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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 전

 : 사진 찍으려고 휴대폰 플래시라이트를 사용하려고 했다. 손에 잡히는 것 이것 저것을 보다가 이왕이면 밝은 플래시라이트를 사용해야지하고 생각하다가 문득, "그러고 보니 스마트폰 하면 다른 기능은 다 비교를 하는데 이상하게 '플래시라이트'를 비교한 것은 못봤네" "플래시 밝기 비교하면 재밌겠다"라고 생각한게 이 글을 쓰게 된 계기다.


결론

플라시 라이트가 가장 밝은 기종은 바로 갤럭시 노트 1이었다. 


비교 기종

1. LG LF1300 핸드폰 구입하고 참 오래 쓴 기종. 지금은 FreeT로 기기 이전해서 세컨 폰으로 아직도 사용 중이다.

2. LG P705 업무상 필요해서 회사가 사다준 폰으로, 공식적으로는 내것이 아니지만 비공식적으로는 내것이나 마찬가지. 따로 달라고 요청하지는 않을 것으로 생각됨.

3. 모토롤라(Motorola) MB861 현재 내가 쓰고 있는 폰. 할부도 만기되었지만 그래도 아직 쓰고 있는 폰. 오작동과 높은 성능을 요하는 어플과 동영상을 못보지만 아직 잘 쓰고 있는 폰. 사실 고장에 수리하고 해서 4번째기기임(같은것만)






4.  삼성 갤럭시 노트 1(Samsung Galaxy Note 1) 이것도 일 때문에 구입한 중고폰으로 좀 하자가 많음. 삼성제품은 개인적으로 싫어하기 때문에 업무상 어쩔 수 없이 중고로 구입.

5.  삼성 갤럭시 탭 7.7(Samsung Galaxy Tab 7.7) 중고 검색 중에 누군가가 아주 싸게 팔길래 그냥 사버린 탭. 이게 제법 매력적일 줄 기대 못했는데 지금 탭에 매력에 빠져서 잘 사용 중. 이걸 쓰면서 역시 '스티브 잡스'다라고 생각함.


비교 동영상 보기

1. 어두운 곳에서 비교

2. 밝은 곳에서 비교

3. 직접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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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사용 평가.


가격 경쟁력        : ☆☆☆

성능                   : ☆☆
사용편리성         : ☆☆☆
사용자 고려성     : ☆☆
전체 점수           : ☆☆☆


전체 평 : 250달러라는 가격에 기기만 구입할 수 있기에 제법 매력적이다. 가격에 비해서 할 수 있는 것이 많은 것 같다. 한국 기기는 상대적으로 비싼 것 같다. 물론 비슷한 성능의 LG Optimus SU 760을 한국에서 중고 공기계로 구입하면 약 10만원이면 가능하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비싸다고도 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에서 구입한다면 가격 경쟁력은 없는 것이다. 게다가 나름 3D 성능이 SU 760에는 있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경쟁이 안된다고나 할까? 그렇게 보면 한국은 스맛폰에 있어서 아이폰을 제외하고는 안드로이드 계열에서 가장 좋은 성능의 폰을 많은 사람들이 쓴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P705 간략 스펙

1. 스크린: 단일 SIM GSM 폰으로 4.3 인치(IPS)에 800 x 480 픽셀, 16M색상이다. 웹 서핑과 동영상 감상에 최적화되어 있다.

2. 카메라: 앞, 뒤 카메라. 5백만 화소에 LED 플래시. 최대 녹화 가능 비디오는 480해상도에 30fps. 즉, 고해상도 HD 비디오는 불가.

3. 운영 체제 및 CPU, 배터리: 1 GHz ARMv7 프로세서, 512 MB RAM, 4 GB 내장 SD 공간. 32까지 확장 가능. 안드로이드 4.0. 1700 mAh 배터리

4. 멀티미디어: 기본 멀티미디어 플레이어는 MP3, MP4, H.263, H.264 및 DivX 파일 지원. 내장 FM 라디오. 

5. 연결: EDGE / GPRS 네트워크를 사용하는 경우, 3G 지원(HSDPA 7.2 Mbps). Wi-Fi, GPS, Bluetooth, DLNA, 3.5 mm 오디오 잭, 음성입력, TV Out 포트 및 USB.






손에 넣기 까지.

: 어플 등의 테스팅 용으로 스마트폰이 하나 필요한 시점에 인도의 지인이 한국에 들어 올때, 하나 구입해서 온다고 했다. 가격은 250달러 정도. 한국돈으로 약 30만원이내. 대부분 한국의 스마트폰이 약 50만원 한다고 봤을 때 싸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포장 풀기

 : 포장에서 부터 그 내부까지, 한국 제품과는 다르게 간편하고 조촐했다. 포장재질, 인쇄 부분에 그렇게까지 신경을 안쓴 것 같다. 포장의 역할과 그 기능에 충실한 것 같다. 




폰 내부 

 : 제법 큰 부피를 차지하는 배터리와 플라스틱 외관. 그냥 보기에는 웬지 싸보이는 외관이다. 하지만 잘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난 어디까지나 성능에 충실한 제품을 좋아한다. SD카드를 넣을 때 물리는 스프링형 잠금장치는 없다. 그건 SIM 카드를 넣는 부분도 마찬가지다. 





제품 사용

 : 이 제품 이전에 Optimus SU 760을 빌려서 사용하고 있었다. 스펙은 비슷한 수준이지만, 성능은 이제품이 SU 760에 비해서 약간 떨어진다. 

 카카오톡 게임 "다함께 차차차"를 실행하면 중간중간 랙이 느껴진다. 하드웨어 자체의 성능이 그렇게 좋지는 못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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