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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49:30 페이스북 광고 제품 믿을만 한가? - 에어 쿨러 사용기
  • 2018.06.19 페이스북 광고 제품 믿을만 한가? - 에어 쿨러 광고 또 나오네...
  • 2018.06.18 페이스북 광고 제품 믿을만 한가? - 에어 쿨러 구매기 (2)


  • 페이스북 광고 제품 믿을만 한가? - 에어 쿨러 사용기


     간혹 페이스북에 제품 광고가 올라오고, 오, 이거 괜찮은데 하는 그런 제품도 있다. 이번에 좀 '혹'했던 것은 바로, 에어쿨러라는 제품.



     결론: 5만원 이상 지불하기에는 너무 돈이 아까운 제품. 한 1~2만 정도면 살만한 제품



     1. 딱 얼굴 정도나 내 한몸 정도 시원하게 해 줄 정도다.

     2. 구조는 정말 단순하다. 가격이 비싸다면 그건 '필터' 때문일 것임. 내가 구매한 건 필터가 개판이었다.

     3. 원가는 1만원 미만이겠더라. 원리는 그냥 선풍기 앞에 물뭍은 천을 놓은 것과 비슷한 원리다. 


     주의: 내가 구입한 제품이 그냥 막 만든 제품일 수도 있다. 가격이 비싼 다른 제품은 더 좋은 재료로 성능이 더 좋을지도 모른다.


     


    1

     이번 택배는 꽤 오래 걸렸다...


     오래 걸린 이유는 판매사에서 늦게 보냈기 때문인데, 비용 절감을 위해서 판매 수량이 일정 쌓였을 때 같이 보내는 모양이더라.



     일단 내가 구매한 제품은 다음과 같다. 가장 싼 22,400원짜리



    다음과 같이 주문 완료, 할인 받아서 20,200원에 구입



     




    택배가 좀 오래걸렸는데... 12일이나!!! 

     구매일: 2018년 6월 16일

     판매처 출고:2018년 6월 16일(믿기는 힘듦)

     현지 허브 도착: 2018년 6월 20일

     한국에 도착 날짜: 2018년 6월 25일

     집에 도착 날짜: 2018년 6월 28일

     


    아래는 배송했다는 이야기 - 이메일로 도착


    아래는 위에 '추적(track)" 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우체국 택배 알림톡이 딱 도착



     

     약 2만원짜리 제품을 구매했더니 이렇게 오래 걸렸다. 많이 팔리는 건 아닌 가 보더라. 택배가 늦는 이유는 2가지로 짐작한다. 동일 국가 동일 제품의 배송량이 쌓여야 보내는 경우와 각 판매사와 계약하고 있는 배송 업체의 차이로 인한 것 크게 2가지로 생각하고 있다. 하지만 12일 정도 걸린 건 너무 오래걸렸다는 게 내 생각이다. 물론 제품은 정말 큰 하자 없이 제대로 도착했지만 말이다.







    2

      드디어 뜯어보고 작동해보다


    장점.

    1. 저렴한 가격.

    2. USB 전원으로 전원 연결이 용이.

    3. 가볍고 어디든 놓기 편함


    단점.

    1. 안에 물을 채우는 방식으로 기기를 수평으로 놓아야 함. 안그럼 물이 나옴.

    2. 광고보다 영 별로인 시원함. -> 차라리 선풍기가 낳음




     해외에서 오는 거라 그런지 참 꼼꼼히도 포장했더라. 





    설명서와 함께 제품은 뭐 나빠 보이진 않던데... 그러고 보니 비슷한 원리의 비슷한 제품인데 이름만 다르게 붙여서 다양하게 팔고 있는 모양이다.



    아래와 같이 설명서도 하나 있고... 







    제품을 분해해보니... 아니 이렇게 간단할 수가!!!!






    아니 컴퓨터 팬을 떼다가 붙여 놓은 건가?





    포장에 있는 광고 봐라...




    작동 시켜 봤다. LED 표시등이 딱!!!






     USB 전원에 연결해서... ..ㅋㅋ

     



  • 11:49:30 페이스북 광고 제품 믿을만 한가? - 에어 쿨러 사용기
  • 2018.06.19 페이스북 광고 제품 믿을만 한가? - 에어 쿨러 광고 또 나오네...
  • 2018.06.18 페이스북 광고 제품 믿을만 한가? - 에어 쿨러 구매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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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니 공유기 TP Link WR702N 사용기


     이제 공유기도 이렇게 소형화 되는 건가? 크기가 작아도 너무 작은 이 기기. 공유기라함은 유선 랜 포트에 안테나가 2개 이상은 달려 있어야 하고 크기는 7인치 정도는 되어야 고유기인데, 이제 조그마한 도넛 크기 만해졌으니...


     

    1

     중고를 구매하다


    : 가격은 1만원. 뭐 2만 ~ 3만 정도에 일반 공유기 가격이 형성되어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결코 싸진 않지만... 어쨌든 공유기를 찾는 도중에 가까운 곳에서 이것을 팔기에 직거래로 구매했다. 


    구매한 공유기


    뒷면에는 기본 AP 이름과 비번이 있다.



    랜포트, 전원 그리고 리셋


    구성품은 마치 휴대폰을 구입한 것 같은... 랜선만 뺀다면...


    여기에는 시리얼 번호가




    : 휴대용으로 들고 다니기도 편하다. 케이블은 휴대폰 겸용으로 혹은 휴대폰의 전원 케이블을 써도 되고 게다가 어댑터도 공유할 수 있으니... 저 공유기 기기 하나만 들고 다녀도 쓸수 있을 것 같다. 뭐 어댑터 하나와 케이블 하나... 그렇게만 들고 다닌다면... 여러모로 쓸만하다. 







    2

     사용과 설정


    : 사용방법은 간단. 전원 연결하고, WAN포트에 인터넷 모뎀과 연결된 랜선 연결하면... 자동으로 와이파이에 AP가 잡힌다. 그런데 요 작은 녀석 기본 공유기가 하는 건 다한다. 

     단점은 무선이 닿는 거리가 짧다는 것. 한 방만 건너도 안테나 크기가 확 줄어든다. 이 외에는 할 거 다하는 작지만 강한 녀석이다. AP모드, 공유기 모드, 리피터 모드, 브리지 모드까지 설정할 수 있다. 즉, 웬만한 공유기가 하는 건 다한다. 그래서 작지만 강한 녀석이다.


    공유기 설정으로 고민하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도 좋다.


    : 1번에는 공유기 환경 설정을 위한 정보고, 2번이 바로 무선에 접속하기 위한 정보가 있다. 만약, 별다른 고민 없이 보안의 위협은 있지만 그냥 용하고 싶다면 2번에 있는 정보를 이용하면 된다. 


     2번에 나오는 정보


     SSID: TP-LINK_???????

     비밀번호: ???????????


     - 전원 연결하면 바로, "TP-LINK_???????" 형식의 AP를 볼 수 있을 것이다. 그걸 선택해서 공유기 뒷면에 있는 비밀 번호를 입력하면 바로 연결될 것이다. SSID의 뒷부분 ??????? 정보는 해당 무선의 비밀번호 일부다. 이럴 경우, 이 기기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이 몰래 무선에 연결할 수 있지만 반대로 다른 사람과 별 설명없이 무선을 공유하는 데 도움이 된다. 보안이 중요한 경우라면 기본 설정된 정보로 접속하는 것은 비추천이다. 



    그럼 설정하는 방법은?


     - 요부분에서 까다롭다. 일반 공유기 처럼 일단 연결해서 192.168.0.1 등 즉 'Gateway'에 설정된 주소로 연결해도 '설정 화면'에는 접속할 수 없었다. 심지어는 TP-LINK의 공식 홈페이지에 설명되어 있는 방법으로 해도 도저히 접속이 안되었다. 

     홈페이지의 설명에 따르면 "tplinklogin.net"을 입력하면 되는데 도저히 접속이 안되었다. 즉, 이 방법으로는 안된다는 것이다. 




    공식 홈페이지의 사용자 환경 설정 주소


    공식홈페이지


    설명서 다운로드


    TL-WR702N_V1_QIG_7106504424_KR.pdf





    인터넷에서 제대로 된 접속방법을 찾았다. 해당 홈페이지의 링크는 다음과 같다.


    TP-LINK 설정방법


    http://tplink-korea.blogspot.kr/2013/01/tplink-tl-wr702n.html


    http://daksori.tistory.com/30


    : 여기서 설명한 방법의 핵심은? 바로 IP 주소를 수동으로 설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혹시나 해서 다시 여기에 설명하자면...



    1. 해당하는 무선 와이파이를 찾아서 마우스 오른쪽 클릭 후에 "상태(Status)"를 선택한다.
    2. 위와 같은 무선 연결 상태 화면에서 "등록정보(Properties)"를 클릭한다.
    3. 나오는 화면에서 "인터넷 프로토콜 버전 4(Internet Protocol Version 4)"를 선택한다.
    4. 또 나오는 화면에서 '다음 IP 주소 사용'을 선택한다.
    5. 그다음 다음과 같이 설정하고 OK를 누른다.


     - 즉,
     IP 주소 : 192.168.0.1
     서브넷 마스크 : 255.255.255.0
     디폴트 게이트웨이(라우터) : 192.168.0.254

     위와 같은 정보로 입력하고 OK를 누른다. 

     이제, 브라우저를 열고, "192.168.0.254"를 누르면 설정화면이 나올 것이다. 나머지는 공식 홈페이지의 설명서에 나온대로 설정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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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셔액 사용기


     내가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나의 경험을 바탕으로 나와 같은 손해를 겪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이 크기 때문이다. 부디 이글을 잘 읽어서 다시는 손해보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1

     주문후 택배를 받다


    : 하필 겨울이 끝나갈 이 시점에 어는 점이 아주 낮은 워셔액을 구입했다. 워셔액은 사야겠고 부동액 보충제를 사면서 같이 구입해야 했기에 선택할 게 없었다. 어찌되었건... 라디에이터를 갈면서 워셔액도 같이 넣어 줬는데... 어떤 이유에선지... 며칠 지나자 워셔액이 사라졌다. 꽤 가득 넣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주문 내역



    택배 도착










    2

     워셔액을 넣다


    : 워셔액도 부동액과 마찬가지로 원액으로 파는 것도 있다고 한다. 그래서 설명서를 잘 보고 원액인 경우 물을 희석해서 넣어야 된다는 것이다.  



    원래 저 떠 다니는 부표가 거의 입구에 닿을 때까지 넣었었는데...




    지금은 저기 Low 표시 아래에 있다. 원래 이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뭔가 누수가 됐는데, 어디서 생긴 건지 알 수가 없다. 녹이 많이 슬어 있는 것으로 봐서 누수가 일시적인 것은 아닌 것 같다.




     : 아직 사용해보지는 않았다. 그 효과와 깨끗하게 닦이는 지는 사용 후에 글을 쓰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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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액 사용기


     내가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나의 경험을 바탕으로 나와 같은 손해를 겪지 말았으면 하는 마음이 크기 때문이다. 부디 이글을 잘 읽어서 다시는 손해보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1

     주문후 택배를 받다


    : 부동액과 워셔액을 주문했다. 나중에 정비소에 물어 보니 이건 가격이 더 비싼 거란다. 몇천원만 주면 되는 걸 왜 비싸게 샀는지 묻는다... 아무래도 직수입된 것이다보니 비싼 것 같다.


    주문 내역



    택배 도착










    2

     부동액을 넣다


    : 필자는 아무래도 부동액은 좀 좋은 걸 넣는게 좋을 것 같아서 라디에이터 교환때 정비소에서 주는 부동액은 넣지 않고 내가 산 부동액을 넣었다. 자기차가 아니라고 처음에 막 넣어서 조금 흘린 게 내가 좀 못마땅하긴 했지만(이미 부동액으로 라디에이터 주변이 말이 아니기 때문에), 어쨌든 넣었다. 뭐 나보다 많이 아니 잘 해 줄 거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어찌되었건 들어 가는 부동액의 양은 꽤 되었다. 


    지금 보이는 저 오른쪽 부동액 통의 아래 마지막 선 정도까지 다 들어갔다.




    동내 한바퀴 돈 다음에 부동액 온도를 확인해 보았다.


    : 기억난다. 이전에는 항상 저기서 세번째 눈금에서 머물러 있었다는 것을. 이제는 두번째 눈금과 세번째 눈금 사이에 바늘이 위치해 있다. 본넷을 열어보고 대충 만져 보니 열이 장난 아닌데... 저 정도도 양호한 온도로 보는 것인가? 금속이 녹을 정도는 되어야 온도가 빨간색으로 가는 건가? 


    부동액 색은 노랑에 가까운 연두색이다.




     : 자동차 부동액의 종류가 차의 성능과 연비에 얼마나 큰 영향을 끼치는 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차는 나와 함께 많은 시간을 나눠야 하는 차라 일단 좋다고 생각되는 걸 넣었다. 오랫동안 잘 버텨주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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