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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그랜드 맥스(SM-G720N0) 성능 테스트 및 리뷰 1부


 : 갤럭시 그랜드 맥스는 그 성능상 거의 F70에 가까운 기기다. 그 방향성 또한 F70에 가깝다. 물론 F70에 비해서 CPU 성능, 메모리, 화면 크기 등에서 더 좋으나 내가보기에는 거기서 거기일 뿐... 


이전 글 참조


  • 2014/07/20 LG 유플러스 F70 번호이동 가입 및 사용기 4 부 - 폰 성능
  • 2014/07/20 LG 유플러스 F70 번호이동 가입 및 사용기 3 부 - 수령 사용기
  • 2014/07/18 LG 유플러스 F70 번호이동 가입 및 사용기 2 부 - 가입기
  • 2014/07/18 LG 유플러스 LG 휴대폰 번호이동기 1부 - 가격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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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양 및 개봉기


     물론, F70보다는 사양만 보자면 훨씬 좋다. 하지만 아주 좋지는 않다는 의미. 이는 성능 테스트 어플인 앙투투 벤치마크 결과를 보면 알 수 있다. 포장은 역시 프리미엄이 아닌지 팬시한 거는 없고 그냥 기본만되어 있다. 





    기본 사양


     - CPU : 1.2GHz 쿼드코어 프로세서

     - 디스플레이 : 5.25형 HD 디스플레이(해상도 1280×720)

     - 사이즈 및 무게 : 146.1×7.5×7.9mm / 161g

     - 배터리 용량 : 2,500mAh

     - RAM : 1.5GB

     - 용량 : 16GB (마이크로SD카드 지원)

     - 카메라 : 전면 500만 화소 / 후면 1300만 화소

     - 무선인터넷 : LTE Cat.4 지원






    포장










    이어폰, 충전세트, 이어젤, 설명서



    구성품









    2

     핵심인 폰을 살펴보다


     자 핵심인 폰을 보자. 이 디자인의 특징은 일단 갤럭시 노트를 따라갔다는 것인데 뒤의 모양까지 갤럭시 노트. 그러나 가죽으로 되어 있는 게 아니라 모양만 가죽 모양이고 뒤 덮개는 플라스틱이다. 그냥 기분만 내라는 것이다. 뭐 삼성은 이런건 잘 잡아낸다. 칭찬해줘야 할 부분이다.


     사람은 제품과 함께 그 이미지도 같이 산다는 것을 그들은 너무도 잘 알고 있다. 


    가죽 아니다라고 전해라


    주변 마감 깔끔하다





    뭐 갤노트네..이건




    갤노트아냐?


    배터리 크다...



    켰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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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역 삼성 전시관 딜라이트 방문기 5 부 - 기타 제품과 전시간의 모습 그리고...


    한국의 대표 기업이라고 하는 삼성

     : 2층과 3층에 가면 가전 제품을 전시해 놓은 곳이 있다. TV와 스피커 그리고 냉장고 등을 실제로 사용하는 것처럼 꾸며 놓은 곳이 있다. 그것을 보고 있으면 정말 돈만 있다면 다 갖쳐 놓고 싶은 그런 모습이었다. 특히 영화를 좋아하는 나로서는 더할 나위 없이 워너비의 거실과 방모습이었다.








    기타 사진을 더 보려면 아래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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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그날 나는 우연히 삼성의 어두운 면을 목격하게 되었다.

     : 방문 했던 그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삼성 서비스 직원의 아내의 억울한 외침이 들리고 있었고 삼성 건물 주위는 경비로 보이는 사람들이 둘러싸고 있었다.

     내부에는 이렇게 화려한 모습을 하고 좋은 이미지 만들기에 일렇게 많은 돈을 투자하고 있고 그 외부에는 사람의 노동력을 쥐어 짜다 누군가는 스스로 목숨을 끊는 현실이 너무나도 대비되는 모습이었다. 

     그 빛이 화려할수록 그 높이가 높을 수록 어둠은 더 짙어지고 그림자는 더 길어지는 법이다. 1류기업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삼성, 그 화려한 이익에 가리워진 사람들 아니 서민들의 고통이라는 그림자...

    난 사진을 찍다가 제지를 당했다. 더 찍을 수 없었다. 아마 여기에 올린 사진을 내려야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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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역 삼성 전시관 딜라이트 방문기 4 부 - 스마트폰 및 패드


    삼성 갤러시 및 갤럭시 기어

     : 한국의 카메라 역사는 그리 길지 못하다. 게다가 한국이 전자 제품에서는 강국이지만 카메라의 핵심인 렌즈 부분에서는 '일본'과 '독일'을 따라가기에는 아직 너무나도 멀었기 때문에 세계 최고의 제품이 나오기는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성의 카메라는 비교적 많은 발전을 한 것 같다. 


    갤럭시 기어

    : 갤럭시 스마트폰과 갤럭시 기어의 결합. 007에서나 봄직한 광경을 여기서 보는 걸까? 지금까지 갤럭시 기어를 착용한 사람을 보지 못했는데, 이게 과연 팔리긴 팔리는 것일까? 그냥 스마트폰을 보면 되는데 굿이 이것을 따로 살까? 

     굳이 생각을 말하자면 거추장 스러운 존재같다는 것이다. 물론 간단하게 시계에 대고 이름을 말하면 바로 통화가 되는, 즉 블루투스 헤드셋을 가져다 놓은 듯한 느낌인데. 디자인을 더 멋있게 만들고 가격을 더 올려서 고급 이미지를 준다면 부자들에게 팔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일반 서민들에게는 빛좋은 개살구일 뿐이다. 




     기능은 여러가지 편리한 것들이 있어서 분명 쓸모는 있어 보였다. 하지만 그것 뿐이라고나할까? 정말 새로운 기능이 없다면, 글쎄. 아직 나오지 않은 애플의 아이와치는 과연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사뭇 기대가 된다.


    갤럭시 기어 사진을 보려면 아래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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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 라운드

    가로 굴곡. 그것을 구현하기 위해서 플라스틱이 아닌 가죽으로 뒷면을 쒸운 것. 제조비가 꽤 들었을 것 같다는 느낌이 확. 그러나 이런 굴곡의 장점은 뭐지? 보는 내내 발견하지 못한 것이었다. 그냥 손으로 긁을 때의 느낌이 색다르다는 것외에는. 난 삼성이 그냥 우리는 이런 것도 할 수 있다는 의미에서 출시했다는 생각이 든다. 


    갤럭시 라운드의 사진을 더 보려면 아래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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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추가로 애플 노트북을 따라한 듯한 터치패드를 보시라. 그리고 그 다지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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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 노트 1 - 배터리 부피 커짐 현상 그리고 해결하기

    : 일 때문에 갤럭시 노트를 중고로 구입했다. 구입당시 배터리가 부푼 것은 알았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그 부피는 더 커졌다. 그러다가 뒷 커버까지 닫히지 않는 정도까지 되었다. 이런 젠장...

     세계의 삼성은 뭔 개지럴. 내가 삼성을 싫어하는 것은 이미 알 것이고, 내 글을 잘 읽어 보았다면. 제품이 싫다는 것이 아니라 그 하는 짓거리가 싫은 것이다. 제품이야 여러 대기업과 비교하면 거기서 거기. 별차이 없다. 

     어찌되었건 다른 제품에서는 보이지 않는 특이한 현상. 이 부풀림 현상과 함께 배터리의 지속시간도 현저히 줄었다. 본인은 LG 스마트폰도 있는데 이놈은 켜지 않으면 2 ~ 3일은 버틴다. 대단하다.

     자 그럼 사진을 한번 보자. 얼마나 부풀었는지...

     

















    아래를 보면 알겠지만 뒷 커버가 닫히지 않는 지경까지 왔다.



    그렇다면 난 이것을 어떻게 해결했을까? 음 칼을 좀 댓다. 아주 고급스런 방법을 생각해낸게 아니다. 단순 무식하게..







    주의 : 배터리에 칼 대는 일은 주의를 요하는 일. 함부로 따라하지 마시길. 칼날이 외피를 뚫고 지나가는 순간 불꽃이 일었다. 내가 운이 좋아서 아무일 없었을 수도 있지만 혹시, 배터리가 터질 수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그리고 내부의 화학물질이 빠져 나오는데 이것이 인체에 끼치는 영향은 모르니 주의하길 바란다.

    아래 사진에는 잘 안보이겠지만 작은 글자들 사이에 잘린 흔적이 있다.


    부풀기가 꺼지지 않아서 뺀찌를 활용해서 꾹꾹 눌렀다.



    이제 배터리를 넣고 커버를 덮어 씌워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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