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니의 이야기 공장-Hoony's Story Factory

 : 오토바이 커버는 필수인가? 아닌가? 오래 쓸려면 필수인 것 같다. 오토바이 커버도 종류가 많던데 뭐 일단 다 중국산이겠지만...그래서 싸겠지만.. 어쨌든... 하나 구입 구입 생각만하다가 드디어 구입했다. 그리고 1만원 내외에서 해결되는 가격... 요즘 다 이렇군하는 생각이 들더라...

제품 평가. 

 : 저 정도 가격일 거라 생각했다. 그래서 별로 기대는 안했다. 중요한 것은 오래 쓸 수 있는가인데? 일단 구입.. 총 9,020원이다. 

지마켓 오토바이 덮개

할인이라 해봐야... 결국 원상태 아닌가?

 : 이런 제품은 싸긴 싸지... 어쨌든.. 하나 구입... 여러가지 제품들이 있던데 그냥 보기 좋은 거 하나 구입했다. 제품 차이를 일일이 따지기에는 가격도 그렇고... 시간도 아깝고...

 : 이것도 파손 우려가 없으니 그냥 비닐에 싸서 보냈더라. 역시... 아마 택배비도 싸겠지? 대량 발송은 아무래도 싸지 않을까? 뭐 어쩄든... 도착했다... 

택배 도착

 : 약간의 하자라는 게 바로 저 아래 끈으로 묶는 부분인데, 저거 주변의 바느질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더라. 좀 풀어질듯한 느낌. 

 : 그런데 문제는 저기를 묶더라도 바람에 날릴 걱정이 있더라. 그래서 저기를 묶어두었다.

 : 여름 필수품. 요즘 모기장은 치기도 편하고 관리도 편하게 나와서 설치에 불편함이 별로 없더라. 건강에 안좋은 모기향이니 모기약보다는 모기장이 훨 낮다고 본다.

제품 평가. 

 : 먼저 가격을 보고 놀랐다. 저 가격에 팔면 남나?라는 생각이 문득... 아마 중국에서 대량 수입해서 그런가? 그래도... 택배비까지....무료에 저 가격이니... 헐헐!!! 대단히 싸다. 왜 진작에 구입안했지라는 생각이 팍팍 들더라. 그리고 내방에도 하나 더 구입할 생각이다. 정확하게는 2인용인 경우 8,900원이다. 

지마켓 모기장 구매

할인에, 무료배송 헐헐헐!!!

 : 방금 하나 더 주문했다. 이제 끈 묶이는 그만이다. 사은품은 사실 별 볼게 없다. 게다가 랜덤이라서... 주는대로 받아야 한다. 같은 곳이라 사은품 다른 거 줄라나? 뭐!!! 어떤 것이든... 괜찮음.

 : 난 상자에 담겨져 도착할 줄 알았더니... 그냥 비닐에... 뭐 포장은 쉽겠더라. 대충해서 보내도 되는... 저래서 그런가? 오히려 싼가? 무겁지도 않고... 원래 제품에 그냥 비닐만 싸서 보낸 거다. 제품이 제품인지라 손상의 가능성은 적겠지...

택배 도착

 : 첨에 잘 모르고 펼려면 좀 어려운데, 마치 큰 플라스틱 막대가 두번 감겨서 둥글게 되어 있는 형태다. 아래 사진처럼 저렇게 서로 맞물려 있고... 저걸 떼면 확펴지면서 모기장 모양이 나타난다.

 : 이제품의 장점이라면 바로 저렇게 한번 설치해 놓고 그냥 계속 쓰면 된다. 불편하게 접고 펴고 매일 할 필요 없다. 마치 텐트의 개념이라고나할까? 그것도 간편하게 설치되는.... 저걸 야외에 야영할 때 들고가도 될 것 같다...

 아래에서 보다시피 입구 문을 걸어두는 곳도 있더라.

 : 갑자기 뜬금 없는 방진마스크 타령... 나의 어머니다. 그래, TV를 보았겠지.. 미세먼지니 뭐니하는 걸.. 그래서 하나 정도 구매해 놓자고 생각했을 거다. 그렇게 구입한 방진마스크... 제품도 다양하더라. 이런 오염된 세상에 이런 제품은 확실히 잘 팔리겠지... 

제품 평가. 

 : 내가 유한 킴벌리를 선택한 이유는 믿을만한 회사이기 때문이다. 여러모로. 결국 좋은 사람들이 좋은 제품을 만드는 것 아니겠나... 그래서 선택했다. 조금 비싸더라도 말이지... 제품만 확실하다면이지.. 3M은 노조나 노동과 관련해서 안좋은 뉴스가 많이 있어서 말야... 노조나 노동을 탄압하는 기업은... 살 필요가 없다... 

지마켓 방진 마스크 구매

가격은 생각보다 싸더라...

뭔가 좋아 보인다....

 : 아주 괜찮아 보이지 않나? 이제 공해의 시대가 되어가고 있는 것같다. 이미 주변 환경과 공기는 안좋고... 이는 전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현상... 베트남 여행갔을 때 오토바이 한두시간 타고 보니... 목이 팍팍 막히더라.... 마스크 필수라는 걸 느꼈다.

 : 택배 상자가 웃긴게, 블리자드의 오버워치 게임 디자인으로 되어 있는 거더라. 이것참... 지마켓에서 공통 마케팅 한 것 같더라. 저런 택배 상자를 배포해서 홍보도 하고 뭐 그런거 아닐까?

택배 도착 그런데 웬 블리자드?

 : 딱보니 회사에서 자주 사용하는 것과 거의 같아 보이더라. 뭐 튼튼해보이기도 하고. 직접 착용해보지는 않았다. 뭐 착용할 일이 있으면 해보겠지만... 안면의 구조에 따라서 착용감은 달라지겠지만.... 일단 만족스르.... 이걸 놔두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야겠지.

커피 머신 중고 구입 사용기 - 필립스 세코, HD 8743, 엑스스몰, 5부 홀빈 구매기 - 커피 필그림

 커피 머신 구매 후에 당일 로스팅 홀빈 판매점을 수소문하기 시작했고 일부를 찾았으며 지마켓에서도 찾았다. 그러나 신뢰의 문제가 있어서 모두 시도해보지 않고 괜찮아 보이는 서너개 매장을 중심으로 소량 구매해서 먹어보기로 했다. 이전에는 지마켓에서 가격이 비교적 싼 일본식 로스팅 점에서 구매했다. 앞으로 몇개 상점의 리뷰를 작성할 예정이다.

 커피 필그림은 전체적으로 좀 오래되어 보이는 디자인에 뭔가 복잡해보이는 웹사이트 형태를 가지고 있었다. 보아하니 이런 웹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한 듯했다. 자 이제 문제는 회원 가입과 구매가 얼마나 편리했는지 보는 거다.

 여기 필그림의 장점은 회원가입이 간단하다는 거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로 바로 가입 가능... 게다가 비회원으로도 구매 가능하다. 필자는 비회원 구매.

커피 필그림 홈페이지

간단한 회원가입

구입하기로 한 베트남 로부스타, 500g에 저가격이라니....

홀빈 선택하고 바로 구매

회원가입 간단하게 끝내고, 아니면 비회원으로 구매 가능...

비회원 구매다

카드 결제

결제 메시지

결제 프로그램 깔고

결제 시작

크롬은 뭔가 문제가 있어서 인터넷 익스플로러로 접속했다

신용카드 결제

 : 커피 택배를 받고 있다보니, 이거 원두 커피 회사는 박스가 하나뿐인가? 딸랑 하나 주문했는데 박스가 왜케 크냐.... 이전 주문도 그렇고... 박스를 1사이즈만 주문했고 주로 1KG이상 주문 받고 뭐 그런건가? 

 시음용으로 소량 주문도 있을텐데....

 그리고 저 묵직한 느낌... 500그램이니 말이다. 그런데 저 가격에 저정도 양이라니, 아무리 베트남 산이라고해도 좀 이해는 안가더라...

 까보니 내가 구입했던 다른 구운 원두보다는 색이 좀 다양했다. 마치 각 콩마다 구워진 정도가 다른 것처럼 말이다. 커피 맛은 다른 것과 비슷한 느낌이었다. 뭐 딱히 차이나는 맛이나 느낌은 없었다. 물론 내 미각이 그리 민감하지 않아서일 수도 있다. 난 저렇게 뽁인 커피이기에 맛이 좀 연할 거라 생각했는데 그렇지는 않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