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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6.12.19 와 스크릴(Skrill) 인출 속도 대박이네!!! (10)
  2. 2016.11.22 페이팔 인출 문제 - 그 대안으로서 페이팔 구매 대행 서비스를 생각해보다
  3. 2016.11.02 그렇다고 인터넷에서 검색되는 아무런 서비스를 이용했다가는 딱 사기 당한다
  4. 2016.11.02 그럼 페이팔에서 스크릴로 자금을 옮기는 방법은 있는가? (2)
  5. 2016.11.02 페이팔 인출 문제, 그 대안 중 하나로 스크릴 Skrill을 추천한다 (13)
  6. 2016.11.02 페이팔 인출 문제, 그 대안은?
  7. 2016.10.21 페이팔 인출 문제, 그 해결책을 찾아 보자~~ 1부, 엿같은 제한들 (1)
  8. 2016.10.05 페이팔 적용 환율, 이거 문제 아닌가? (2)



페이팔 인출 과정이 좀 달라졌네...


 : 페이팔의 환율 적용 문제는 이미 해외에서는 잘 알려진 사실이다. 환율 적용 당시의 환율보다 좀 더 적은 환율이 적용된다. 그리고 한국에 사는 우리는 한국 은행의 은행계정이 일반적이고 가능하지 외국은행의 계정은 가지기도 힘들고 그 방법도 잘 알려져 있지 않으며 그게 가능한지도 모른다.

 지금 이글을 쓰고 있는 현재에도 한국에 외국계 은행이 있긴하지만 계좌 개설이 쉽거나 가능한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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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에 인출해봤다



 

 인터페이스가 좀 달라졌지만, 환율 적용 문제는 여전하다. 젠장할.... 1100원이 넘는 환율에 1080원만 적용이 되었다. 뭘 그리 이익을 내려고 말이지... 그러면서 밸런스 즉 잔액을 유지하는 게 더 좋다는... 얘기까지 나오네...




페이팔 인출




 변화는 최근 트렌드에 맞게 큰 활자 등으로 바뀐 거다. 전체 인터페이스 개선과 함게 이뤄진 일이다. 아 제대로된 환율 반영은 언제 될려나? 제대로된 경쟁 업체가 생기기 전까지는 힘들겠지... 이시장에 삼성도 그리고 카카오도 뛰어 들었는데 말이다.... 그리고 최근 인터넷 뱅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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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팔 환율 좀... 그리고 상속







: 어떻게 안되나? 젠장할... 


 그런데 갑자기 이런 의문이 생겼다. 페이팔... 이거 한국의 은행 계좌처럼 유산 상속이 제대로 되나? 그래서 좀 조사해봤다.



 그런데 아쉽게도 한글로 된 안내문은 없더라.



 그리고 계정 상속은 불가능이다. 사망하면 계정은 중지된단다... 그 누구도 접근 불가능. 물론... 계정 정보를 넘긴다면 다른 문제겠지만.... 아래는 해당 정보...





 위에 따르면 해당 계정에 대한 서류를 보내주면 해결해준다. 

 굳이 위에 설명한 필요 서류를 얘기하자면,

 - 겉 표지... 대리인 정보를 포함하는(상속인 포함)

 - 사망 증명서

 - 신분증

 - 법률적 대리인 자격 증명서. 


 뭐 요정도인데... 계정에 돈이 남아 있을 경우 인출해 준단다... 자격이 있는 자의 계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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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체구스토 버라이어티 팩 시음기, 7부 - 카라멜 마끼야또 그리고 에스프레소 인텐소


 어머니가 실수로 산 돌체 구스토용 커피 파드!!!! 그냥 놔두기에는 유통기한도 있고 해서 아까워서 중고로 하나 찾아보다가 구입했다. 그리고 돌체 구스토 홈페이지에 가서 기기 등록하면 주는 캡슐 세트... 다 마셔보기 작전에 돌입했다.


 정리하자면


 - 장점

 1. 편리하다. 아주 편리하다. 비교적 빨리 뽑힌다.

 2. 커피는 맛있는 편.

 3. 뽑아 마실 수 있는 커피 종류가 많다.

 4. 디자인이 좋다.

 5. 캡슐이 정말 다양하다. 참 다양한 커피를 해먹을 수 있다.

 

 - 단점

 1환경 호르몬이 나오지 않을까 걱정된다.

 2. 마신 후에 처리가 좀 곤란하다. 분리수거(비닐 부분과 플라스틱 부분 그리고 커피 가루).

 3. 생각보다 덩치가 좀 크다. 공간을 꽤 차지한다.


 다음 글 참조

 돌체 구스토 캡슐 커피 - 실수에서 이어진 새로운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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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라멜 마끼야또



 카라멜이다. 커피에 카라멜 그리고 마끼야또... 당연히 정말 달달한 것을 기대했다. 그런데 그렇진 않더라.. 아마 우유 부분에서 제대로 뽑히지 않아서겠지... 이건 여름보다는 겨울에 따뜻하게 달다하게 마시면 정말 좋겠더라.

 










 이번에는 커피부터 뽑고 우유를 뽑아 보았는데, 우유의 그 거품 등을 유지하고 싶다면 우유부터 먼저 뽑아야 겠더라... 우유를 나중에 뽑으니.. 우유와 완전히 섞여서 커피의 맛이 너무 사라지더라는...


 맛은 이상하더라... 안을 까보고 확인해보진 않았으나 내려온 우유와 그 모양을 보니.. 이것도 제대로 안뽑혔겠더라... 쩝... 세트의 의미는 다양한 것을 제대로 마셔보는 데 의미가 있는데 요것들은 제대로 향유하지 못해서 별로 혔다....


이런 문제는 이미 회사에 알려졌을 거고 이 문제는 기술적으로 제대로 해결되어야 한다고 본다. 긜고 해결된다면 매출 향상에 많은 기여를 할 거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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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프레소 인텐소



 딱 요놈이 내가 원하는 거더라... 진한 커피... 그 쓴 무게만큼 느껴지는 커피의 제맛!!!


 저 색이 바로 그 맛을 예상시켰고 맛을 보니 딱 그 예상만큼이었다. 이게 내가 원하는 커피다. 앞으로 캡슐 구매한다면 요놈으로 대량 구매 예약이다.








 뽑아져 나오는 거나 뽑혀 나온 결과를 보면 알겠지만... 색이 검은 게 딱이더라. 요놈이 내가 원하던 바로 그놈이다!!! 


 캡슐이 다양한 것은 좋은데 이런 식으로 제대로된 커피에 더 집중하면 더 좋지 않을까? 일단 기본은 지켜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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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체구스토 버라이어티 팩 시음기, 6부 - Latte Machiato


 어머니가 실수로 산 돌체 구스토용 커피 파드!!!! 그냥 놔두기에는 유통기한도 있고 해서 아까워서 중고로 하나 찾아보다가 구입했다. 그리고 돌체 구스토 홈페이지에 가서 기기 등록하면 주는 캡슐 세트... 다 마셔보기 작전에 돌입했다.


 정리하자면


 - 장점

 1. 편리하다. 아주 편리하다. 비교적 빨리 뽑힌다.

 2. 커피는 맛있는 편.

 3. 뽑아 마실 수 있는 커피 종류가 많다.

 4. 디자인이 좋다.

 5. 캡슐이 정말 다양하다. 참 다양한 커피를 해먹을 수 있다.

 

 - 단점

 1환경 호르몬이 나오지 않을까 걱정된다.

 2. 마신 후에 처리가 좀 곤란하다. 분리수거(비닐 부분과 플라스틱 부분 그리고 커피 가루).

 3. 생각보다 덩치가 좀 크다. 공간을 꽤 차지한다.


 다음 글 참조

 돌체 구스토 캡슐 커피 - 실수에서 이어진 새로운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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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떼 마끼야또



 이름 그대로 아유와 마끼야또다. 달달한 걸 기대했다. 맛도 그랬고... 그런데 좀 많이 아쉽더라... 그건 커피 전문점의 맛과는 좀 거리가 있어서 말이지... 나름 대로 제대로 구현하려고 노력한 것 같은데... 그냥 편의점에서 사먹는 거랑은 차이를 둬야하는 건 아닐까?

 

 게다가 두번 뽑아야 해서 좀 불편함 감도 있고... 현재 2개로 된 이런 종류는 맛보지 않고 있다.. 그래 별로여서...

 









 색만 보면 정말 맛있어 보이지 않나? 달달한 마끼야또... 집에서 해먹는 마끼야또... 그것도 편리하게 해먹는... 굳이 전문점을 갈 필요도 없는... 것을 기대한다면.... 노노노... 내가 보기에 캡슐을 좀 많이 개선해야 한다. 그 이유는 나중에 설명하겠다. 일단 뽑아 마셔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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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떼 마끼야또



 보통은 카라멜 마끼야또다. 그리고 구스토 캡슐 제품은 대부분 커피 부분과 우유 부분이 나뉘어 있다. 문제는 우유 부분이다. 제대로 뽑힌다면야... 정말 맛있을 만하던데... 문제는 그것 마져도 제대로 뽑히지 않는 다는 거다...


 일단 뽑아 보았다.


 우유부터 뽑고



커피 뽑고






 모양은 맛있을 만한 모습... 아니 정말 맛있어 보인다... 커피부터 뽑고 우유를 뽑은 것과 우유 다음에 커피를 뽑으면 그 모양은 더 달라지겠지...


 그리고 정말 궁금해서 우유 부분을 뽑아 보았다. 커피 부분에 있는 투명 비닐은 없었지만... 아니... 분말을 녹일 때 나타나는 흔한 증상인... 뭉쳐 있는 현상이 여기서도 나타났더라.. 아래와 같이 저러니... 제대로 된 맛이 나겠나... 제대로 녹지도 않고 말이지...






 이 제품의 단점이 바로 이런 게 아닐까? 맛을 제대로 낼려면 저게 다 제대로 녹아서 커피로 들어가야 할텐데... 그것도 그럴것이... 달단한 맛이 덜했다... 이것만 해결되면 달달한 것을 좋아하는 소비자에게 완전 어필할 듯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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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간 김에 그냥 사본 분쇄 원두가루 Jardin - 평범한 미각에 일반 커피 가루에서 느껴지는 찐한 향과 크게 다르지 않은 맛 


 : 커피는 참 종류가 많다. 지금 당장 편의점에만 가도 그 종류가 많아서 뭘 사야할지 고민이 되는게 바로 한국의 커피 시장. 커피 전문점의 한국 진출 이후 한국에도 커피에 대한 여러가지 진실이 알려졌고 많은 사람들이 다른 커피 맛을 찾기 시작했다. 이전에 한국은 맥심 등으로 대표되는 믹스커피가 나 다방커피가 다였다. 지금은... 그 방식이 너무도 다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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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모 탐색....


: 하필 이녀석을 골랐냐고? 분쇄 형태의 커피는 딱히 그 선택의 폭이 넓지가 못하다. 기껏해야 몇가지 정도만 상점에 걸려 있었는데... 아래 사진에 보이는 봉지는 대부분 로스팅된 원두 그대로 파는 것들이다. 요즘 이게 대새인듯하다. 대부분 집에서 커피 가는 것과 머신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는 반증이 아닐까?


이마트에 있는 원두


내가 선택한 자뎅


브라질과 콜럼비아 산 혼합인데...


사실 아라비카니, 이탈리안 블렌드니 그런건 잘 모른다.




잘못 뜻었다가..이렇게



커피는 향 보존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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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려 마셔보다


: 필터에 담아 보면 전형적인 모습이다. 냄새는 그 탄내가 찐하게 느껴진다. 그런데 블렌딩의 의미는 무엇일까? 미각이 그리 뛰어나지 않기에 차이를 잘 못느끼긴 하는데 일단 특별한 맛은 없었다. 그러나 찐한 커피를 좋아한다면 이 녀석도 괜찮을 것 같다.


필터에 담은 모습



물을 조금 적게 타서 그런지 검은색이 찐하게 내렸다






: 그냥 평소에 내려먹던 그런 커피맛이다. 별반 차이를 못 느끼겠다. 내려 먹는 커피의 특징은 한 일주일 정도 마시면 지겨워진다는 것. 이 커피도 마찬가지였다. 오래 마셔도 질리지 않은 뭔가 특별한 커피는 없을까? 매번 믹스 가루형 커피에서 이런 커피로 갈아 타기를 여러번 했다. 그리고 가루형도 이 커피 저 커피 마셔봤는데 딱히 내 입맛에 맞는 커피는 찾지 못했다. 한국에 아메리카노가 보급된 이후, 이제 이게 정말 커피 맛인가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어떤게 진정한 커피 맛인지 잊어 버린 것 같다. 
 커피 믹스에서 내리는 커피에서, 커피 전문점 커피에서 커피머신으로 내려서 먹는 에스프레소까지... 이후 나의 커피 행보는 어디로 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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