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여행 - 이르쿠츠크 8부
아래 글은 지루한 사진의 연속, 정리된 걸 보려면 아래 러시아 여행 요약을 클릭
러시아 및 유럽 여행 총 경로
이르쿠츠크는 바이칼 때문에 방문한 곳이었지만, 의외로 관광으로도 잘 정비되어 있는 그런 곳 같더라고. 여기에서 기억나는 건 호스텔 중국 단체 관광객 사건 뿐이네... 허허 이르쿠츠크 요약은 아래를 클릭.
1 | 리스티앙까 |
4. 버스 터미널(Автовокзал)
리스티앙까까지는 기차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버스로 이동한 거다.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여기에서 다양한 곳으로 가긴 하던데, 요일이 정해진 것도 있고 시간 간격이 뛰엄뛰엄한 편이라 꼭 시간 확인하고 가는 걸 추천한다.
24. 카페 슈르의 무르의(Шуры-муры, Любовное кафе)
여기 작은 공간의 카페.. 즉 식당이다. 여기서 밥먹으려고 했는데 먹지 못했고 다른 데서 밥 먹었다. 분위기는 있어 보이더라. 여기 꽤 오래 있었던 식당으로 보인다. 오래 전 사진에도 있더라고. 데이트 식당으로 전면으로 내 걸고 있는데... 글쎄다.
25. 여행정보센터
저 위치에 여행정보센터가 있긴 한데, 이런 정보센터는 여기 주변에 한 3 ~ 4개 정도 되더라고. 하지만 여기는 다른 여행 상품을 소개하는 곳에 가까움. 그중 이곳은 가장 정식 여행정보센터처럼 보이더라고. 참고로 여기가 버스 마지막 정류장이다.
26. 주변 가판대 밀집해 있던 곳...
저기 주변으로 가판대가 밀집에 있던데, 주로 바이칼에서 나오는 돌멩이 악세를 팔고 있더라고. 뭐 바이칼 기념품이라고 생각하고 사도 되겠더라든... 제법 예뻐보이더라. 이런 거 좋아하는 사람 하나 구입해도 되겠던데...
2 | 리스티앙까 |
27. 다우리아 투어 센터 - 여행 정보
다우리아라는 이름을 가지고 있던데. 뭔 뜻인지는 모르겠고. 여행 정보 사무소 등으로 되어 있지만 여행 상품 소개소가고 보면 된다. 여기 가면 바이칼 보트 여행 각종 상품 정보가 있더라고.
28. 바이칼 시장(Байкальский Рынок)
여기가 리스티앙까의 중앙 시장 같은 그런 느낌일 거라고 생각하고 가봤는데 그것보다는 관광객을 위한 시장이더라고. 여기서 우즈벡 음식을 만날 수 있다는 게 특이했어. 왜 러샤에서 우즈벡 음식인 '샤실릭'과 '쁠롭'을? 우즈벡 음식이고 이 우즈벡 음식을 우즈벡 사람들이 요리하고 있더라... 헐!!!
그 외에 각종 상품과 바이칼 산 고기 등을 팔아.
29. 캐시미어 하우스
저기 왜 생뚱맞게 캐시미어 파는 데가 있는 거지? 생각하고 찎은 사진이야... 왜 있을까? 바이칼 캐시미어가 유명한가? 뭐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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