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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54:31 해외의 여성 가수겸 작곡가 4부
  2. 2015/03/02 해외의 여성 가수겸 작곡가 3부
  3. 2015/02/02 해외의 여성 가수겸 작곡가 2부
  4. 2015/01/22 해외의 여성 싱어송라이터 1부

해외의 여성 가수겸 작곡가 2부


 : 미국 쪽에 알아 보니 참 많기도 하다. 심지어는 역대 싱어송라이터 탑 50까지 있을 정도니 말이다. 한국에서도 하자면 과연 이정도가 될까? 음악을 좋아하는 민족 치고는 좀 초라하다. 

 난 그저 여성싱어송라이터가 한국에서도 많이 나오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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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찾은 괜찮은 여성 싱어송라이터



인디 쪽에 있는 가수 중에 내 취향에 맞는 가수들을 모아 보았다. 이들을 찾느라고 인터넷 좀 많이 뒤졌다. 



마이 블룸필드의 '스토밍''



: 화려한 의상도, 섹시한 콘셉도 없다. 친구랑 커피 마시다 바로 기타들고 나온 것 같다. 난 이런 걸 좋아한다. 더 매력있어 보이고 더 섹시하다. 내 눈엔...

 로스엔젤리스 출신이고 어릴 때부터 첼로와 기타를 연주하며 음악을 익힘. 공식 홈페이지



조 복빈더의 '패럴라이징'





: 캐나다 온타리오 출생. 1985년생. 어릴때 신발이 싫어 부츠를 신었다고 함.   공식 홈페이지






자르니 드 웻의 '뉴 러브'





: 별다른 정보가 없다. 남 아프리카 출생이고, Campfire OK라는 인디 그룹의 백 보컬이었다는데... 공식 홈페이지



야엘 나임의 '뉴 소울'




: 1978년, 프랑스 파리 출생. 이스라엘 프랑스계. 2008년 'New Soul'이라는 곡으로 미국에서 유명해짐.   공식 홈페이지




히메나 사리나나의 '미디오크'







: 1985년생. 멕시코 출신. 그래미 상에 지명되기도 했다. 영화에도 출연했다. 사실 첫 앨범에서 3공 정도가 자신이 출연했던 영화를 위해서 자신이 만들었다고 하던데... 연기자이면서 싱어송라이터인 정말 재주 많은 아티스트라고 할 수 있겠다.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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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상 후기



: 세계는 넓다. 찾다 보면 정말 내 취향에 딱인 아티스트도 만날 수 있을 것이고, 정말 보물 같은 음악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그 동안 잊어 가고 있던 음악에 대한 나의 열정에 작은 불씨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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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의 여성 가수겸 작곡가 1부


 : 한국에서 여성 작곡가겸 가수는 그야말로 불모지. 그나마 알려진 가수라고 하면 '윤하'나 '이상은' 정도랄까? 게다가 '윤하'는 일본에서 인기를 먼저 얻고 그걸 바탕으로 한국에 알려진 사례고, '이상은'은 한국에서 '담다디'로 인기를 얻었지만, 작가로 전향하나 후 한국에서는 인기가 시들고 일본에서 활동하기 시작했다. 아마 알려지지 않은 많은 작곡가겸 가수들이 있겠지만 이름을 대라고 하면 떠오르는 것은 이정도고. 최근에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서 알려진 가수는 '장재인', '이진아' 정도다. 물론, 알려지지 않은 뛰어난 여성 작곡가겸 가수는 정말 많을지도 모른다. 문제는 대중성이다. 미국 시장에서 느끼는 그 인기보다 한국에서는 정말 낮다는 게 내가 제기하는 문제다. 결국 이런 대중성으로 인해서 내가 접할 수 있는 가수는 이렇게 손을 꼽을 정도다.

 이런 한국적인 상황에서 결국 난 미국 팝쪽의 여성 싱어송라이터를 즐겨 들을 수 밖에 없다. 특히, OST인 Boys On the Side는 주옥같은 명곡들로 가득차 있다. 이상하게 난 유럽이나 미국 쪽의 여성의 감성과 많이 맞닿아 있다. 음악에서도 느끼고 여러 여성 운동에서도 많이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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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찾은 괜찮은 여성 싱어송라이터



인디 쪽에 있는 가수 중에 내 취향에 맞는 가수들을 모아 보았다. 이들을 찾느라고 인터넷 좀 많이 뒤졌다. 



로렌 제틀러의 '아이 돈 블레임 유'

: 기타 연주하며 노래부르는 가수로, 브룩클린 출신. 과학자 부모를 뒀고, 인디애나주에서 자랐다.



베스 로저스의 '아이 돈 워리'



: 뉴욕 롱아일랜드 출신. 음악 가족에서 태어남. 지금까지 정규앨범 3개 발표. 공식 홈페이지








앨리슨 와이스의 '핑거즈 크로스드'



: 1987년생. 로스 앤젤리스에서 활동하다가 2009년에 첫 정규앨범 발표. 14세에 처음 기타를 들었다고 함. 공식 홈페이지



사라 바레일레스의 '킹 오브 애니띵'





: 1979년생. 2007년 히트 송인 "러브 송"으로 주류에 편입. 그래미 어워드에 지명되기도 함.  캘리포니아 유레카에서 태어나고 자람. 드라마, 영화 같은데도 출연할 정도로 인지도가 있음. 공식 홈페이지



야엘 메이어의 '쉐드 데어 피어'




: 1981년생. 로스앤젤레스에서 활동. 칠레 산티에고에서 태어남. 5세부터 피아노를 시작했고 8세부터 곡을 쓰기 시작했단다. TV 프로그램과 영화 등의 사운드 트랙도 많이 참여함.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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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상 후기



: 미국이라는 나라의 이런 다양한 여성 뮤지션의 활동과 인기, 그리고 이런 활동으로도 먹고 살만한 분위기는 부럽기도 하다. 이들 중에 가장 맘에 든 가수는 "야엘 메이어"다. 딱 내 취향이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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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 우크라이나의 위기가 향후 전세계 위기가 될 수 있다.


 2월 28일의 상황을 보여주는 동영상은 현재 삭제된 상태.


 : 이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실제라고는 믿기지 않는 장면들이 몇가지 나온다. 시민을 향해서 실제 발포하는 현장이 고스란히 담겨 있고 스나이퍼가 쏜 총알에 맞아 그 자리에서 쓰러지는 모습이 나오고 총 맞는 모습도 나온다. 한마디로 전쟁아닌 전쟁을 방불케 하는 것이다. (이후 추가: 유튜브에서 위 동영상은 삭제되었다.)

 이 동영상은 현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한 나의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그러나 그 배경을 자세히 알기에는 미국의 언론은 편파적일 수 밖에 없어서 어떤 기사를 믿어야 될지 모르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꽤 흥미있는 동영상을 하나 발견했는데 우크라이나 사태의 배경을 설명하는 것이다.  

 : 이 동영상을 요약하자면, 직접적인 배경은 현 우크라이나 대통령인 빅토르 야노코비치가 모스크바의 압박을 못이겨서 유럽과의 계약 및 협약을 깨버리는 등 친 러시아로 돌아선 것이 직접적인 이유라는 것이다. 그 이후 수많은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정부의 핵심 건물들을 장악하기 시작했던 것이다. 그리고 시위자들은 현 대통령의 퇴임을 주장하고 헌법을 개정할 것을 요구했다는 것이다. 그 이후 대통령은 시위진압 경찰들에게, 즉 전경들이 시위의 핵심이라고할 수 있는 마이단 광장에서 시위대를 모두 몰아낼 것을 명령한 것이 위에서 보는 격렬한 시위의 원인이 되었다는 것이다. 


  물론, 이런 일이 발생한 것에는 우크라이나의 정체성과도 관련이 있다. 지리적 위치로 봤을 때 유럽과 러시아의 중간에 위치해서 서쪽에는 유럽과 친한 사람들이 더 많고 동쪽에는 러시아와 친한 사람들이 더 많은데 유럽 연합에서 빠져 나온다는 선언에 국민들이 화가 난 것이다. 

 이와 함께 또 볼한만 동영상이 하나 있는데, 그 유명한 해커 그룹 어나니머스란 이름으로 공개한 것이 그것이다. 

: 이들의 메시지에 근거한다면 지금 시위는 유럽과 미국의 악질자본이 뒤에 있으며 그 증거로 시위 지도자와의 이메일 내용과 자금 흐름이 공개되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주장하는 것은 우크라이나에 제 3국이나 3자의 개입을 거부한다는 것이다. 

 이후, 대통령는 러시아의 군사적 개입을 요청했는데 2월 18일 일부 군이 크림지역에 진입했고 중요 지점을 장악했다고 한다. 맨위에 볼 수 있는 동영상이 아마도 러시아군이 개입한 모습이 아닌가한다. 

 

 우크라이나의 근황과 위 동영상의 설명

 이후 이야기는 이렇다. 러시아 대통령 푸틴은 군을 보내겠다는 발표를 한다. 러시아 상원은 만장일치로 우크라이나에 군을 보내겠다고 승인했고 이에 미국은 즉각적인 중재를 요청했고 러시아 군의 철수를 요구했다. 

이 후 시위대와 군 그리고 스나이퍼의 대치로 적어도 77명이 죽었다고 한다.

 처음 시위대가 거리로 나온 때는 11월 26일로 이날 우크라이나 정부는 유럽 연합 가입을 거부하고 친러쪽으로 이동했다.


 러시아 군의 도움으로 다시 친러시아가 크리미아의 주요 거점을 확보하게 된다. 

 이후 이야기는 이렇다. 러시아 대통령 푸틴은 군을 보내겠다는 발표를 한다. 러시아 상원은 만장일치로 우크라이나에 군을 보내겠다고 승인했고 이에 미국은 즉각적인 중재를 요청했고 러시아 군의 철수를 요구했다. 

 러시아가 장악한 크리미아의 모습

 


: 러시아를 다시 환영하는 시민들의 모습.


 어찌되었건 우크라이나도 친유럽과 친러라는 2개 세력으로 분리되어 있다. 다음을 그것을 볼 수 있는 동영상 하나. 이전에 장악했던 친유럽 시위자들이 모여 있는 모습.

 


개인적인 사견과 전망

 : 전쟁을 좋아하는 미국이라는 나라. 이것을 빌미로 삼아 또 다시 전쟁을 시작하지 않을까?하는 우려를 해 본다. 전쟁 없이 한 동안 평화로웠다고 할 수있는 미국이 아닌가? 그렇게 전쟁을 좋아 하는 녀석들인데 이번 기회를 그냥 보낼까? 심지어는 우크라이나 국기를 내리고 러시아 국기를 다는 모습까지 있으니. 

 뭐랄까? 세상은 이제 서양과 미국의 진짜 얼굴을 보았다고 할까? 위키리크스와 폭로와 용감한 내부고발자의 역할이 없었다고 할 수 있을까? 그동안 악행이란 온갖 악행을 저질렀던 유럽과 미국이 아니었던가? 

 이에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차라리 러시아로 돌아 선 것인가? 어쨌든 개인적으로는 미국의 편이 되지는 않았으면 한다. 그럴리도 없겠지만. 

  최근의 상황은 뉴욕타임즈 블로그로 들어가면 자세한 소식을 볼 수 있다. 해당 블로그로 가려면 '여기'를 클릭.

중립적인 듯 객관적인 듯하면서 보여주는 언론의 편파성

 : 여러 언론에서 보여주는 소스들을 보았다. 그 중에 그나마 중립적인 위치에서 보도하는 방송은 '알자지라 잉글리시(Al jazeera English)'였다. 미국의 방송국인 CNN, NBC 등과 영국의 방송국인 BBC 등은 러시아의 개입에 대한 부정적인 영상을 내보내는 편이었고 러시아 방송인 RT는 반대로 러시아에 우호적인 모습의 동영상이 많았다. 


그외 그 때 상황을 그대로 담은 동영상들 소개

 친러시아 시위자가 주요 건물을 장악하는 모습. 

 

 : 마치 공성전을 연상시킨다. 전투경찰을 몰아 내고 건물까지 들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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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 Broke girls.

상세 정보 : http://www.imdb.com/title/tt1845307/

방송사 : CBS

장르 : 시트콤

방송시간 : 22분

방영 기간 : 2011년 9월 19 ~ 현재


내용 : 식당에서 웨이트리스로 일하는 두 여성들에 대한 이야기. 어려운 과정 속에도 꿈을 잃지 않고 밝게 살아간다. 한 여자는 컵 케익을 잘 만들고, 다른 한 여자는 원래 부유한 가정에서 살아가다 하루 아침에 파산하게 되어서 식당 종업원일을 하게 된다. 

 특이하게, 한국계 개그맨이 이곳에 식당 주인으로 나온다. "키가 작은" 남자가 바로 그 사람. 

 

 추천 : 기존의 시트콤처럼 편안하게 보실 분 이 드라마를 추천한다. 무거운 주제는 아무것도 없다. 


  • Alphas

상세 정보http://www.imdb.com/title/tt1183865/

장르 : 공상과학 드라마

방영 기간 : 2011년 7월 11일 ~ 현재


내용 : 특수한 능력을 가진 이들의 이야기. 이들을 "알파(Alphas)"라고 부른다. 영웅의 이야기와 수사물 및 스릴러가 만났다. 


추천 : 특수한 능력을 지닌 영웅과 공상과학 드라마나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봐라.


  • Breakout Kings

상세 정보 : http://www.imdb.com/title/tt1590961/

장르 : 범죄, 스릴러, 감옥탈출

방영기간 : 2011년 3월 6일 ~ 현재


내용 : 프리즌 브레이크 이후 감옥탈출을 다룬 또 다른 드라마. 원래 죄수들 중에서 특수한 재능을 가진 자들을 선별해서 팀을 꾸렸다. 탈옥수를 추적 검거하는 팀. 일반 수사물이 탈옥범을 만났다고나 할까? 


추천 : CIS, 크리미널 마인드, 하와이 파이브 같은 수사물을 좋아한다면, 추천한다. 






  • Covert Affairs

상세정보 : http://www.imdb.com/title/tt1495708/

장르 : 액션, 범죄, 스파이

방영기간 : 2010년 7월 13일


내용 : 스파이(잠복 형사)로서 살아가는 한 여성. 이전의 사랑했던 남자가 스파이였다. 그이 때문에 스파이가 된 여자. 그리고, 왜 자신을 떠날 수 밖에 없었는지 파혜쳐 나간다. 


추천 : 탐정, 수사물, 미스테리를 좋아 한다면, 또는 Alias를 좋아 했다면, 이 드라마를 추천한다. 


  • Defying Gravity

상세정보 : http://www.imdb.com/title/tt1319690/

장르 : SF. 

방영기간: 2009년 8월 2일 ~ 2009년.


내용 : 우주 연구팀, 특수한 현상에 혼란스러워한다는 이야기. 뭔가 봤었던 듯한 공상과학 드라마. 


추천 : 뭔가 내용이 식상한 느낌이 있다. 긴장도도, 호기심도 그리 자극하지 못한다. 아마 조기 종영된 이유가 그것이리라. 그러나 이것들을 제외하면 꽤 잘 만든 SF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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