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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을 들어가기에 앞서서, 이 글은 해킹 사용의 구체적인 예를 보여주는 글이 아님을 밝혀 둔다. 그러니 핵 실제 사용예를 보려고 했다면 이 글을 더 이상 읽지 말고 시간을 아끼길 당부드린다.

 먼저, 멀리 타국에서 던파를 했을 때에 드러난 던파 서버와 실제로 왕래하는 데이터의 실체를 알게 되었다.

 이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던전 입장후에  던파에서 서버와 주고 받는 데이터는 아이템에 한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속도가 느려 지는 부분을 보면, 아이템을 주울 때, 던전에서 던전으로 이동할 때, 느려지는 것을 알 수 있다. 몹과 플레이어의 데미지 싸움에서 데미지에 대한 정보는 왔다 갔다 하지 않는 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로컬의 컴퓨터, 즉 던파 클라이언트에서 몹과 어떤 일이 발생하든 그건 서버의 일이 아닌 것이다. 서버에는 그 결과만 전송을 해 줄 뿐인 것이다. 그래서, 아래와 같은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것이다.

 이에 추가해서 최근의 동영상을 보여주겠다.

 
이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이미 접속이 끊겨 있는 데도 불구하고, 몹은 계속 사냥을 하고 있다. 네트워크가 끊긴 것과는 상관 없다는 얘기다.

  최근에, 아니 이전에도 목격을 했지만, 정말 말도 안되는 상황을 보아서 그 상황을 찍어서 동영상으로 올린다.



 (현재 동영상 플레이가 안된다. 원인은 아직 파악이 되지 않았다. 파악되는대로 다시 동영상을 올리겠다)


이 동영상은 핵사용의심 되는 캐릭을 살펴 본 것이다.


이 동영상도 마찬가지다.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신의 콘트롤이 아니고서는 도저희 할 수 없는 장비를 가지고 사냥하고 있는 것이다. 친구로 등록해서 계속 지켜 본 결과 이들은 끊임없이 사냥하고 있었다.


이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도저희 안되는 장비를 가지고 던전을 돌고 있었다. 이 녀석 내가 얼쩡 거리니 역시나 중국말을 했다. 도대체 그런 장비로 어떻게 던전을 돌 수 있는 걸까? 보면 알겠지만 시간도 얼마 걸리지 않는다. 이럴 경우 내릴 수 있는 결론은 두 가지다. 엄청난 컨트롤을 가지고 있거나, 대단한 물약을 마구 빨아서 던전을 돈다와 역시나 핵 사용으로 그렇게 빨리 던전을 돈다는 것이다.

 하지만, 전자의 경우는 상당히 드문경우다. 저런 장비에 컨트롤이 어덯게 좋을 수가 있겠는가? 가정은 핵을 사용한 중국발 작업장이 아닐까? 전혀 장비도 없이 오로지 사냥을 통해서 모인 골드만을 목적으로 한 중국발 사업장. 





 이 녀석을 며칠간 계속 추적을 해 보았다. 당시 60대 중반이었던 녀석이 어느새 만랩을 찍고 있었다. 그런데, 최근에 이런 핵사용 의심 캐릭이 이 녀석 뿐만이 아니다. 채널을 옮겨서 해당 채널의 던전이 아닌 것에 돌아 다녀 보시길 바란다. 그러면 저런 녀석들을 만나게 될 것이다. 이 캐릭은 거의 대부분 시간이 사냥중이었다. 피로도 시스템은 어떻게 된 것일까? 회복의 비약을 마구 먹는 것인가? 이것 또한 핵을 사용한 것인가?
 


 이런 핵사용자들의 위험성은 결국 던파내 골드의 대량 유통을 낳고 던파내의 경제 시스템이 엉망이 될 수 있다. 즉, 엄청난 인플레이션을 일으켜서 대량의 고급 아템이 난무하게 만들 수 있는 것이다. 즉, 골드의 가치가 하락하고, 또 엄청난 골드로 고급 아템도 대량 유통이 되어서 희귀 아이템읙 가치까지 떨어 뜨리게 되는 것이다.
 

 이는 결국, 열심히 정상적으로 게임을 즐기는 세라질 유저들만 엄청난 손해를 보게 만드는 시스템이 아닐 수 없는 것이다. 이런 사용자들은 반드시 제제를 받아야 하는 것이고, 네오플 또한 이들의 제제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리니지'의 예를 보면, 서버와 오고 가는 데이타가 몹을 때리는 데미지 까지 왔다 갔다 한다. 그래서 애초에 던파와 같은 그런 핵이 쉽지가 않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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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페스티벌에 다녀 오다. 그리고 또 한번 그 열기가 대단함을 느끼다. 제 3 부 

 : 비밀의 그녀, 에일리, 업데이트 내용과 이벤트 그리고 결투장 승부

업데이트와 이벤트 내용...

 - 이번 업데이트 예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나이트' 캐릭의 추가, 여기서 더 주목해야 하는 것은 첫 추가 캐릭터로 여성을 택했다는 것. 던파의 특징은 사람의 일반적인 기대를 따르지 않는 다는 것이다. 여성에 '보호자'의 의미를 부여한 데다 게임계에서 남성의 전유물이다시피한 나이트의 이미지를 여성으로 만들었다는 것에 네오플에 플러스를 주고 싶다. 

 플레이 영상을 보고 난 느낌은 여자 '마법사'와 같은 귀여운 캐릭이었다는 것이다. 아마 나오면 난 십중팔구 플레이해볼 것 같다.

가디언은 나이트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크리처라고 보면 된다

아래는 프로모션 동영상

사실, 처음 페스티벌 포문을 열었을 때 보여준 동영상이 바로 나이트 캐릭을 암시하는 것이었다. 그만큼 나이트 캐릭에 신경 많이 쓰고 있다는 이야기일 것이다.






결투장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과연 얼마만큼의 호응을 얻을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할 것이다. 업데이트 내용으로 확실한 것은 던파만의 독특한 길을 걷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이벤트 - 신규캐릭을 생성하고 렙 60을 달성하면 자그마치 '1억5천만' 경험치 캡슐을 준다. 이 경험치 캡슐은 1랩에서 복용시에 60레벨까지 단숨에 달성할 수 있는 경험치라고 한다. 게다가 이 캡슐을 통해서 60레벨을 달성하면 퀘스트는 모두 깨준다고 한다. 뭐 파격적이다. 신규 캐릭 생성 후에 60레벨만 달성하면 60레벨 캐릭을 동시에 만들 수 있는 것이다.


비교되는 반응의 초대 가수...

 - 오전타임은 걸스데이가 나와서 그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을 것이다. 오후 타임에 나왔던 초대가수는 '에일리'와 '아이유' 였다. 

 사실, 에일리의 반응은 별로였다. 일부 반응이 있었지만 그렇게 좋지는 않았다. 음악 프로그램에서 수상도 하고 제법 인기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던파 유저로부터는 그리 큰 사랑을 못받는 것 같다는 생각했다. 






 그리고, 마지막에 나온 가수 '아이유'. 아이유가 나오자 그 반응이 드디어 폭발했다. 역시, 아이유구나. 분위기가 확 밝아지고 여기저기 환호가 쏟아져 나왔다. 


에일리의 동영상 짧막한 것 하나





아이유 동영상 추가로 보려면 아래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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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마지막으로 페스티벌에서 받은 것... 너무나도 조촐한... 꼴랑 쿠폰 2개. 그러나 파란색은 자그마치 5만세라라는 것.


던파 페스티벌을 다녀 오다. 그리고 또 한번 그 열기가 대단함을 느끼다. 제 1 부로 가기

던파 페스티벌을 다녀 오다. 그리고 또 한번 그 열기가 대단함을 느끼다. 제 2 부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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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페스티벌에 다녀 오다. 그리고 또 한번 그 열기가 대단함을 느끼다. 제 2 부 

 : 페스티벌 경험의 결실이 영글다. 페스티벌 운영은 성공적이다. 비교적 깔끔한 시작에서부터 마무리까지. 페스티벌 자체에 대한 불만은 그리 없을 것 같고, 문제는 업데이트. 업데이트 불만은 많아질 것 같다. 

다시 보는 그날의 풍경...

 - 무대는 복싱 경기장을 연상시켰고, 사회는 깔끔했고 참여자들의 반응은 콘서트 분위기였다. 그리고 우리들이 원하는 것을 알고는 있었는지 지루하지는 않은 프로그램이었다.









앞으로 다가올 던파의 변화를 미리보다.

 - 던파 인기의 한 축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 끊임없는 변화다. 이번에 공개된 여러가지 변화도 그 기대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했다. 그리고 공개된 변화들은 정말이야 말로 유저들의 의견이 많이 반영된 것이었다. 물론 이전에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역시나... 

결투장 - 레벨/장비 보다는 실력을 우선시하는 결투장이 나올 거란다. 언젠 안그랬니? 

해당 결투장에서 순위에 들면 준다는 아바타.


3대 던파걸이라던가? 로즈나비라고 하던데, 드마라 배우랑 닮아서 드라마 배운 줄 알았다.

의문의 그녀는 바로 '아이유'였다. ㅋ 자리를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






끝나고 나서, 웬지 쓸쓸한 발걸음이었다고나 할까?

던파 페스티벌에 다녀 오다. 그리고 또 한번 그 열기가 대단함을 느끼다. 제 3 부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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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페스티벌에 다녀 오다. 그리고 또 한번 그 열기가 대단함을 느끼다. 제 1 부

 : 실제 던파 페스티벌 참여는 이번이 두 번째다. 그 때마다 느꼈던 것은 단일 게임으로서 이런 페스티벌을 이 정도 수준으로 개최한다는 것은 다른 게임에 비해서 드믄 일.  

늦게 도착, 날 놀라게 한 인파 그리고...

 - 제길 역시 깨알 같은 안내문이 정말 자세히 읽어 봐야할 것이다. 30분 전에 도착을 이야기했지만 실제 입장한 것은 예정된 3시 30분 보다는 약 20분 정도 늦은 시각이었다. 그런데 올 이 질서 정연함은 뭐지?

 정말 말 잘듣고 질서를 잘 지키는 던파 유저들

 

 

기다림 끝에 들어가다. 그리고...

 - 기다림만큼 그 기대를 채우진 못했다. 선착순으로 각 좌석의 구역이 정해졌다. 총 4개로 나누어서 그 구역을 정한 것 같다. A, B, C, D 늦게 온 나는 D 구역으로 가게 되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들어갔다. 그리고 이미 좌석을 꽉 채운 사람들을 보고 또 놀라게 되다.

 

 

 

 이건 정말 그 열기인가? 아니면 5만 세라의 힘인가?

축제는 시작되고... 

- 회사의 큰 임원의 인사말. 뭐, 의례 하는 것이겠지만, 관심 없으니 패스. 한 두번 한게 아니어서인지 그 구성은 꽉 짜여져 있었다. 사회자는 게임에서는 꽤 유명한 남자가 진행을 맡았다. 그 이름은 잘 모른다. 스타 해설가였다는 것 정도만 알 뿐. 남자에 관심 둘 이유는 없으니.

 

 

 

 

그 업데이트 내용이 공개되다...

- 회사의 큰 임원의 인사말. 뭐, 의례 하는 것이겠지만, 관심 없으니 패스. 한 두번 한게 아니어서인지 그 구성은 꽉 짜여져 있었다. 사회자는 게임에서는 꽤 유명한 남자가 진행을 맡았다. 그 이름은 잘 모른다. 스타 해설가였다는 것 정도만 알 뿐. 남자에 관심 둘 이유는 없으니. 판타지 알피지에서 빠지지 않는 직업이 있지 않았나? 그래 나이트 캐릭.





 

 아래 사진 외에 총 4개의 전직이 있는데, 각 직업에 대한 자세한 얘기를 들을 수 있었다. 새로운 캐릭의 추가와 함께 개발진은 기존 유저에게는 불이익이 안가게 하겠다고 했지만 플레이 동영상을 보니 나오면 '사기' 캐릭이라는 이야기를 듣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던파 페스티벌을 다녀 오다. 그리고 또 한번 그 열기가 대단함을 느끼다. 제 2 부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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