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민주화 운동의 한계와 바라는 글

한국 정치와 혁명 2018. 10. 16.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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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쯤에 쓰여진 글


 94년의 IMF시절처럼 이제 자기 자신을 탓하지 않기를 바란다.  그 원인도 모른체 시대의 흐름과 자본의 힘에 의해서 쓰러져 갔던 회사들과 고통을 분담했던 수많은 국민들, 그리고 그 결과 각 역과 거리를 채우고 있는 노숙자들의 모습이 과연 그들만의 잘 못일까? 이제는 그 잘못을 자기만의 잘못으로 탓하며 현실을 탓하며 자신을 포기하지 않기를 바란다. 그 분노를 이제 더 이상 자신에게 분출하지 않기를 바란다. 그 분노의 화살을 분명히 해야 한다. IMF의 주역이었던 그를 다시 자리에 앉게 한 국민들이다. 그 사람이 다시 한탕 해 먹으려고 자리에 앉았다. 그 분노를 그들에게 정조준하자.

 

지금까지 이루어진 민주화 항쟁의 결과가 지금의 모습이라면, 그 의미가 너무도 퇴색된 것이 아닐까? IMF를 뒤로 하고 우리는 너무나 많은 고통을 받았다. 그리고 누구는 너무나 많은 혜택을 누렸다. 그 잘 못이 누구에게 있는가? 수많은 노력의 과실들이 소수에게만 집중되어 버린 구조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선성장 후분배라고 하는 말도 안되는 논리로 우리를 이끌어 왔던 그들을 더 이상 믿지 마라. 친일들의 후예들이고 지금도 자신의 잇속만을 생각하고 있는 그들이다. 할 수 만 있다면, 여러분들을 다 팔아 넘길 놈들이다. 왜 믿는가? 왜 가만히 있는가? 누구도 우리를 위해서 숟가락을 들어 주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하는데.

 

 힘없는 자들이 뭉치지 않으면 바로 각계격파 당하는 것이 현실이다. 우리는 너무도 많이 각계격파 당해 왔다. 자신만은 무사하리라고 생각하는가? 지금 편히 있는 자들아, 과연 그럴까? 언제까지 그럴까?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진다고 언제 어떻게 당할지 모를 일이다. 생계형 범죄 증가와 증오 범죄 증가로 한국에 유괴와 같은 범죄는 더 늘어 날 것이다. 경호 산업 등이 뜨겠지? 과연 어떤 세상을 바라느냐? 좀 더 현명한 부자라면 같이 사는 길을 모색해야 한다. 근시안적인 시각으로 지금 사태를 관망만 하고 이익만 얻으려고 했다가는 너희들도 당할 것이다.

 



 수많은 서민들의 고통과 눈물로 이루어 낸 그 달콤한 과실들을 확쓸어가버리는 그들, 피도 눈물도 없는 그들인 것이다. 왜 가만히 있는가?

 

 세상이 바뀌지 않는데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그 것은 바로 인간이 가진 한계 그것이다. 생각을 하나로 모으기란, 정말로 어려운 법.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리라. 각자 처한 상황이 있고 모두가 생각하는 것이 다른 이상, 쉬운 일은 아니다. 그리고 사람들의 무관심과 어리석음 그리고 욕심들이 썩여서 결국 어정쩡한 모습으로 대한민국은 앞으로 나아가지 않을까?

 

 전세계적으로 찾아온 소위 금융 위기, 위기 같지도 않은 그 위기로 수많은 사람은 직장을 읽고 빚 더미에 앉았다. 지금까지 그 누가 열매들 먹었고, 그 배설물들을 누가 치우고 있는가? 그건 바로 당신이다. 100의 배설물이 있다면 그 중 전체 서민 인구 나누기 100이라는 정도의 배설물을 치워야 하는 것이다. 그 것이 바로 고통 분담, 정말 멋진 한편의 사기극 아닌가? 부시가 임기 말 마지막 남기고 같 멋진 부자들을 위한 선물이었다. 한국도 이와 다르지 않다. 한국은 그 단계를 착착 밟아 가고 있는 것이다. 부자들의 세금을 환급하거나 각종 혜택을 주어서 입을 막고 있고 언론도 장악하려고 하고 있다.

 

 그러나 언제나 문제는 국민들, 뭔 일이 일어나는지도 모르고, 어떻게 자기가 당하는지도 모른체 그냥 살아갈 이 땅의 서민들이 궁극적으로는 문제다. 마치 종교인들 처럼 보기 싫은 현실을 외면한채 한사람만을 바라보고 사는 것과 다르지 않다. 언제나, 전세계의 일반 서민들은 이런 한계를 가지고 있다.

 

 '돈'의 힘을 무산시킬 수만 있다면, 대한민국 서민들이, 절대 다수의 서민들이 엄청난 힘을 발휘할 수 있는 방법이나 시스템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대다수의 사람이 교육을 잘 받아서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일이 어떤 것인지를 모두가 알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 과연 이 것은 꿈인가? 실현이 불가능한 꿈이란 말인가?

 

 이런 나라에 사느니 차라리 52번째 미국의 주로 한국이 편입이 되는 것이 100배 낮다. 미국 정치가들에게 직접적인 투표권, 즉 힘을 행사 할 수 있는 힘이 생기니깐. 차라리 투표권을 모두가 가지고 일본에 복속되는 것이 낮다.

 대한민국 지긋지긋하다. 돈에 의한, 돈을 위한, 돈의 나라 대한민국. 차라리 지구상에서 사라져라.

 

 국민들과 민주 운동 단체 및 청년 단체들아, 정의란 이름으로 혁명을 얘기하지 마라. 그 정의 및 도덕이란 이름으로는 한계가 많다. 지금까지 민주주의 운동의 한계가 그것이었다. 대중속으로 띄어 들어서 생존을 얘기하라. 먹고 사는 것을 얘기하라. 그들이 우리에게 한 짖을 얘기하라. 우리, 서민들이 그들이 가한 고통에 해당하는 만큼 그들에게 복수를 철저하게 해야 한다. 이런 쓰레기 같은 역사에 용서는 미덕이 아니다. 철저한 응징이야 말로, 우리들이 해야 할 일이다. 다시는 이 땅에 이런 역사가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게 우리이 사명이다. 자기만 도덕적 정의에 빠져서 방 구석에서 혼자 외쳤던 것이 민주 운동의 모습이었다. 먹고 사는 것과 사람답게 사는 것, 그 것이 우리가 원하는 것이 아닌가? 그 외의 것은 중요하지 않다. 있는 자들에게 솜방망이가 되고 없는 자들에게 쇠파이프가 되는 그런 경찰력에 저항을 하고 사법권에 저항을 해야 한다. 그런 그들에게 우리는 분노해야 하는 것이다. 있는 자들은 그들만의 리그에서 사법과 행정을 마음대로 주무르고 있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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