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니의 이야기 공장-Hoony's Story Factory

콘택트 렌즈 무료 시험 착용기 및 사용기, 그리고 해외 직구매 1부

시험착용 후기 : 착착 달라붙는 착용감과 오래써도 눈이 아프지 않을 것이라고 기대하지 말자. 일반 렌즈보다는 그 착용감과 편안함이 확실히 좋을 뿐이지 절대적으로 좋지는 않다. 그래도 렌즈를 사용하겠다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시험착용은 아큐브만 해 보았다. 단 한번착용. 착용한 렌즈의 종류는 다음 사진과 같다. 첫 착용에 역시 이전에 착용했던 일반 소프트렌즈보다는 착용감이 편안했다. 하지만, 높은 산소투과율이라는 말에 기대를 너무 많이 했던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착용하는 내내 눈속에서 느껴지는 이물감은 어쩔 수 없었고 일반 렌즈 착용시에 느껴지는 눈 속의 답답함은 여전히 존재했다. 물론 일반 렌즈보다는 오래 착용해도 가려움이라든지 눈 속의 이물감은 덜했다. 중요한 것은 아무 문제없이 착용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그렇지 못해서 아쉬웠다. 

 원데이 아큐브 트루아이.

1. 시험 착용을 신청하다. - 시험착용 신청은 그리 복잡하지 않은 간단한 절차로 이루어진다. 그 신청 방법은 다음과 같다. 

   a. 홈페이지 접속해서 메뉴 중 "무료 시험착용" 클릭하면 다음과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다. 본 시험착용 과정을 진행하기 전에 회원가입해야 한다.

  b. 원하는 제품을 선택하면 그 제품 수령을 위해서 찾아갈 안경점 선택하는 화면이 나온다. 아래와 같이 지도를 보면서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하다. 

 c. 안경점의 위치를 선택하고 나면 쿠폰 발급 페이지가 아래와 같이 나온다. 굳이 인쇄를 안하고 문자 메시지만으로도 충분하니 문제 메시지를 받아서 가도록 하자.

 d. 아래는 시험착용 신청의 전과 과정을 나타낸 것이다. 

  - 바슈앤롬

  a. 홈페이지(http://www.bausch.co.kr/)에 접속해서, 메뉴 중 맨 오른쪽에 있는 '시험착용'을 클릭.

 b. 다음과 같은 소개화면이 나오는 데, 그전에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 먼저 제품을 선택하자.

c. 제품 선택 후에는 안경원과 방문일을 선택한다. 

d. 마지막으로 쿠폰 발행 페이지. 이 페이지를 끝으로 구폰을 출력해서 지정한 곳으로 방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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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사용 평가. 

가격 : 55,000원.

         가격 및 제품 상세정보는 여기를 클릭. 

 총평 : 비싸지 않은 가격에 익숙했던 딱딱 거리는 버튼 느낌을 원한다면 이 제품을 추천한다. 이전과 같은 기계식 선풍기에 5개의 날개라고 보는게 좋을 것 같다. 요즘 선풍기는 대부분 5개 날개라 별차이는 없다. 간단한 제품이긴 하지만 튼튼하게 만들어져 있는 것 같다. 구입하고 나면 꽤 오래 쓸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아래는 조립과정을 설명한 글이다. 제법 사진이 기니 참조하길 바란다. 

서비스 사용 평가. 

결론 : 돈이 남아돌고, 이런 사소한 일에 별 고민이 없는 자여, 삼성 AS 센터 이용을 말리지 않겠다. 그러나, 돈 1만이 아까운 소시민이라면 무상 AS기간이 아닌 다음에야 가지 말지어다. 

1. 무엇 때문에 AS센터를 이용하게 되었나? - 오래전에 구입한 N150,  와이브로 이벤트로 구입한 노트북이다. 구입시기는 약 3년 전. 2013년 4월 26일 오늘 일자로 부산 동래에 있는 센터에 찾아 가게 된다. 그 이유는 노트북 키보드 먹통에 전원 버튼 부분이 부러져 사용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 

2. AS센터에서 무엇을 기대했나? - 이미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익히 알고 있었다. 대한민국 국민은 대기업의 호구로 굉장이 유명해져 있던 터였다. 그래서 기대한 건 전원 버튼 부분 수리와 키보드 오작동의 정확한 원인 파악 정도였다.  

3. AS센터에서 무엇을 얻었나? - 공짜 커피 2잔 한 20~30분 정도의 인터넷 사용 정도.  

4. 그 상세한 내용이 궁금하다.  - 결론은 이렇다. 전원버튼과 키보드 교체로 총 비용 45,000원 요구하신다. 그래서, 전원버튼만은 어떻냐 하니, 분해해야 해서 분해비용 포함 25,000원 되시겠단다. 플라스틱 쪼가리 가는데 25,000원. 정신이 혼미해지는 줄 알았다. 

 N150의 중고 가격은 10만 ~ 15만 정도다. 게다가 키보드 고장나서 이것을 팔아 봐야 5만에서 6만정도일까? 아니지, 일반 중고에서 45,000원을 빼 줘야 하겠다. 뭐하러 고친단 말인가? ㅡㅡ; 젠장 어디 키보드 구할 수 있으면 사서 내가 그냥 달아 버리겠다. 

 결국, 집에 와서 전원버튼은 어떻게든 연결해서 되도록해놓았다. 하지만, 키보드는 구입할 수 없었다. 

5. 그 느낌  - 서비스 직원들의 환한 미소, 친절한 말투. 이 모든 것은 은행에서 고객들에게 친절하고, 사기꾼이 처음에는 친절한 것처럼, AS로 찾아온 손님이 그저 돈을 벌 수 있는 또 다른 고객일 뿐이다. 

 불편했다. 거기 있는 내내.....안의 내부는 화려하고, 깨끗하고, 잘 정리되어 있지만, 화려만 말로 돈을 조금이라도 뜯어내기 위해 이빨을 드러내고 있는 모습이었다. 웃음으로 위장한 체로 말이다. 

 그래, 역시 삼성이네...처음 들어갔을 때, 삼성은 AS빼면 남는게 없겠군 하는 생각이 강하게 남았다. 당신이 받는 그 친철함, 결국 고객이 산 것 아닌가? 

 이제, 삼성 제품을 살 경우에 AS로 추가 비용으로 기기값의 약 50퍼센트는 선정해 놓아야 하지 않을까? 

제품 사용 평가. 

1. 구입기 - 자전거를 구입하고, 농구공에 바람을 넣을 계획으로, 공기주입기를 하나 사야했다.  인터넷에서 찾아 보니 종류는 크게, 손을 이용한 수동, 발을 이용한 수동, 전기를 이용한 자동 주입기가 있었고, 그 중에서 가볍고, 들고 다니기 편하고 가격이 싼 제품을 구입하기로 했다. 전기 제품을 구입하지 않은 것은 자전거 같은 경우 코드를 찾는게 참 힘들 것 같아서였다.  

   구매 사이트 : 지마켓(http://www.gmarket.co.kr)

   구매 가격 : 6,500(택배비 포함)

   구매 제품 : 미니 손펌프 KOIKO

   제품 정보 : http://item.gmarket.co.kr/detailview/item.asp?goodscode=229964469

2. 사용기 - 가장 먼저 해본 것은 농구공에 바람을 넣는 것이었다. 공구공용 핀을 공기주입기 입구에 맞추어 넣고 넣어 보았다. 잘 들어간다. 아무래도 특별한 정밀도가 요구되지 않는 제품이라서 별 무리 없이 사용가능한 것 같다. 

 그리고, 다음으로 시도해본 것이 자전거 바퀴 바람 주입이다. 이 작업은 조금 어려웠는데, 공기주입구 입구에 자전거용 주입구가 붙어 있었고 이것을 고정시켜야 하는데, 요령이 필요한 부분이다. 적당한 강도로 서로 연결시켜 줘야 하는데, 그 이유는 자전거 공기 주입은 쉽게 되지 않기 때문이다. 힘을 줘야 하고 너무 느슨하게 조여져 있으면 공기 주입구 호스 부분과 자전거 고정용 주입 부분이 뜰어지고 만다. 여러번 시도하다 보면 요령이 생긴다. 

아래는 제품 구입 후 포장을 뜯어 본것이다. 자세히 보려면 아래를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