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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페스티벌에 다녀 오다. 그리고 또 한번 그 열기가 대단함을 느끼다. 제 2 부 

 : 페스티벌 경험의 결실이 영글다. 페스티벌 운영은 성공적이다. 비교적 깔끔한 시작에서부터 마무리까지. 페스티벌 자체에 대한 불만은 그리 없을 것 같고, 문제는 업데이트. 업데이트 불만은 많아질 것 같다. 

다시 보는 그날의 풍경...

 - 무대는 복싱 경기장을 연상시켰고, 사회는 깔끔했고 참여자들의 반응은 콘서트 분위기였다. 그리고 우리들이 원하는 것을 알고는 있었는지 지루하지는 않은 프로그램이었다.









앞으로 다가올 던파의 변화를 미리보다.

 - 던파 인기의 한 축이라고 한다면 그것은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 끊임없는 변화다. 이번에 공개된 여러가지 변화도 그 기대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했다. 그리고 공개된 변화들은 정말이야 말로 유저들의 의견이 많이 반영된 것이었다. 물론 이전에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역시나... 

결투장 - 레벨/장비 보다는 실력을 우선시하는 결투장이 나올 거란다. 언젠 안그랬니? 

해당 결투장에서 순위에 들면 준다는 아바타.


3대 던파걸이라던가? 로즈나비라고 하던데, 드마라 배우랑 닮아서 드라마 배운 줄 알았다.

의문의 그녀는 바로 '아이유'였다. ㅋ 자리를 기다린 보람이 있었다.






끝나고 나서, 웬지 쓸쓸한 발걸음이었다고나 할까?

던파 페스티벌에 다녀 오다. 그리고 또 한번 그 열기가 대단함을 느끼다. 제 3 부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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