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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대의 자동차 축제 부산 국제 모터쇼에 다녀 오다. 

3 부 - 차를 보다


차는 그 종류가 너무 많아서 하루종일 관람한다고 해도 다 볼 수는 없다. 

 : 아니 그냥 눈으로만 보고 만져보는 건 가능하겠지만 사진 일일이 찍어보고 할 하기는 불가능이다. 전세계 자동차 회사는 거의 다 참여했다고 봐야 한다. 그것도 본관만 보는 데 많은 시간이 걸렸다. 이번 주는 너무나도 바쁜 주다. 선거에 일거리에. 그래서 차 내부만 보기로 했다.

르노 삼성

QM3






SM3 Neo


QM5






SM7



SM5 TCE



SM3 ZE 전기자동차

  1. 00:10:14 대한민국 최대의 자동차 축제 부산 국제 모터쇼에 다녀 오다. 모델들 8 부
  2. 2014/06/27 대한민국 최대의 자동차 축제 부산 국제 모터쇼에 다녀 오다. 모델들 7 부
  3. 2014/06/27 대한민국 최대의 자동차 축제 부산 국제 모터쇼에 다녀 오다. 모델들 5부
  4. 2014/06/27 대한민국 최대의 자동차 축제 부산 국제 모터쇼에 다녀 오다. 모델들 4부
  5. 2014/06/27 대한민국 최대의 자동차 축제 부산 국제 모터쇼에 다녀 오다. 모델들 3 부
  6. 2014/06/27 대한민국 최대의 자동차 축제 부산 국제 모터쇼에 다녀 오다. 모델들 2부
  7. 2014/06/27 대한민국 최대의 자동차 축제 부산 국제 모터쇼에 다녀 오다 - 모델들 1 부
  8. 2014/06/07 대한민국 최대의 자동차 축제 부산 국제 모터쇼에 다녀 오다 5 부 - 차를 보다
  9. 2014/06/07 대한민국 최대의 자동차 축제 부산 국제 모터쇼에 다녀 오다 4 부 - 차를 보다
  10. 2014/06/04 대한민국 최대의 자동차 축제 부산 국제 모터쇼에 다녀 오다 2 부 - 모토쇼의 꽃
  11. 2014/06/04 대한민국 최대의 자동차 축제 부산 국제 모터쇼에 다녀 오다 1 부 - 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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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고의 게임 쇼 2013년 지스타 관람기 3부

                                       - 마지막 날


2016년 지스타는 옆 메뉴 중에 온라인게임 그리고 GStar 2016에 보시면 있습니다. 

초대권 나눔도 하고 있습니다. 

아침부터 길게 늘어선 줄 그 열기를 짐작케 하다. 

          : 아침 9시가 넘은 시각, 목요일 금요일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평일에는 오지 못했던 '초등학생'들의 대거 등장과 가족단위로 오신분들이 열기를 더 뜨겁게 만들었다. 









그야말로 인산인해,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왔으니 안은 더 난리도 아닐 것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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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4일 벡스코에서 열린 전국 특산물 박람회


 

 : 유학 이민박람회, 물산업박람회 그리고 전국 특산물 박람회가 벡스코를 차지하고 있었다. 원래는 유학박람회만 볼 계획으로 갔었는데 역시... 이런 다른 박람회가 열리고 있었다. 사람들이 몰리는 기회를 놓칠리 없지 않은가? 물론 하루만 열리는 유학이민 박람회의 경우라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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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1:31 3월 24일 벡스코에서 열린 유학 이주 박람회



1

  전국의 특산물이 한 자리에...



 

 : 특산물 박람회는 신관에서 이뤄지고 있었다. 이거 원 볼거리에 먹거리까지. 그날 아무것도 안먹고 가서 배가 좀 고팠는데 가서 조금이나마 배를 채울 수 있었다. 덤으로 맛있는 술까지...캬캬캬. 전국의 특산물... 그리고 정말 다양한 건강에 좋다는 식품들...


 

좀 한가해 보이는 이유는 평일이라서


직거래 박람회다...


들어가니 환한게 딱 사진 찍기 좋다


올 전통주 시음행사다


이렇게 술이 쫙... 시음할 수 있다






시음에 줄 선 사람들



요건 저기 보이는 큰병에 든 술. 뒷말 깔끔 아주 좋음






2

 관람 계속 그리고...





: 내가 잘 알던 것도 있었지만 대부분 내가 모르는 것이었다. 그리고 이런 특산물 전시와 함께 관광안내까지 각 시도마다 홍보전을 펼치고 있었다. 여기서 한꺼번에 전국의 관광안내지도를 모을 수 있었다. 나중에보니 무거워서 팔일 아플 지경. 그리고 만난 안흥찐빵... 통영 꿀빵이 없는 게 이상할 정도였는데... 안흥에 가면 통영에서 본 꿀방 가게만큼이나 많은 찐빵 가게가 안흥에 있었는데... 다음 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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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20 부산에서 강원도 횡성까지 자동차 여행 14부 - 안흥 찐빵 그리고 횡성 이모 저모



 여기를 들린 건 참 잘했다는 생각이다. 전국의 맛을 한꺼번에 볼 수 있었다는 것이 무엇보다 좋았고 기대치 않게 만난 꽤 즐거운 관람이었기 때문이다. 사실 여기에 갈까 말까 망설였기 때문이다. 그날 신관에도 뭔가 하지 않을까란 막연한 기대로 갔기 때문이다.


김치 시식관



마스코트가..


6시 내고향 생방 예정이었다


아로니아? 맛을 보니 내가 어릴적 산에서 자주 따 먹던 그놈이었다. 검은딸기라고 했었는데...


다양한 제품


올 건강에 좋은 구기자


밀양 행사 중


뭔가 좋아보이는 된장. 구메기 된장이라는데


쩝 이런 자리에 정부 혹은 정치인들 왔다...ㅡ.ㅡ;



요것이 안흥 찐빵



그리고 맛이 아주 깔끔했던 이강주


유제품


임실치즈테마파크라... 한번 가봐야겠네




: ㅋㅋㅋ 이날 하루 참 알차게 보낸 것 같다. 볼거리에, 새로운 정보에, 먹거리까지... 가까운 곳에 모두 그것도 무료로 즐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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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4일 벡스코에서 열린 물산업 박람회


 

 : 당일유학박람회와 함께 마지막 날을 맞이한 물산업 박람회가 바로 옆에서 열리고 있었다. 물산업이라... 수도, 정수기, 그리고 관 등이 있겠네.... 역시 기대한대로 들어가보니... 관과 수도물 사업 등이 전시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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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1:31 3월 24일 벡스코에서 열린 유학 이주 박람회



1

  이런게 있는지도 몰랐던 전시회



 

 : 이런 전시회가 있는지도 몰랐다. 물은 생명의 근간이다. 필수고. 그래서 이부분은 클 수 밖에 없다. 그 규모가. 이름은 국제 박람회였지만 그 규모는 정말 그런가라는 생각이 드는 정도였다. 수많은 기업이 전시되어 있었지만 주요 기업은 '관'을 만드는 기업이었다.


 

딱 들어가자마자 보인 웬 포크레인?


아따 남은 공간이 많네




저 길쭉한 관은 보인느가?



이곳은 정부 수자원공사의 수도물 광고



수도물도 마실 수 있음을 홍보하고 있다




심지어는 이벤트까지









2

 관람 계속 그리고...





: 이와중에 내 심기를 불편하게 하는 게 있었으니 그건 기장해수 담수화에 관한 부스였다. '방사능'으로 오염될대로 된 그 해수를 '식수'로 만들겠다는 건데... 쩝... 어떤 뛰어난 과학기술이 있어서 방사능을 없앤다는 건가? 지금까지 막는 것은 들어봤어도 그것을 걸러내는 기술은 들어본적이 없기 때문이다. 그럴것 같았으면 체르노빌도 후쿠시마도 방사능 싹 걷어내고 사람이 다시 살 수 있었을테니...


 저걸 왜 추진하는건지... 미친 거 아닌지... 정말 '돈'을 위해서라면 수십만명 정도 죽는거야 눈깜짝도안할 수준이다... 이미 미쿡이라는 나라가 저지른 수많은 전쟁범죄... 잘 알려진 '노예'부터 인디언 학살에 이르기까지... 그 사례는 끝도 없이 나열할 수 있겠지만... 그게 정도의 차이일 뿐이지... 결국 누군가의 생명을 담보로 돈을 벌어보겠다는 발상아닌가...


꽤 성능 좋다는 관



이것도 관과 관련된 장치


그리고 여러 중소기업


금강 뭔가 큰 회사 같은데








: 입장이 무료여서 한번 구경해보고자 들어간 것이지 딱히 관심이 있어서 들어간 건 아니었다. 그런데 역시 눈으로 직접확인해보는 건 남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내 주위를 둘어싼 여러가지 시설과 그리고 내가 누리는 이런 편리함이 이런 기반 시설에 기대어 있다는 것을 다시 확인시켜 준 것이다. 물론 내가 낸 세금 중 일부가 들어가서 만들어진 것이긴 하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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