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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여행 - 다시 돌아온 태국 28부, 5월 30일 다시 방콕으로 1편, Mana Hotel 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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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ana Hotel Review





 이곳을 선택한 이유는 단 하나, 공항과 가까워서 였다. 다른 이유는 아무 것도 없다. 15.40달러. 이 정도 가격에 더블침대의 독방 정도면 양호한편이지... 웬만한 한국의 모텔급이니까...


  그나마 현대식으로 깔끔하다. 단 이곳은 기독교 호텔이다. 방안에 성경책이 있더라.

 

 이 호텔의 위치는 다음과 같다.






 이방은 원래 2인용이라 ^^; 수건도 2인분으로... 그것도 작은 것과 큰것을 같이 주네... 욕실도 깨끗한 편이고 침대도 아주 깨끗한 편이다. 









 시설이 비교적 새거고, 물도 무료로 제공한다. 물론 2인분으로.









2

  공항으로 이동 그리고

  또 만난 바가지 요금 택시...


 호텔에서 잡아 준 택시를 탔다. 타자마자 요구했다. 택시 미터 켜달라고. 그런데 절대로 안켜주더라. 그러면서 많은 돈을 요구한다. 정말 짧은 거리인데... 여기에 그 택시의 개인 정보를 공개한다. 











 공항에 일찍 도착했다. 4시 30분 보딩이라 시간이 많이 남아서... 공항좀 많이 구경했다. 그러면서 여행자 경찰이 있다는 것 봤고 심지어 부스까지 있더라. 택시의 불만을 토로하고자 일단 들렀다. 그리고 이거 신고 가능하냐고 하니까... 경위서 또는 진정서를 써란다. 그래서 쓴 것이 위의 사진 중 문서사진이다. 


 아래는 요구하는 데도 켜지 않는 증거 동영상이다.




 젠장 이런 것만 없었으면 좋겠다. 내가 원하는 건 현지인들이 내는 그 가격이다. 내 돈도 난 힘들게 번거다. 내 노동력을 바쳐서 번 거다. 내 자유시간을 빼앗기며 번 돈... 소중한 돈인데 단지 외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 부당하게 돈을 더 내고 싶지 않다. 태국 여행, 싼 물가가 여행의 한 중요한 이유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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