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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여행 - 예카쩨린부르크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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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러시아 및 유럽 여행  경로




     예카테린부르크라는 도시는 노보시비르스크와 비교해서 아주 특이하다 생각되는 건 없없다. 인구도 150만 정도로 비슷한 것 같고. 하지만 우연인지 아닌지 방문했을 당시 한 공원에서 1년마다 하는 음식 축제 같은 것을 하고 있더라고. 그거 보는 재미가 있었지. 그리고 또 다른 점은 옐친 센터가 있다는 점. 그 외에는 분위기나 뭐 많이 비슷했어.


     내가 굳이 예카까지 오게 된 건 여기를 꼭 방문해보고 싶어서라기보다, 노보시비르스크까지는 어찌 꼭 가야 하게 된 상황이었는데, 카작 아스타나로 가는 건 노보시비르스크보다 여기 예카에서부터서 거리상 더 가까웠거든. 그 얘기는 가격이 더 싸진다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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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카테린부르크 도보 여행



    61. 구조 디자인 박물관

    (Музей архитектуры и дизайна УрГАХУ)



    구글 지도상으로는 떨어져 있는데 실제로 가보면 건물이 다 연결되어 있던데 이거 어떻게 된 건지 모르겠네.... 

    우랄 건축 및 디자인 박물관이다.







    62. 표트르 1세 기념비

    (Памятник Петру I)




     이 비석에 새겨진 글에 따르면 이자는 우랄 지역에 광산 공장을 설립한 사람이라네. 체호보브라는 사람이 이 기념비를 만들었고.





    63. 분수 "빛과 음악"

    (Фонтан "Светомузыкальный")



     노래하는 분수라고 구글맵에는 되어 있지만 2GIS에는 위와 같은 이름이므로 저것으로 정함. 분수 시설이 좀 복잡하게 되어 있던데, 분수 나오는 건 본적이 없네. 아마 정해진 시간이 있긴 있을듯한데... 정보가 없으니.


     좀 찾아보니까... 노즐이 100개 이상이고 램프는 200개 이상이래. 통제실이 있고 거기서 다 조정하는 거란다. 저녁 9시에 불이 켜지고 약 10분 간격으로 분수가 나오나보네. 23:10에 분수가 꺼진단다. 그리고 월요일은 쉬는 모양이야. 캬 찾아보니 정보가 있네. 이걸 미리 알았으면 저녁에 여기 다시 오는 건데... 안타깝다.







    64. 곰

    (Скульптура "Медведь")





     곰이 딱 있더라고. 뭐 있으니까 찍은 거. 2GIS에는 저것도 표시가 되어 있더라고. 꼼꼼한 시키들.











    2

     예카테린부르크 도보 여행



    65. 전시 공간 "타임 머신"
    (Выставочная площадка "Машина времени")


     이상한 기계 같은 게 있더라고. 아니 뭐냐? 여기 뭐 차량도 전시하고 했던 모양인데... 2018냔 피파월드컵 러시아를 기념해서 만들어 놓은 모양...
















    66. 자연 박물관

    (Музей природы)




    자연 박물관인데, 내가 갔을 때 문연 것 같지 않던데. 여기는 우랄의 자연을 구경할 수 있는 박물관이다. 


    스베르들롭스크  유적지 중에서 가장 오래된 곳이래.  150년 동안 수집품이 6만개가 넘는단다.


    수 ~ 일: 11시 ~ 오후 6시

    전화 : +7 (343) 371-21-13

    티켓 성인 -200 루블.

    학생 -100 루블.


    매표소는 16:30 (수, 목요일, 금요일)과 17:30 (토, 일요일)까지 영업




    67. 플로틴카에 있는 물탑

    (Водонапорная башня на Плотинке)




     플라팅까에 있는 워터 탱크 또는 물타워, 물탑 정도로 해석되는 곳... 이곳의 용도는 이름으로만 짐작할 뿐 정확히는 모르겠다. 이 건물이 주변 현대적인 것과는 달리 목재로 되어 있는 구조물이라 눈에 뛴다.


    원래 이 타워는 1890년대 초, 철도 작업장이 필요해 만들어졌대.


    알고 보니 박물관도 운영하고 가게도 운영하더라고. 그런데 내가 갔을 때는 닫혀 있던데... 알고 보니 2018년부터 다시 문열었더라고.


    박물관: 수 ~ 일, 10:30 ~ 18:00

    커피숍과 기념품점: 월 ~ 금, 9:00 ~ 21:00.


    그리고 관람료 등이 있는 것 같은데, 가이드 투어의 경우 1시간 150루블이고, 티켓은 100루블이네.









    68. 역사 광장

    (Исторический сквер)




     강을 끼고 광장이 아주 넓어. 그리고 여기 별게 다 있더라고. 사람들도 많은 것 같고. 한강을 보는듯한.






    69В.Н. 따찌쉐프와 데 게니나 기념비

    (Памятник В.Н. Татищеву и В.И. Де Геннину)




     이 두 사람에 대한 정보는 찾기가 힘들었다. 이 작품의 작가는 모스크바 조각가 P. P. Chusovitin이라는 사람이고.

    이 두사람은 살아 생전 서로 싫어했단다. 

    둘이 비슷하게 생겨서 예카 시민들은 서로 구별하지 못한단다. 

    이 둘은 예카 도시 설립자란다.







    70. 세바스티야노브의 집

    (Дом Н.И. Севастьянова)





    트립어드바이저 6위인 세바스다노프의 집이라는 데, 여기 가보면 눈에 딱 뛴다. 유럽식 대저택이 보이니까... 여기는 이전 대상인이자 대부호의 집이였단다.







    71. 빅토르 최 벽화가 있는 지하 통로




    빅토르 최, 러시아 역사에서 정말 중요한 역할을 한 아티스트 중 한 사람. 러시아 사람의 마음을 훔친 사람. 공산주의라는 독재에서 자유를 억압당했던 그 시절... 그의 읆조림은 러시아 사람들의 마음을 울려버렸고, 지금은 전설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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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카테린부르크라는 도시는 노보시비르스크와 비교해서 아주 특이하다 생각되는 건 없없다. 인구도 150만 정도로 비슷한 것 같고. 하지만 우연인지 아닌지 방문했을 당시 한 공원에서 1년마다 하는 음식 축제 같은 것을 하고 있더라고. 그거 보는 재미가 있었지. 그리고 또 다른 점은 옐친 센터가 있다는 점. 그 외에는 분위기나 뭐 많이 비슷했어.


     내가 굳이 예카까지 오게 된 건 여기를 꼭 방문해보고 싶어서라기보다, 노보시비르스크까지는 어찌 꼭 가야 하게 된 상황이었는데, 카작 아스타나로 가는 건 노보시비르스크보다 여기 예카에서부터서 거리상 더 가까웠거든. 그 얘기는 가격이 더 싸진다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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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카테린부르크 도보 여행



    51. 스베르들로브 기념비

    (Памятник Я.М. Свердлову)




     정치가이자 볼쉐비키 혁명가란다. 러시아의 3번째 의장이었다는 데... 이 작품의 작가는 카를라모프






    52. 옐친의 이름을 딴 우랄 국립대

    (Уральский федеральный университет им. первого Президента России Б.Н. Ельцина)





     옐친 우랄 국립대 정도가 되겠는데. 큰 건물의 대학교. 여기가 뭐 짐작하건데 우랄 최고의 대학이 아닐까? 살짝 그런 생각이 드네. 뭐 정확한 건 알아보면 되지만. 요건 생략...




    53. 심플 커피

    (Simple Coffee)



      심플 커피.

    그냥 커피로 해석해야 할까... 

    꽤 커피 맛이 좋아 보이던데 가보진 못했다.




    54. 브의소츠키와 마리나 블라디 기념비

    (Памятник Владимиру Высоцкому и Марине Влади)




     2006년 2월에 세워졌고 브의쇼츠키는 유명한 음악가이고 마리나는 그와 같이 다니면서 노래를 불렀나 보네. 연인 관계인가? 여기 우랄에 머문 적이 있데... 그래서 여기에 이런 게 세웠졌다나 뭐라나..








    2

     예카테린부르크 도보 여행



    55. 브의소츠키 빌딩(Высоцкий)


    브의소츠끼는 예카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고. 여기 안 박물관은 유명한 시인이자 음악가인 흐의소츠키에 대한 박물관이다. 시인과 배우로서의 평생을 보여주고 있단다. 이 음악가의 개인 소장품을 전시해놓고 있대....


    입장료 성인 200루블.






     



    56. 비틀즈 기념 광장

    (Памятник группе Битлз)



     이걸 보니, 아니 또 비틀즈야? 라는 생각이 드네... 유럽을 여행해도 어디를 여행해도 이 비틀즈의 흔적, 유산 등을 또 보게 된다. 지금까지 기억하기로는 프라하에는 존레논 기념 벽이 알마티에는 비틀즈 기념 벤치가... 한국도 어디엔가 있겠지?








    57. 포트 스탠리 식당

    (Порт Стэнли)





     여기는 식당인데 다른 게 아니고 외부 장식이 좀 특이해서. 들어가고픈 호기심 발동. 그런데 내 호주머니 사정이 욕구를 억제한 거지...






    58. 메커니즘 "이중 크랭크 프레스"

    (Механизм "Пресс двухкривошипный")




     저 위가 해석이 맞는 건지 모르것네. 어쨌든 기계적인 메커니즘을 보여주기 위한 것인 것 같어. 여기 근처가 뭔 기계와 관련된 기관 등이 있는 것 같더라고. 바로 옆에 건, 매커니즘 "프레스 날"(Механизм "Пресс обрезной")이라는 것 같더라고.






    59. 오버헤드 크레인 메커니즘

    (Механизм "Мостовой кран")




     크레인의 크기가 좀 줄었네... 그래도 실제처럼 만들어 놔서 말이지...





    60메커니즘 "스팀 해머"

    ("Механизм "Молот паровоздушный")



    사실 줄줄이 총 4개가 있는 데 그냥 대충 3개만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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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여행 - 예카쩨린부르크 9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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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카테린부르크라는 도시는 노보시비르스크와 비교해서 아주 특이하다 생각되는 건 없없다. 인구도 150만 정도로 비슷한 것 같고. 하지만 우연인지 아닌지 방문했을 당시 한 공원에서 1년마다 하는 음식 축제 같은 것을 하고 있더라고. 그거 보는 재미가 있었지. 그리고 또 다른 점은 옐친 센터가 있다는 점. 그 외에는 분위기나 뭐 많이 비슷했어.


     내가 굳이 예카까지 오게 된 건 여기를 꼭 방문해보고 싶어서라기보다, 노보시비르스크까지는 어찌 꼭 가야 하게 된 상황이었는데, 카작 아스타나로 가는 건 노보시비르스크보다 여기 예카에서부터서 거리상 더 가까웠거든. 그 얘기는 가격이 더 싸진다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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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카테린부르크 도보 여행



    42. 당나귀 식당, 에샥




    아니 당나귀가 맞더라고. 체인점형인데, 한 3개 정도 지점이 있나봐. 가라오케도 있는 놀이형 식당이더라고. 가격은 비싸네. 당연하겠지만. 음식 가격은 비싼 편이고. 안은 아주 넓고 분위기 좋은 편!




    43. 흐멜리 수넬리(Хмели Сунели)




     조지아 식당이더라고. 이름도 특이하고 특히 인테리어가 특이해서... 봤다. 입구부터 특이하더라. 돈 시간 여유가 된다면 꼭 가보고 싶었는데... 메뉴도 정말 맛있어 보이더라고. 한국인 리뷰에 보니 웨이터가 좀 재수 없었나 보네...







    44스페르들롭스키 주 크라에베드체스키 박물관

    (Свердловский Областной Краеведческий Музей). 




     스페르들롭스키 주 크라에베드체스키 박물관(Свердловский Областной Краеведческий Музей). 

    앗다 러샤어는 역시 길어... 


    우랄 지역에서 가장 큰 박물고나 협회다. 박물관이 태어난 날은 1870년이란다. 이건 여기서 관장하는 여러 박물관 중 하나다. 


    입장료 정보는 찾지 못했다.





    45. 돔 키노(Дом Кино)



    여기는 버스 정류장 이름이 '톰 키노'더라. 그것 때문에 이 이름을 기억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역사가 오래된 건물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냥 극장이다. 버스 정류장 이름으로까지 사용되는 것으로 봐서 꽤 알려진 극장임이 틀림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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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카테린부르크 도보 여행



    46. 원더랜드 공원 갈릴레오(Парк чудес Галилео)




    여기가 밖에서 보기에는 '필름 스튜디오'여서 뭐지 하고 들어가본 건데, 안에는 갈릴레오라고하는 놀이 동산 같은 놀이 시설이 더 유명한 것 같더라고. 갈리레오는아 이거 뭐지? 한번 가보고 싶네하는 생각이 들었던 거고. 또 폴레라고 하는 곳이 있는 데 이건 미술관 전시관 뭐 그런 거더라고. 안에 참 많은 게 있더라. 











     



    47. 인형 극장

    (Екатеринбургский театр кукол)




    꼭두각시 극장.

    한국에 꼭두각시 인형이라는 게 있었나? 

    아니 지금은 거의 본적이 없다.. 다른 도시 여행할 때도 그렇고...

    오랜 역사의 흔적 그자체다...





    48. 돌박물관

    (Музей камня)




    돌멩이 박물관은 또 뭐냐? 이런 것도 있는 건가? 별로 인기가 있어 보이진 않던데.. 웬지 궁금해지는 박물관. 지도에는 흔적도 없어.




    49. 분수



     공원에 들어왔는데 분사가 빠지면 앙꼬 업는 찐빵이지.




    50. 예카쩨린부르크 국립 아카데미 오페라 및 발레 극장(Екатеринбургский 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академический театр оперы и балета)



    1912년에 지어진 오페라 발레 극장. 정말 오래된 극장이네. 난 오페라 발레 별로 안좋아하거든. 가끔 어떤 이야기가 꽤 흥미롭기도 하지만 전반적으로 다 싫어해서. 특히 발레는 사람들이 왜 보나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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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러시아 여행 - 예카쩨린부르크 8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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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카테린부르크라는 도시는 노보시비르스크와 비교해서 아주 특이하다 생각되는 건 없없다. 인구도 150만 정도로 비슷한 것 같고. 하지만 우연인지 아닌지 방문했을 당시 한 공원에서 1년마다 하는 음식 축제 같은 것을 하고 있더라고. 그거 보는 재미가 있었지. 그리고 또 다른 점은 옐친 센터가 있다는 점. 그 외에는 분위기나 뭐 많이 비슷했어.


     내가 굳이 예카까지 오게 된 건 여기를 꼭 방문해보고 싶어서라기보다, 노보시비르스크까지는 어찌 꼭 가야 하게 된 상황이었는데, 카작 아스타나로 가는 건 노보시비르스크보다 여기 예카에서부터서 거리상 더 가까웠거든. 그 얘기는 가격이 더 싸진다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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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카테린부르크 도보 여행


    34. 연인을 위한 벤치

    (Скульптура "Лавочка для влюблённых")




     사랑의 벤치 의자 뭐 그정도더라고. 이런 거 많이 있다고 나쁜 건 없으니까. 한국에도 좀 많이 만들었으면 좋겠다.


     


    35. 뜨거운 여름 기념비

    (Памятник "Жаркое лето")


     저 위치쯤에 있는 재미있게 생긴 조형물인데. 바로 아래 검은 것은 자전거 자물쇠 채우는 곳이고 프로펠러는 뜨거운 여름이라는 이름의 위에 표시된 조형물의 주인공이야. 







    36. 분수



     위 지도 위치는 아래 사진의 분수를 가리키는 건데, 분수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더라고. 가까이 가지는 않은 게 바로 근처에 그보다 눈에 띄는 아래와 같은 기념비가 있었으니까...





    37. 블랙 튤립(Черный тюльпан)




     블랙 튤립이라는 전쟁기념비인데, 왜 블랙 튤립이라는 이름일까나? 각 비석에 튤립이 있긴 하지만... 이 기념비의 기본적인 개념은 죽은 군인과 장교를 고향으로 옮기는 군 비행 화물칸 공간을 상징화한 거래. 그 비행기 이름이 '검은 튤립'이었나봐. 그래서 이런 이름이 붙었구만. 아프가니스탄 전쟁을 사망한 군인들의 이름이고. 그것도 모두 우랄 사람들. 만든 사람은 그룬베르그와 스미르노브란다.























    2

     예카테린부르크 도보 여행



    38. 중앙 군사지구 사무소

    (ФГБУ "Окружной Дом Офицеров ЦВО")




     우랄의 전쟁 승리, 영광 박물관에 붙어 있는 군사 지구 사무소 어쩌고 저쩌고 하는데인데 여기 이지역 군을 담당하는 사무소 같더라고. 구글맵에는 왜 문화센터라고 표시되어 있을까나?





    39. 우랄의 전쟁 승리, 영광 박물관

    (Музей Боевой славы Урала Минобороны РФ)



    우랄의 전쟁 승리, 영광 박물관이라는는데...

    여기 박물관은 특별히 사전 요청해야 되는 갑다. 표파는 곳을 보지 못해서 말이지..

     1959년에 세워졌고 그 때는 인민 박물관이었다는 데... 3층이었고... 그리고 군 역사 전시가 개최되기도 했단다. 


    역사가, 예술가, 디자이너가 모두 힘을 합쳐서 역사를 재현해놓았단다.


    전체적으로 전쟁과 그 전쟁 주변의 역사를 전시하고 있다.


    군복, 무기, 사진, 문서 등이 전시되어 있단다.


    화 - 토: 10:00 ~ 17:00

    일: 10:00 ~ 16:00


    월요일 휴관






    40마르겔롭, 바실리 필립포비치기념비

    (Памятник В.Ф. Маргелову)




    마르겔롭, 바실리 필립포비치(Маргелов, Василий Филиппович) 기념비.

    붉은 군대 장군으로 공군을 이끌었단다. 구소련 시절 영웅이시란다.

     




    41. 요리, 음식 서비스 대학교(ГАПОУ СО "ТИПУ "Кулинар")




    여기 특별한 역사적인 건물은 아니고, 기술학교란다. 난 앞에 뭔가 특별한 마크가 있어서 특벼한 건물인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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