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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이벤트 리뷰와 당첨





 : 네오플의 이벤트 기획자는 정말 천재가 아닐까? 몇명이 이 일에 매달리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이벤트 기획력은 대단한 것 같다. 인정안할 수가 없다. 일단 양적으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만큼 압도적이고 질도 나쁘지 않으니 말이다.



1

 프리스트 소녀의 고백


 이건 웹에서 참여하는 형태다. 적정 던전을 3회 클리어하면 1회의 기회가 생기고 최대5개까지 가능하다. 아래 슷샤에서 '잠에서 깨어나 소녀의 고백 받기'를 클릭하면 총 4개의 선택옵션이 나오고 그중 하나를 선택하면 준비된 선물 중 하나가 나오는 뽑기 방식이다.

 




  담청 선물로 가장 좋은 건 바로 현물인 프리스트 등신대이다. 아마 홍보용으로 만들었을텐데... 총 2000개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리고 시간이 지난 지금 이미 동이났고... 아마 예상보다 빨리 수많은 게이머들이 이벤트에 응모해서 발생한 일이리라.






2

 여프리등신대에 담청되다...



: 등신대라고 하니 어감이 좋지 않네... 뜻은 이해하겠지만... 느낌이 영!!! 피규어라는 말도 있는데... 굳이... 한글을? 그래 영어를 안쓴게 어디고!!! 이점 칭찬할만하다. 던파는 아이템 이름에서부터 그런 점이 마음에 들었었다. 초기에 말야... 가장쎈이라든지... 맛있는 어쩌고저쩌고 하면서 한글을 많이 썼었다. 각설하고... 안될 것 같았던 등신대 당첨... 길드에 이걸 알리니... 담첨되는구나하고 놀라더라... 





  헐!! 고맙다 네오플... 나에게 이런 행운을 주다니. 그래도 현물이어서 기분은 좋더라!!! 흥해라 네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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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절망의 탑 100층 - 블래


 : 다른 캐릭에 비해서 어렵다고 해야 하나? 이번 새로운 각성과 스킬 추가로 좀 쉬워졌다고 해야 하나? 첫판에 끝낼 수 있었는데 코인을 3개나 쓰고서야 끝낼 수 있었다.

 




 100층 깨기는 자랑이라기 보다는 근성이다 

하루에 1단계씩만 가능하고, 피방에서만 한번 더 도전이 가능한, 그래서 피방일 경우 50일, 집일 경우 100일이 걸리는 작업이다. 매일 한다고 했을 때 말이다. 만약 하루에 올라갈 수 있게 만들어 놓는다면 깨는 사람들은 더 늘어나지 않을까 생각한다.






 들이는 노가다에 비해서 주는 것은 에픽 1개, 그것도 복궐복

오랫동안 해서 얻는 것 치고는 좀, 별로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시작할 때는 아이템을 위해서라기 보다는 시간이 별로 없는 관계로 간단하게 할만한 게 이거였다. 하루에 한 15분 정도면 끝나기에

 뭐 다른 것은 안그런가? 그래서 던파 퀘스트 아이템 중에 쓸만한 것을 구한 것은 몇개 안된다. 비명굴 악세 하나 받고 아마 끝냈던 것으로 기억한다. 노가다고 그냥 노가다가 아니라 개 노가다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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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아래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투컴 쓰리컴을 하는 것은 영정대상임으로 주의해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던파 플레이에 투컴, 쓰리컴 그리고 포컴까지 그 플레이 방법은 다양하다.

 : 이 방법은 키보드 마우스 공유기를 사용해서 하는 것이 아니라 따로 떨어진 방식을 사용했다. 캐릭터를 일일이 콘트롤해야 하기 때문에 신경도 많이 쓰이고 사냥 효율도 그리 좋지 못하다. 전투나 사냥에 주로 1캐릭에만 의존하기 때문에 던전 클리어에 걸리는 시간도 공유 키보드 마우스를 사용하는 것보다 느리다. 만약 집에 3개 이상의 컴퓨터가 있다면 여분의 키보드 마우스를 구입하는 것 대신에 키보드/마우스 공유기를 사용하는 것도 한 방법일 것이다. 

아래는 3개의 개별 컴퓨터로 각 키보드 마우스를 이용한 플레이







아래는 'Mouse without border'라는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해본 3컴 도전


'Mouse without border' 프로그램 사용법은 마우스 위다웃 보더(Mouse Without Borde... 를 참조.


다른 방식의 투컴은 다음을 참조.

원격 데스크탑 연결 도전기 4부 - 원격 데스크탑으로 던파 투컴도전하기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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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이벤트 '황금 홍세라'에서 홍세라의 친필 사인의 정체는?


 : 던파 이벤트. 그 끊임 없는 다양함과 화려함이 던파의 지속적인 흥행 비결 중 하나다.



홍세라의 친필사인 유니크인 '초월의 돌'보다 드물게 나오는 이놈의 정체는?

 - 백만골드다

  ㅋ 난 뭔가 특별한 것이 있는 줄 알았지만 그 실체는 백만골드. 금괴가 1만골드인 것을 생각하면 휭재라고 할 수 있다. 

이벤트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위를 보면 나온느 아이템이 결코 나쁘지 않은 것들. 꾸준히 사냥하면 인벤창이 위 아이템으로 가득차게 된다. 




근데 친필사인? 사실 나오기는 기대도 안했다. 별거 있나 했는데 이거 보고 나니 헉, 상점가가 100만골드. 

즉, 잘하면 백만골드한 한방에 들어 온다는 얘기다. 그 Rarity가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제법 나오는 것이라면 이 이벤트 해볼만하다는 얘긴데. 아니면 내가 무쟈게 운이 좋은 거거나. 근데 내가 지금까지 이벤해본 결과에 비추어 본다면(그리 운이 없는지라) 이는 분명 제법 잘 나오는 아템일 것 같다. 

 혹시 이 아템을 득템하신 분이라면 댓글부탁한다. 확인하고 싶다. 내가 운이 좋다는 것을.


후기

 : 이번 이벤트가 항아리 이벤트와 같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 약간 맘에 걸린다. 이건 홍세라로 골드 풀고 항아리 이벤트로 골드 회수하고? 현실 세계에서도 그렇지만 게임의 세계에서도 골드가 너무 많이 풀려서 인플레이션이 급속도로 이루어지면 게임이 엉망이 되어버린다. 그걸 조절하기 위한 것이 아닐까? 즉 생각보다 홍세라로 골드가 너무 많이 풀려버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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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2013/12/09 던파 페스티벌을 다녀 오다. 그리고 또 한번 그 열기가 대단함을 느끼다. 제 2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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