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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어 보여 구입한 양면 테이프 - 나노 양면 테이프, Ivy Grip Tape


 결론: 좋아, 그런데 계속 사용할 수 있는 건 아냐...


 구매일: 2020년 11월 3일 도착일 11월 6일(약 3일 소요)


 가격: 8.3 USD(할인 받아서, 실제 판매가 10 USD 배송비 포함)



 : 장점 

 - 초기 사용시 접착력 확실함

 - 어디든 원하는데로 원하는 모양으로 사용 가능

 - 하는 역할에 비해 저렴한 가격

 - 부착한 부분에 접착성 물질이 뭍어나지 않음. 즉, 부착 부분에 끝적함이 없어서 좋았음.



 : 단점 

 - 초반에 접착력이 너무 강해서 붙였다 떼는데 힘듦.

 - 한 1달 사용후에 보니, 손떼나 기타 이물질이 많이 붙은 경우 접착력이 확 떨어짐.

 - 광고처럼 테이프가 양쪽 모서리가 반듯하게 되는 건 아님. 모양이 들쑥날쑥. 

 - 광고에 보면 씻으면 다시 원래 접착력을 가지고 사용할 수 있는 것으로 나오는데 해본 결과 아주 떨어지는 접착력을 보임.


위 제품이 마음에 들었고 제가 계속 글을 쓰게 도와주는 방법은 "여기"를 클릭해서 제품을 구매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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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문하고 구매하다...



 Qoo10을 통해 구매했다. 결제 등의 이유로 알리는 사용하지 않는다. 가끔 알리보다 Qoo10이 싼 경우가 있더라고.


 Qoo10 구매한 화면



 쿠10 사용방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를 클릭하면 된다. 


2018.06.11 Qoo10 해외 직구기 - 나도 이젠 늙다리 그 변화를 따라잡지 못하고 이제야 알았네...


 알리의 대안으로써 나쁘지 않은 곳!!!! 하지만 좋기만 한 건 아냐.


샤오미 미지아 전기 포트 고장 - 샤오미 타임이라는게 있었어? 그리고 Qoo10 구매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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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봉하고 사용해보다



 제품이 포장되어 있는 것을 보니, 그리고 영어로 되어 있는 것을 보니, 한국 판매보다는 서양이나 다른 국가로 수출하는 모양이던데. 무게는 가벼운 편. 묵직하지 않음. 그런데 안을 딱 열어보니까... 느낌이 일반 양면테이프의 느낌이던데. 







얘는 개봉하자 마자 바로 사용해봤어. 아주 잘되더라고. 잘 붙고.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음을 바로 알수 있겠더라. 


일부를 잘랐는데 느낌이 아래와 같았어



아래처럼, 사용해봤는데 아주 딱딱하게 잘 붙더라. 그리 큰 무게가 아니라면 가볍게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겠더라고.




그런데 문제는 초반에 접착력이 너무 좋다는 거. 


그리고 아래 사진에서 보다시피. 제법 사용하고 이물질이 아래처럼 많이 뭍으면 접착력이 떨어져 사용할 수 없게 됨. 





아래처럼 물로 씻고 난뒤에 제법 깨끗해졌는데 저게 한번 씻은 건 아니고 여러번 씻은 거. 그래도 이물질이 깨끗하게 안지워지더라고. 계속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건 아니더라. 저 상태로 사용해봤는데 접착력이 많이 떨어지더라고. 광고는 그냥 물로 살짝 씻는 것으로 나오는데, 그것으로는 불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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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소독제도 필수품이 되도록 만든 코로나 시대에 손소독제 구입 사용기 - 이너 핸드 클리너 500ml


 결론: 혈압이 계측되어 나오긴 하는데, 정확한 거 맞나? 편리하긴 하다.


 구매일: 2020년 2월 23

 수령일: 2020년 2월 25

 가격: 17,000(배송비 3,000원, 2개, 개당 7,000)


 : 장점 

 - 사용 편리하고 충분한 양


 : 단점 

 - 소독력이 불확실. 하지만 그냥 믿고 사용.


 2월에 구매해서 지금까지도 사용하고 있는데, 이게 생활화가 안되서 실제로는 많이 사용하지는 않았네. 아직까지 많이 남아 있으니까... 이 바이러스에 대한 정보도 많이 공개가 되어, 이런 알콜류 소독제보다 그냥 비누가 더 효과가 좋다는 전문가의 얘기가 있어서 그냥 비누로 해결하는 게 좋은 것 같고... 외출이나 모임에 갈때 이걸 사용하기 보다는 그 기관에 비취된 소독제를 사용하기 때문에 실제 사용은 더 없어진 것 같고. 특히 집에만 있고 밖에 잘 안나가는 경우 더욱 사용할 일이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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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문하고 구매하다...



 11번가에서 주문함. 이때도 바로 다음날 도착한 건 아니고 하루 결려 도착했네. 2박 3일 걸림. 이정도는 참을만하지만 요즘 11번가 무슨 이유에선지 내가 사는 것마다 배송이 늦어서 취소함. 


 구매한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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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봉하고 사용해보다



 포장에 그다지 주의할 제품은 아닌 건 알겠는데, 속을 채우지도 않고 저렇게 보내면 뭐 속에서 쿵쾅했겠네. 어쨌든 제품은 별 손상 없이 무사히 받았기에 불만은 없고... 


 이 제품은 젤에 가까운 형태여서 사용하기 편했다. 뭐 이미 주변에 흔한 그런 전형적인 제품이기에 따로 설명안해도 모두 알 것이라고 본다. 


 내가 이제품을 굳이 선택한 이유는 바로 '가격' 때문이었다. 2월 당시 한창 코로나가 막 시작하던 한국에서 온라인으로 손세정제 살려니 대부분 매진된 상황이기도 했고 이상하게 비싼게 많은 것도 그랬고. 하지만 이 제품은 가격도 적당하고 리뷰도 좋아서 이 제품을 구매했던 거다. 






저 정도 양이면 가족이 많이 있는 게 아닌 이상 2사람이 사용한다고 봤을 때 한 3~4달은 거뜬히 간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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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뭐든 집에서 해결해야 하네. 혈압계를 찾는 어머니를 위해 구매했다 - 트랜스텍 팔뚝형 자동 전자 혈압계 TMB-1597


 결론: 혈압이 계측되어 나오긴 하는데, 정확한 거 맞나? 편리하긴 하다.


 구매일: 2020년 11월 1

 수령일: 2020년 11월 2

 가격: 30.590원(배송비 미포함, 29,900원 이상 구매시 배송비 무료)


 : 장점 

 - 편리함, 그냥 발뚝에 차고 버튼하나 누르면 끝.

 - 각종 기능(메모리 기록, 큼직한 숫자로 읽기 쉬움) 

 - 배터리, 어댑터 모두 사용 가능, 즉 전선 연결 없이 사용 가능


 : 단점 

 - 어댑터 구멍과 팔에 차는 패드를 연결하는 공기 통로 구멍이 비슷해서 헷갈림. 잘못 끼워놓고 안된다고 할 수 있음

 - 정확하게 측정되는 건지 확신이 안듦(평소보다 낮게 나옴, 집이라 긴장을 안해서 일 수도 있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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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문하고 구매하다...



 쿠팡에서 주문했다. 일요일에 주문했는데 월요일에 도착했어. 쿠팡 쉬는 날도 없이 365일 24시간 운영되는가 보더라. 쿠팡 배송맨이 힘들만하지... 다른 쇼핑몰에서는 배송 지연이 많아 11번가에서 쿠팡으로 옮겨왔다.


문제가 있는 건가? 11번가 - 매번 구입할 때마다 늦은 배송이 걸리네...



 구매한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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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봉하고 설치 사용해보다



 주문한 제품이 정확하게 도착했더라고. 빨리도. 포장이 밀봉된 형태는 아니었고 박스가 좀 오래된듯하고 누군가 열어봤다고 해도 무방할만큼 모서리 부분에 마모가 많이 있고 까보니 기기를 감싸는 비밀 봉투가 다 감싼게 아니라 밀려서 일부가 개방된 형태로 되어 있어서, 이거 누가 까본 걸, 누가 개봉한 걸 혹은 몇번 사용했던 것을, 즉 반품을 보낸 거 아닌가? 하는 의심이 되더라고. 그런데 제품 자체는 새거였고 작동에 이상이 없어서 그냥 넘어갔는데, 만약 빠른 배송의 이유 중에 하나가 이런 반품 제품인 것이라면, 그 제품을 쿠팡 자체에서 받아 놓았다 파는 거라면 쿠팡 홈페이지에 분명히 명시해 놓는게 맞다고 본다. 그리고 가격도 물론 좀 저렴하게 올리고. 사실 쿠팡과 11번가의 가격을 비교해봤는데 쿠팡이 더 싸더라고. 














위 사진에서 보면 알겠지만 작동은 하는 것 같더라고. 좀 더 정확한 측정을 위해서 사용법 자체를 더 자세히 익히는 게 필요하겠지만 작동은 잘했다. 그리고 버튼이 3개가 있는데 이 모두 용도가 있으니까, 그 방법도 알아야 하겠지. 이제 이정도는 집에서도 쌉 가능한 시대가 되었구나.... 기기가 그렇게 비싼 것도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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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 청소기 드리미와 끼워팔기로 구매한 블루투스 이어셋 - 샤오미 Mi True Wireless Earphone


 결론: 어, 나쁘지 않아. QCY T1보다 음질 더 좋은 것 같은데. 20USD에 잘샀다


 구매일: 2020년 10월 7일 도착일 10월 28일(약 22일 소요, 10월 22일쯤 발송 짐작)

 가격: 20.00 USD(실제 판매가 75 USD 배송비 포함)



 : 장점 

 - 내 주관적으로 훌륭한 음질

 - 견고해보이는 내구성

 - 소음 감소

 - 요즘 유행하는 디자인

 - 국내 AS 가능(6개월, 판매처에 따라 다름), 한글 매뉴얼



 : 단점 

 - 가격(75USD), 이 부분은 QCY라고하는 제품에 비해서 비싸다는 의미(QCY T8의 경우 31.5USD라는 걸 생각하면)

 - 이어폰 머리 부분 터치 작동(만지면서 자주 건드리는 부분으로 오작동 요인)


 음질 부분에 대해서 따로 이야기해야 할 것 같은데. 내가 막귀인지 아니면 아직 정말 대단한 음질을 경험하지 못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가진 QCY T1보다는 확실히 음질이 좋다는 거다. T1 이 제품도 좋은 평가를 받았는데... 더 좋은 제품을 경험해봐야 알겠지만 일단 내가 들어본 바로는 저음부터 고음까지 골고루 잘 들렸다는 거다. 유튜브에 음질 확인용 음악도 들어봤는데 다양한 악기소리도 골고루 잘들렸다는 거다. 


 한가지 덧붙이자면, 이 제품에 대한 '리뷰'를 인터넷에 찾아보려고 했는데 없더라. 하나도 없어. 샤오미 제품은 있어 봐야 에어팟 프로 블루투스 제품의 짝퉁인 샤오미 AIR2인지 뭔지 그 제품만 있던데, 악평으로 뒤덮여 있더군. 난또 같은 제품인줄 알았는데 전혀 다른 제품이더라고. 참고로 내가 산 이 제품은 미홈이라는 판매사 외에 다른 곳에서는 더 비싸게 팔더라.


미홈에서는 75달러에




다른 곳에서는 105USD에 팔고 있고



 이 제품에 대해서 더 파보니까, 제품 이름이 판매사마다 다르게 쓰더라고. 샤오미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이글 제목에 있는 Mi True Wireless Earphone이 정확한 이름이고 모델명은 TWSEJ01JY. 어디에서는 Airdots Pro2라고 되어 있는데, 이건 아닌 것 같아. 이 제품은 블루투스 5.0이 아닌 블루투스 4.2다. 즉 구형 제품이라는 거지. 참고로, 최근 샤오미 제품이 가격이 더 싸다는 아이러니. 


 중국 제품 전반적인 특징인지는 모르겠지만(좀 그런 것 같긴 하더라만은), QCY라는 제품도 그렇고 모델명에 어떤 일관성이 없다. 그리고 샤오미에서 파는 블루투스 이어셋은 더 심함. 이 제품도 많은 이름을 갖고 있는 거 보면 공식적으로 정해진 것도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이름은 헷갈리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봄. 리뷰 올라 온 것을 보면 TWS Air Lite라는 제품인데 이것과는 다른 제품임. Lite는 5.0지원하는 제품이고 이것은 4.2니까. 그런데 왜 Lite라는 모델명을 붙인 거냐고? 가격은 더 싼데... 더 좋아!!! 샤오미 제품은 워낙 많아서 지네도 헷갈리는 게 아닐까하는 의심.


 Airdots란 제품은 콩나물 모양이 아닌 짧은 동그란 모양의 제품을 말하는 것 같고, 이 제품은 그냥 Air인가? 어쨌든 반성해야 한다고 본다.


 모델을 다 정리해보자.


 공식사이트에 따르면,


1. 이제품의 공식 명칙은 "Mi True Wireless Earphones", 모델명은 "TWSEJ01JY"이다.


2. 최근 제품은 "Mi True Wireless Earphones 2"이고 모델명은 TWSEJ06WM.


 사진은 아래와 같다.



3. "Mi True Wireless Earphones 2 Basic"이란 건 모델명이 공식 사이트에 없어?뭐니? 대충 TWSEJ0?WM임. 번호가 뭐인지만 보면 되는데... 이미지는 아래와 같어.



4. "Mi True Wireless Earbuds Basic 2"는 모델명은 "TWSE061LS"이고 모양은 아래와 같음.




공식 홈페이지에 있는 게 저정도임. 그 외에 다른 Airdots 제품을 많이 봤는데, 뭐가 뭔지 모르겠다. 정말 샤오미 제품이 맞는지도. 왜 없지? Airdots는? 일단 저지르고 제대로 책임지지도 않고 정리하지 않는 건 중국의 특징인 것 같어...



위 제품이 마음에 들었고 제가 계속 글을 쓰게 도와주는 방법은 "여기"를 클릭해서 제품을 구매해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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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문하고 구매하다...



 Qoo10을 통해 구매했다. 결제 등의 이유로 알리는 사용하지 않는다. 가끔 알리보다 Qoo10이 싼 경우가 있더라고.


 Qoo10 구매한 화면



 쿠10 사용방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를 클릭하면 된다. 


2018.06.11 Qoo10 해외 직구기 - 나도 이젠 늙다리 그 변화를 따라잡지 못하고 이제야 알았네...


 알리의 대안으로써 나쁘지 않은 곳!!!! 하지만 좋기만 한 건 아냐.


샤오미 미지아 전기 포트 고장 - 샤오미 타임이라는게 있었어? 그리고 Qoo10 구매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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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봉하고 사용해보다



 이 제품이 정말 오래 걸린 이유는 끼워 팔기로 샀으나 '관세' 문제로 본제품인 드리미 V10 발송 후에 따로 발송했기 때문. 그런다고 해도 22일이 걸린 건 너무 하다. 아니 따로라면 한 2~3일 정도 차이를 두고 보낸다면 이해하겠지만... 아마 컨테이너 양 혹은 뭔가 발송 최소양이 있을 거고 그게 차면 보내는 것 같더라고. 그래서 이렇게 시간이 많이 걸린 게 아닐까 생각.



이 제품은 생산년도가 2019년이더라고. 즉 제품 디자인이나 품질 같은 게 거의 요즘 스펙은 따라간다는 게 아닐까 생각함.





포장 정성스럽게 잘 되어 있더라고. 웬만한 제품 못지 않게 말이지. 딸랑 20달러짜리 치고는 좋다야...













 이 제품에 대한 전문가의 의견이나 리뷰를 지금 찾아볼 수 없어서 정말 잘 산 건지는 확인할 길이 없다. 그냥 내 막귀에는 아주 좋아!!! 통화도 잘되는 것 같고. 음질도 좋게 들리고. 그래서 만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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