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웬 인조양털 시트? 중고로 구입하게 되었는데 이거 자동차 시트에 착용하면 무지 편할 줄 알고 구입했다. 가격도 착하고 해서... 천연 양털은 무쟈게 비싸겠지만..이걸로라도 만족해야지... 어쨌든... 바로 결제하고 택배 오기만 기다렸다.
1 | 도착한 모양이... |
: 마치 양복하나가 도착한 듯한 모습이었다. 그렇다 저 시트를 담고 있는 저 비닐 내 양복 덮개로 쓰고 있다. 멋진 재활용.... 그냥 쭉 펴서 누워도 될 듯 하다. 이 제품의 품질은? 앉았을 때 풍신함은? 일단 보자..
택배 도착...
털이 풍성한 것이 보기만 해도 따뜻하다
양복집 같지 않나?
차량 시트에 장착해보았다
아니 이건 뭔가?
바로 바람 넣은 풍선이... 허리 바치라고..오 이런 것 까지
2 | 과연... 그 느낌은? |
: 별로 모르겠더라. 그 편안함이라는 것을. 등을 바치는 것이라서 그런가? 이미 시트가 충분히 편안하기 때문인가? 사실 시트의 문제는 장시간 앉아 있을 때 느끼는 허리의 통증이 더 문제였다. 그런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충분하지 않다. 하지만... 겨울에 뭔가 따뜻해 보이는 것은 장점인데...
지금은 이 시트를 뺏다. 이유는 뭔가 눈에 띄어서다. 뭐랄까 올드패션 같은 느낌? 나이들어 보이기도 하고... 하지만 겨울이 되면 다시 저기에 씌울 것이다.
지금부터 장단점 살펴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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