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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샀다, 자동 공기주입기 - 샤오미 미지아 휴대용 에어펌프


 결론: 이미 검증된 제품, 필요하면 그냥 구입하라


 구매일: 2020년 10월 14일, 도착일 10월 27일(약 13일 소요)

 가격: 28.80 USD



 : 장점 

 - 디자인과 가성비 

 - 직관적인 인터페이스, 즉 버튼.

 - 검증된 성능

 - 내 마음에 든 파우치



 : 단점 

 - 생각보다 덩치와 무게가 있기 때문에 자유롭게 휴대하기에는 부담스러움

 - 제공하는 용도별 팁이 제한되어 있어서 용도도 제한, 즉 오토바이 이상의 타이어 같은 것에는 사용이 어려움(팁이 있으면 가능한가?)

 - 사용시 소음


위 제품이 마음에 들었고 제가 계속 글을 쓰게 도와주는 방법은 "여기"를 클릭해서 제품을 구매해주시면 됩니다. 



1

 주문하고 구매하다...



 Qoo10을 통해 구매했다. 결제 등의 이유로 알리는 사용하지 않는다. 가끔 알리보다 Qoo10이 싼 경우가 있더라고.


 Qoo10 구매한 화면






 쿠10 사용방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를 클릭하면 된다. 


2018.06.11 Qoo10 해외 직구기 - 나도 이젠 늙다리 그 변화를 따라잡지 못하고 이제야 알았네...


 알리의 대안으로써 나쁘지 않은 곳!!!! 하지만 좋기만 한 건 아냐.


샤오미 미지아 전기 포트 고장 - 샤오미 타임이라는게 있었어? 그리고 Qoo10 구매 단점

 


2

 개봉하고 사용해보다



 이건 정말 오래거렸는데, 그 이유가 발송이 늦었거나 운송에 시간이 걸려서가 아니라 세관에서 꽤나 오래 있었어. 아니 이런 경우도 있나 했지. 뭐냐 이거. 이 제품 때문에 본의 아니게 통관 과정 일부를 알게 됐어. 그건 바로, "하선장소 반입기간연장"이라는 거. 


 아래 스샷을 보면 알겠지만 무쟈게 오랫동안 세관에 있었더라고... 16일에 세관에 들어와서 26일에 국내배송이 시작됬어. 즉 10일이나 세관에 있었다는 거지..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반입기간 연장이 계속됐고, 심지어 반출 신고 후에도 일정 기간 반입기간 연장이 됐어... 이건 무슨 경우인지....... 모르겠더라고.


어찌되었건 이런 저런 과정을 거쳐서 제품은 도착했네...






 험한 통관 과정을 거쳤다고 몸으로 알려주는 건가... 이게 뭐냐. 상처가 꽤 있네... 이때 딱 느낀게, 바로 뭉툭한 느낌. 뭔 벽돌 하나 들어있는 느낌이었어. 첫 느낌은 대형 무전기? 대형 아이팟 뭐 그런 느낌이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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