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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덕역 10 게스트하우스 마포 후기
결론: 가성비가 좀 떨어지지만 나쁘지 않은 게스트하우스. 일반 집을 개조해서 운영하고 있더라고. 공덕역 바로 근처라 위치는 좋은 편임. 그 당시 이상하게 다른 곳은 다 예약이 끝나거나 비싸거나 여성 전용이거나 평점이 낮거나 해서 그나마 가격이 적당하고 평점도 나쁘지 않아서 예약했던 곳. 맞다, 여기 영등포역과 가까워서 선택했던 곳이다.
1 | 10 게스트하우스 |
저 10의 의미가 알고 보니 공덕역 10번 출구를 의미하는 거더라고. 참말로. 아고다에서 예약했고 예약비 포함해서 10.29 USD였어. 아침도 없이 12,000원 정도니까 나에겐 비싼 거지...
여기를 혼자서 운영하는 듯하던데, 외국인에게 잘해주는 것 같더라고. 내가 마음에 안들었거나 뭐 둘 중 하나겠지... 뭔가 좀 불친절한 느낌을 받긴했지만.. 딴지 안 걸어준 게 어디냐!! 그리 생각한다. 같이 머문 사람들은 중국인 뿐이었던가? 별로 즐겁게 있다가지는 않았어... 그래도 나쁘지 않은 선택지라는 건 분명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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