 그럴려면 딱 중간에 전체임을 나타나도록 표시해야지...


     러시아에서 부러운 것 중 하나. 전쟁 영웅과 그들의 희생을 이리도 기린다는 것. 영원히 꺼지지 않는 불꽃은 여기도 있더라고. 그 말도 안되는 양의 에너지를 쓰더라고 이건 꺼트리지 않겠다는 의지가 돋보이잖아.






    바로 아래가 그 불꽃. 뭐 꺼질 수도 있고 꺼질 때도 있겠지.. 하지만 꺼지면 다시 붙이고... 뭐 그런게 아닐까? 365일 계속 지켜보지 않는 한 확인할 순 없겠지만 적어도 여행하면 꺼진 모습은 본 적이 없네...



     부리야트에도 나름 예술 작품이 많구나하는 걸 느꼈지...


     


     




    2

     울란 우데 도보 여행




    전쟁 승리 기념비 사진이 많아서 여기에 이어서 넣는다.


    여기 딱 한가지 아쉬운 게 있다면 그건 계단이 많아... 경사도 급하고... 올라가기 힘들더라고. 위에서 내려오는 걸 추천한다.









    33. 중형 탱크 Т-34-85(Средний танк Т-34-85)




     전쟁 승리 기념비 위에 탱크가 있더라고. 이 탱크가 큰 의미가 있을 거라고 본다. 그래서 조금 알아봤지. 여기에 글이 하나 새겨져 있다는 데 그건 아래 사진에 나오는 건 아니고 아마 저 탱크에 있는 건가봐. 1941 ~ 1945년 위대한 애국적 전쟁을 기념하며. 최전방 부랴치아 군인.






    34. 전쟁 승리 기념 공원(парк Мемориал Победы)



    여기 공원 아주 넓더라고. 여기 공원 웬만하면 다 크긴 하지만. 여기 사람들도 많더라. 산책하고 오후 한 때를 보내기에도 참 좋은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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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여행 - 울란우데 6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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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란 우데는 내가 러시아에 대해서 가지고 있던 편견을 발견하고 또 그것을 깨뜨린 계기를 마련해준 도시 중 하나다. 이 도시에 대한 전체적인 여행은 아래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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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란우데 도보 여행



     다음은 역사 박물관, 여기 손님이 거의 잘 안오는 모양이더라. 개인적으로 가성비 나쁘지 않았던 박물관이다. 


    성인 60 루블

    할인(학생 등) 45루블

    가이드 150 루블

    사진 35 루블


    일주 내내 쉬는 날 없이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임.



    27. 울란우데 도시 역사 박물관(Музей истории города Улан-Удэ)




     사진이 좀 많아. 박물관 가면 있는 거 거의 다 시진으로 찍는 편이라서. 사진으로 잘 감상해주길 바래. 



    동물원도 있다는 광고판이네.


    이게 박물관 입구



    성인 60루블. 안볼 이유가 없지.. 이정도면. 방명록도 있고.



















    나름 많은 걸 전시해놓았더라고... 그런데 어느게 부리야트 거고 어느 게 러시아 것인지 구별이 잘 안가더라.









    아래는 블라디보스톡 호스텔에서 본 거. 여기 사람들은 저런식으로 간식을 즐기는 것 같더라고. 저 안에는 따뜻한 차가 늘 있고. 

     

     나름 재미있는 방식의 간식 먹는 방식이라고 봐. 


















     꽤 많지 그런데 사진이 더 있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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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란 우데 도보 여행













     위 사진을 다 보면 알겠지만, 전체적으로 여기의 일상 삶을 전시해놓은 것에 가깝더라고. 역사라기 보다는!!! 그리고, 전시할 수 있는 건 더 가져다 놓았다는 느낌도 있고. 역사 박물관이면 어느 정도 역사박물관 답게 연대기적으로 전시해놓는다든가 뭐 그런게 있어야 하는 데 그런게 없더라고. 




    28공산주의를 위해 쓰러진 전사들을 위한 기념비

    (Памятник борцам, павшим за коммунизм)



    러시아에 흔한 구소련 시절의 기념비 중 하나임.

    그리고 여기 관련 사진 중에 분수가 있던데... 여기 바로 근접해서는 분수가 없고 건물 건너 다른 쪽에 있다...





    29. 호텔 마당(Гостиный Двор)




     어떤 곳에서는 호텔 마당 정도로 해석하던데, 더 파보니 상점가, 도매 상가 등을 뜻하는 말이더라... 여기 건물이 호텔이 아니어서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뜻이었다니... 그것보다는 여기 주변에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서 볼만하다... 쉴만하기도 하고...







      


    29-1. Ch. S. 사밀로프의 이름을 딴 예술 박물관
    (Художественный музей им. Ц.С. Сампилова)


    Ch. S. 사밀로프의 이름을 딴 예술 박물관
    Художественный музей им. Ц.С. Сампилова

    영업 시간 10 : 00 ~ 18 : 00 ( 하절기 11 : 00 ~ 19 : 00)
    매표소 10 : 00 ~ 17 : 30 ("하절기 11 : 00 ~ 18 : 30)
    월요일 휴관

    표는 지금 기억하질 못하겠다. 60 ~ 100루블 사이였을 거다.

    개인적으로 예술 작품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별로였다. 미술 작품이 잔뜩 있으니까... 그걸 기대하고 간다면 좋겠지만.. 특히 부랴트인의 예술 작품 위주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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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여행 - 울란우데 5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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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란우데 도보 여행



     여기도 피자집이 있더라고. 피자와 파스타를 파는 곳이고, 그리고 '부자'라는 이름도 있더라고. 만두도 파나봐...  


    20. 피자 셔틀(Пицца Шаттл)





     아래는 위 식당 주변 거리의 분위기. 여기서부터 아르바트 거리라고 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저기서부터라고 해도 되겠더라고. 







    다음은 세롭 바실리 마트비예비치 기념비인데, 혁명가이자 볼쉐비키 당원이었고 뭔 의장이었데... 즉 구소련 공산주의 혁명기 때 큰 역할을 한 사람인가봐. 조각가는 А.И. Тимин 그리고 В.И. Кулеш란다.


    21세롭 바실리 마트비예비치 흉상(Monument to Serov Vasily Matveyevich)




    22. 울게르(Ульгэр)



     꼭두각시 공연을 하는 모양이더라. 역사가 꽤 있는 것 같은데 저 계단이... 쪼메 높아서 올라가보는 건 포기했다고 해야 하나... 갈 길이 멀어서 가는 건 포기한 거지... 게다가 극장이라 괜히 들어가면 좀 이상할 것 같아서. 궁금하기는 했는데.




    23. 브라찌야 자연 박물관(Музей природы Бурятии)




     러시아 큰 도시에는 이런 자연 박물관 1개씩은 있던데.... 들어가보지는 않음. 당시 기술적 문제 등으로 문을 닫았더라고... 뭐 할 수 없었지... 가격이나 입장 조건 같은 거라고 알아볼 생각이 있었고, 만약 가격이 싸다면 들어갈 의향도 있었는데... 








     여기가 무슨 역사적인 장소라는 데, 궁금해가지고 해당 홈페이지에 들어가봤어. 그런데 없더라고. 홈페이지가 바뀌었거나 뭐 그런 모양이던데. 자세히 다시 검색해보고 했는데 없어. 내가 뭘 놓친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포기할 내가 아니지... 구글링으로 좀 더 파보니까, 1983년에 문을 열었다고 하고 시베리아와 극동 지역의 자연 박물관이래. 이 박물관의 가치는 바이칼 지역의 생물학적 다양성을 전시해놓은 거래... 그리고 건물 자체 위험한 상황 때문에 2017년에 문을 닫았단다. 내가 간 바로 그해 2017년에 말이야... 그리고 아직도 수리 중이라네. 그래서 새로운 곳으로 이동했단다. 2019년 4월 4일에 예술 박물관으로 ㅇ롬겼단다. 옮긴 주소는 st. Kuybysheva, 29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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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란 우데 도보 여행



     길가다가 좀 특이한 건물이 보이길래 갔는데 안에는 다 비어있는 것 같더라고. 그것보다는 공사중이었던 거네. 지금은 다지었겠지 했는데... 지금 확인해보니까 아직 완성된 게 아니네. 2GIS와 구글맵에 따르면 '문화 비즈니스 센터'로 지은 건가봐. 홈페이지도 있는데, 뭐 아주 멋지게 지을 모양이네... 홈페이지 링크: арун.рф. 키릴 문자로 주소가 되네... 뭐 어쨌든, 홈페이지 보니 아주 멋지게 건물을 지을 모양인가바. 아마 저게 완성되면 울란우데의 랜드마크로 손색이 없겠네... 저정도 높은 건물도 거의 없어서서 좋은 전망대 역할도 할 것 같고...



    24. 아룬(Арун)








    25. 상가로 연결되는 지하도로(아래는 스샷)






     지하도에서 딱 나오니 위 사진과 같은 상가가 나오더라고. 사람은 별로 없었는데 분위기는 아주 화려한 상가였어. 전형적인... 러시아식. 내가 갔을 때가 오전이라... 사람이 별로 없었을 거야. 저기에 어린이 옷같은 걸 파는 стиляги라는 옷가게가 있는데 이건 구글맵에서는 검색이 안되고 2GIS에서는 되더군. 링크는 아래와 같아.


     스틸랴기(стиляги) 링크: https://go.2gis.com/oqjhs



     그다음 밥먹으로 점찍어둔 베네치아라는 식당으로 갔어. 여기 피자집이던데 다른 것도 팔더라고...




    26. 베네치아(Венеция)




     점심 세트 파는 곳. 역시 중심지여서 가격대비는 좋지 않지만 나쁘지도 않은 곳. 나중에 알았지만 그 정도에 점심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더라만은 고를 불편없이 그냥 세트로 먹고 싶다면 여기를 추천한다. 양은 많아서 나쁘지 않았지만, 음식 하나하나의 질은 그리 좋지 않았어. 좀 실망하긴 했지... 뭐 165루블에 저정도면 만족해야지...









     저 사진 보니까 기억나는 데 저 패티하고가 영 맛이.. 국도 맛이 좀 별로였고... 그냥 빵이 좀 먹을만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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