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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 사람, 본능.

나, 내 주위, 아 쓰레기, 내 주위는 쓰레기다. 본질을 벗어난 삶을 살고 있다. 왜, 사람들은 ‘돈’ ‘권력’이란 것을 얻으려고 더 좋은 것을 포기하는 것일까? 서울에서의 삶, 수많은 사람들이 피라미드성 삶을 살기 위해서, 피라미드 적으로 세상을 보고, 그 꼭대기를 차지 하기 위해서 아둥 바둥 살아 가면서, 진작 중요한 건강과 4잎 클러버를 찾기 위해서 행복이라는 3잎 클로버를 짖 밟아 가면서 살고 있는 현대인들과 서울, 경기도 사람들을 난 보고 있는 것이다.

결국, 소수의 몇 퍼센트만을 위해서 자신의 행복과 건강이라는 삶의 가치를 잃어 버리고 사는 줄 도 모르고, 사회적 기준의, 혹은 경제적 혹은 권력적인 기준에서 1%퍼센트 정도만이 가질 수 있는 것을 가지기 위해서 나머지 90가 아등바등하는 사회 시스템에 살고 있는 사람들을 나는 계속 보고 있는 것이다.





왜? 그래서 뭐할 건데? 그래서 뭐? 그래, 결국은 뭔데? 난 묻고 싶은 것이다. 그렇게 내 주위에 흔해 빠진 작은 행복을 포기하면서 삶을 살아가도록 우리 스스로를 왜 묶고 있는 것인가?

안되더라, 내 말이 씨가 안 먹히더라. 안다, 난 안다. 역사가 그 것을 증명해 주고 있기 때문이다. 난 안다. 너무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알면서도 말하게 되고, 또, 입밖으로 나오게 되는 것이 그런 말들이다. 지금하고 있는 말들이다. 할 수 밖에 없다. 제기랄!

그냥, 내 멋데로 살아 야 겠다. 쓰레기다. 그냥, 죽전? 신도시? 나에겐 쓰레기다. 매일 마셔야 하는 매연과 들어야 하는 쓰레기 같은 소음들. 쓰레기다. 왜 그것을 모르는 것인지? 열심히 돈 벌어 봐야 결국, 의료비로 돈을 다 쓰는게 현실 아닌가?

자신의 조그만 행복을 위해서 수많은 사람의 노력과 땀을 희생하는 그런 구조. 쓰레기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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