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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 다시 돌아온 태국 27부, 5월 29일 아편 박물관과 골든 트라이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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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편 박물관





 골든 트라이앵글에 도착했다. 이곳은 국경지대로 이전에 아편의 원료가 되는 양귀비 재배지로 유명했던 곳이다. 


  이곳은 큰 강을 끼고 있었다. 아래 사진은 박물관을 지나쳐서 찍은 거다. 박물관 지나는 걸 알았는데 그 친구 그냥 앞으로만 가더라. 오다가 봤다고 했는데 이 친구는 못봤단다. 꼭 가고 싶은 곳이라나. 그래서 다시 돌아갔다... 

 

 







 아편 박물관의 위치는 다음과 같다. 



 박물관 사진은 찍지 못했다. 사진과 동영상 촬영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더라. 다음은 박물관 주변과 표 사진이다. 가격은 200바트 이상했던 것 같은데... 꽤 비쌌다.










 난 거의 이것을 마지막으로 치앙라이로 돌아갔다... 부상 입은체로 제대로 치료하지 않고 장시간 이동하면 상처에 문제가 더 생길지 모르기 때문이다. 여행자보험이 불확실해서 좀 불안해 이불로 병원을 자주 안갔었는데 지금은 좀 후회한다. 최대한 병원치료를 받을 걸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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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이 여행했던 친구...


 이 친구 덕분에 태국에서 마지막 여행을 제대로 했던 것 같다. 나중에 페이스북으로 솟소식들었는데 이 친구도 나중에 사고 당했더라... 헐!!! 


 혼자 사업체를 가진 프리랜서란다. 여기서 여행하면 일도하는 그러니까 거의 Expat으로 살고 있는 녀석이었다.



 


 개인적인 것은 언급할 순 없고 혼자 저렇게 여행하고 있었다. 내가 사고 났을 때 많이 도와줬다. 병원에도 와주고, 내가 아픈 동안 숙소도 찾아주고... 이 글을 빌어서 '고맙다'는 말을 전한다. 


 지금은 어디서 어떻게 누구와 여행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행운이 함께하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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