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여행 - 만달레이로 가는 길 그리고 만달레이 여행 27부, 4월 23일 본격적인 혼자 여행 5편
갈곳과 할것
1. Mya Nan San Kyaw Golden Palace
2. Yadanarbon Zoological Garden
3. Coffee Korner
4. China Town
5. Ein Daw Yar Pagoda
6. Thakya Thiba Pagoda.
7. Kutho Daw Pagoda
시간이 좀 더 난다면
7. Sagaing Hill.
더 여유가 된다면
1. Mandalay University
2. Shwe Inbin Monastery
3. Manaw Yanan Garden
실제 일정
그러나 역시 기차 좌석 매진으로 일정이 어쩔 수 없이 변경됨.
24일 일요일로 기차 예약.
22일 실제 경로
이동 순서
Train Station(만약 기차표를 구입했다면, 호텔로 돌아와 23일에 체크인하는 호스텔 예약, 기차역에서 가까우면 좋음) -> China Town -> 84th Street Sagaing Bus stop(안감) -> Thakya Thiha Pagoda(생략 ) -> Ein Daw Yar Pagoda(생략) -> Zay Cho Clock Tower(생략) -> A1 호텔(체크아웃) -> 포리버스 체크인 -> Shwenandaw Kyaung -> Atunmashi Kyaung -> Kutho Daw Pagoda -> Sanda Muni Pagoda -> Kyauk Taw Gyi -> 은행 환전 -> Coffee Korner -> 소나기가 갑자기 내려서 기다림 -> Mya Nan San Kyaw Golden Palace로 이동했으나 시간이 늦어서 구경은 못함 -> 궁전 입구에서 걸어서 한 1시간 정도 이동 -> Cafe City -> Foreign Language University -> Cafe Vanilla(현재 Cafe JH로 상호 변경) -> Aung Taw Mu Pagoda -> Nova Coffee -> Four Rivers Hostel.
22금요일 저녁에 Aye Yar Waddy River 페리호와 Mingun 그리고 Sagaing의 여행 계획 짜기.
23일 토요일 여행 계획
8am까지 항구에 도착하도록
Mayan Gyan Jetty(9am 출발) -> Mingun -> Mayan Gyan Jetty(1pm) -> Zay Cho -> Bus Stop to Sagaing -> Sagaing hill and pagoda -> 4 Rivers Hostel.
민군 페리는 정부가 운행하는 것으로 편도 5천원 정도로 예상.
왕복 5천원임
페리 일정은 나와 있지만 사가잉으로 가는 일정은 없음. 민군에서 바로 사가잉으로 이동하는것도 없고. 당일 문제가 해결 될 것으로 생각됨.
24일 일요일
Golden Palace -> 4 Rivers Check out -> to Theater or Shopping around the Station.
1 | Pa Hto Taw Gyi |
: 이곳은 올라가는 길이 쉽지 않다. 더위와 같이 뜨거운 바닥 때문에 올라가는 것 자체가 고행의 시작이다. 마치 이 유적이 세워질 당시에 노역자들이 받았던 고통을 같이 겪듯이 말이다. 이곳에 와서 남은 가장 큰 느낌은 '앗 뜨거' 뿐이다. ^^;
: 아래는 파노라마 사진인데 이거 사진기가 제대로 지원하지 않아서... 이음 부분이 어색하지만 그래도 올려본다. 이 유적지 꼭대기에 올라가서 찍은 거다.
: 여기 굳이 올라와야 해라고 물어본다면, 굳이 아니올시다 이다. 그러나 여기는 민군 주변을 한 눈에 보기에 정말 좋은 곳이다. 물론 군데군데 위험한 곳이 있어서 좀 조심해야 하고... 고소 공포증이 있다면 자제하길 바란다.
: 저 끝에 돌을 누군가가 쌓아 뒀다. 여기도 한국처럼 돌을 쌓아 뭔가를 비나? 그렇다면 한국과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는데...
2 | Pa Hto Taw Gyi |
: 이제 내려가야 할 시간.... 뜨거워서 더 이상은 못있겠다. 왜 이런데도 신발을 벗어야 하냐교... 그게 예의랑 무슨 관련이 있냐고?라며... 투덜투걸 거리면서 내렸왔다. 내려오는데 쉽게 내려왔냐고? 아니... 뜨거워서 중간에 쉬었다 쉬었다 뛰엄뛰엄 왔다... 너무 뜨거워서... 얼마나 뜨거운지.. 어떻게 설명을 못하겠네...
돌을 쌓아 둔 것을 보니 한국과 뭔가 비슷한 게 있지 않을까한다. 아마 어딘가 이렇게 돌을 쌓아 놓은 곳이 있지 않을까? 저 돌계단은 원래 있던 건가? 나중에 만든 건가.. 그것도 궁금하다.
: 저 쓰러진 저 건물... 어떤 모습일까? 저 더운 여름날... 난 저위에 올랐다... 땀 뻘뻘 흘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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