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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9:58:28 우연한 김해의 발견 2 부
  2. 19:23:52 우연한 김해의 발견 1 부

우연한 김해의 발견 2 부


 : 굳이 해외 여행을 갈 필요가 있을까? 이렇게 국내에는 아직 갈만한 곳 천지다. 내 동네도 안가보고서 바로 옆동네로 놀러 다니는 것, 난 그런 선택은 안할 것이다. 적은 돈으로 더 많이 즐길 수 있다면 어떤 것을 선택하겠는가? 당연히 난 동네부터 돌아 다니겠다.


 

1

 김해 사격장


 : 전혀 기대하지 못한 시설. 올림픽 대회에서 쓰는 장비를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 그것도 저렴한 가격으로... 이런 곳이 있는 줄은 몰랐다.


일반 놀이 사격장과는 다른 분위기



권총도 가능하고 장총도 가능하지만 권총은 동호회 등 본인이 장비를 다 가져온 경우에만 가능


사용해보기 전에 꼭 서약서를 받는다


과녁을 보내고 받을 수 있는 장치


사격 연습중인 사람들



이런 이벤트도 한다


총 2천원을 내면 이렇게 20발과 과녁 2개를 준다. 한발에 100원인 셈인가?



리고 자리를 배정 받는다







2

 총을 쏘아 보다


총, 독일제. 실제 경기용이란다.





과녁을 이렇게 꼽고


빨간 버튼을 누르면 저 멀리 간다


몇 개 쏘고 난 뒤에 가져와 봤다. 일단...양호하네


망원경 부분이 굉장히 작은 게 보일 것이다. 여기에 눈을 가까이 대면 다 보인다.

: 원래 저격용 총도 이런식일까 궁금해졌다.


저것은 멀까?


여기에 총알을 넣는다.


총알을 넣은 모습. 그래 공기총이다. 그러나 정확도가 아주 좋은...


모델명인가?


독일제라는 표시가 선명


그냥 육안으로는 과녁을 보기 힘든 거리에 있다


사격 후 결과



: 총은 상당히 무겁다. 손으로 바쳐서 총을 쏘는 경우 떨려서 제대로 맞지 않는다. 그리고 쏘아 보니 정확도가 상당하다. TV에서 본 바로는 저 큰 총을 서서 들고 쏘는 데, 흔들리지 않고 쏜다는 게 정말 대단하다. 방아쇠는 정말 민감해서 내가 언제 쏘았는지 모를 정도로 조금씩 힘을 주면 그냥 발사된다. 이런 정밀한 기계를 만드는 능력에 감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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