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니의 이야기 공장-Hoony's Story Factory

한글을 지원하는 단어 예측 지능형 스마트폰 키보드 어플 비교 분석(Adaptxt VS Swiftkey Compared in Korean) 5부

2.5.1 기타 비교 - Swiftkey의 Swype 기능

               : Swiftkey에는 Swype 기능이 있다.  바로 아래 사진은 처음 깔고 나면 나오는 메시지다. Switkey에서는 Flow라는 이름을 붙였고 이 기능은 Swype와 같다. 

아래는 설정화면의 Swiftkey Flow.

: Swiftkey Flow는 한글에 있엇는 사용하기 여간 불편한게 아니다. 특히, 입력후에 자동으로 입력되는 Space는 오타 수정을 더욱 어렵게 한다. 특정 입력은 역시나 제대로 입력이 되지 않는다. 이 Flow 기능은 이미 가지고 있는 내부 사전을 근거로 단어가 제안되는 것이다. 

2.5.1 기타 비교 - 지원언어

               : Adaptxt는 총 74개 언어를 지원하며 38개의 특정 분야의 전문 사전도 따로 지원한다. Swiftkey는 약 60개의 언어를 지원한다. 

Adaptxt의 전문분야별 지원언어는 예를 들자면, 이런 것이다. IT 및 통신, 비즈니스, 야구, 크리켓, 금융, 법률, 의학, 문자 전용, 스포츠 등이다. 

3. 맺음말 

   공통점: 일반 둘 다 인터넷 말뭉치(Corpus)를 기반으로 단어의 '빈도' 정보와 '문맥' 정보를 활용해서 '입력 일치 단어 제안'과 '문맥 단어 제안'을 한다. 

  총 평: 사용자 입장에서 위 둘중 어떤 키보드를 사용할까를 물어 본다면, 난 당연히 Adaptxt다. Swiftkey를 유료로 구입했지만, 본인의 호기심이 더 큰 역할을 했다. Adaptxt를 선택한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바로 '천지인' 키보드를 지원한다는 것과, 무료라는 것이다. 

 다음은 각 부분의 승자를 내 나름의 기준으로 정리해 본 것이다. 

     그외 키보드 어플 글 보기   

한글을 지원하는 단어 예측 지능형 스마트폰 키보드 어플 비교 분석(Adaptxt VS Swiftkey Compared in Korean) 4부

2.4 호환성 비교

               : Adaptxt와 Swiftkey는 둘 다 '모든기기'와 호환이 된다고 한다. 실제 내가 가진 기기와 아무 문제 없이 둘 다 잘 작동하고 있다. 하나는 Motorola의 MB861이고 다른 하나는 LG의 L705 제품이다. 모토롤라 제품에는 안드로이드 2.2버전이, LG 제품에는 안드로이드 4.1버전이 깔려 있다. 

 여기서, 간략히 두 제품과 회사의 역사를 살펴 보자. 

Adaptxt

 : 이 회사는 2006년에 세워졌고, Adaptxt는 원래 윈도우즈 모바일용으로만 나왔다. 안드로이드용으로 처음 출시를 한 것은 2011년 11월이다. 

Swiftkey

 : 이 회사는 2008년 세워 졌고, Swiftkey가 안드로이드용으로 출시된 것은 2011년 7월 14일이다. 

 위 출시 시기를 보면 Swiftkey의 사용자가 많은 이유가 설명이 된다. Adaptxt는 회사가 먼저 세워 졌고 이 쪽으로 경험이 많지만, 안드로이드 시장에서는 Swiftkey보다는 후발주자라고 할 수 있다. 

2.5 스피드 및 리소스 점유율

             : 설치된 언어에 따라서 그 크기가 달라지는데, 기본적으로 두 어플 다 설치 후에 기기가 심하게 느려진다거나, 타이핑이 느리가거나하는 증상은 없다. 

참고로, 3개 언어를 설치 후에 2 어플의 용량을 비교해 보았다. 

Adaptxt

Swiftkey

 : 각각 3개 언어를 설치했다. '한국어', '영어', '베트남어'.

 : Adaptxt는 총 19M정도이고, Swiftkey는 약 27M 정도이다. 

 : 앱크기는 Adaptxt가 12.40M정도로 Swiftkey의 11.06M 보다 약 1.34M 더 차지한다. 

                : 이후, CPU 점유율과 메모리 점유율을 보았다. 

Adaptxt

Swiftkey

 : 같은 기기로 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같은 다른 프로그램과 대비해서 비교해봐야 한다. Adaptxt 테스팅 기기는 같은 CPU에 듀얼 코어고, Swiftkey는 싱글코어다. 

 : 그리고, CPU 점유율은 매번 변경이 된다. 위에 나와 있는 수치는 계속 변하는 수치의 하나일 뿐이다. 

 : Adaptxt는 0.54%에서 0.88%까지 다양했으며, Swiftkey는 0.48%에서 0.93%까지 다양했다. 

 : 종합해보면, 둘 다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배터리 점유율은 큰 의미가 없다고 보면 된다. 그래서 같은 기기에서는 어떨까 궁금해서 실험을 해 보았다. 그 결과는 아래와 같다. 

: 여기를 자세히 보면, Adaptxt가 Swiftkey에 비해서 약 2배 정도 점유율이 큰 데, 여러번 확인해본 결과 대부분 이정도 차이가 났다. 즉, Adaptxt가 높은 CPU 점유율을 차지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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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사용 평가. 

1. 구입기 - 자전거 구입 계획을 잡고 자전거를 구입했다. 자전거 구입과 함께 반드시 고려해야 될 것이 바로 자전거 자물쇠. 자전거는 도둑 맞기 쉬운 물건 중에 하나다. 그래서 자물쇠로 잠그는 것도 불안해서 집안에 들여 놓는 것도 다반사. 하지만, 난 그럴 상황은 못되고 오로지 밖에만 두어야 하는 상황. 게다가, 지하철 자전거 주차장을 자주 이용해야 하는 상황이어서 비록 싼 중고 자전거지만 좋은 자물쇠를 구입하기로 했다. 인터넷을 통해서 정보를 찾는 중에 자전거 자물쇠는 머니머니해도 대만산 '4관절 락' 이란다. 

   구매 사이트 : 지마켓(http://www.gmarket.co.kr)

   구매 가격 : 28,500(택배비 포함)

   구매 제품 : LJ 4관절락

   제품 정보 : http://piaarang.com/133  (개인 블로그)

                      http://item.gmarket.co.kr/detailview/item.asp?goodscode=125502391

                      : 가격 조사를 해보면 대부분 지마켓이 가장 싸다. 대신 가격을 잘 살펴 보아야 한다. 같은 상점이 다른 가격으로(택배비 포함, 비포함) 올려 놓은 것이 있는데, 속지 말아야 한다. 

2. 배송 및 개봉기 - 이 제품은 특이하게 배송 상황이 당일 오후 10시경 이후에 책배추적이 가능했다. 그래서, 택배 발송을 하지 않은 것으로 생각해서 문의를 했더니 저녁부터 확인이 가능하단다. 다행히도, 예상했던 날짜에 택배를 수령하게 되었다. 

 처음, 이 제품을 손에 쥐었을 때 느낌은 뭔가가 묵직하다는 것이다. 헉.뭐가 이렇게 무겁냐....

 사진이 많은 관계로, 사진을 보려면 아래를 클릭하기 바란다. 

3. 설치 및 사용기 - 이 제품은 자전거에 설치하기도, 그리고 자물쇠 보관대에 걸어 놓기도 번거롭다. 그래, 불편하지만 어쩔 수 없다인가? 그래도 안심이 되니깐 사용해야 하나?라는 생각이 든다.  

 까다로운 설치 등으로, 손에 익숙해지기까지 시간이 걸린다. 처음에 잘 안된다고 버럭화내지 말기 바란다. 단단해서 오히려 다칠 수도 있고 자전거에 손상을 줄 수도 있다. 

 설치된 모습과 사용 모습을 보려면 아래를 클릭.

 3. 총평 - 자물쇠의 종류는 아주 다양하고 많다. 하지만, 본인이 비싼 자전거를 사서 마음놓고 자전거를 세워 놓고 싶다고 하면 이 제품을 추천한다. 대신, 무거운 것이 싫고, 번거로운 것이 싫은 사람이라면 다른 제품을 구입하기를 바란다. 

한글을 지원하는 단어 예측 지능형 스마트폰 키보드 어플 비교 분석(Adaptxt VS Swiftkey compared in Korean) 3부

2.2 설정 비교

      2.2.5 설정 비교 - 기타 설정 비교

Adaptxt

: Adaptxt는 이처럼 어플 내에 각 기능에 대한 간략 설명을 담아 놓았다. 대신 Swiftkey는 어플 내에 없고, 사용방법은 다시 브라우저는 통해서 접속하거나 해서 동영상으로 볼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사용설명이라든지 도움말 등은 영어로만 되어 있는 것 같다. 다른 언어는 확인이 안된다. 

Swiftkey X

2.3 기능 비교

     2.3.1 기능 비교 - 키보드 맞춤변경

            : 현재, 이 기능은 어댑텍스트(Adaptxt, 이하 모두 어댑텍스트)만 지원한다. 사실 이 맞춤변경 기능은 놀라운데, 마치 온라인 게임에서 캐릭 커스텀마이징하는 것처럼 느껴진다. 단지, 키 모양이 한정되어 있어서 조금 아쉬웠다. 

 자, 그럼 키보드를 내 마음대로 변경시켜 보자.

Adaptxt

키 모양 변경 총 6가지가 있다.

아직 한글은 글꼴 변경은 지원하지 않는다. 빠른 시일내에 가능했으면 한다.

이 배경 사진은 가로모드와 세로 모드 각각 설정 가능하다. 사진을 선택하고 나면 키 투명도 버튼이 활성화된다.

키보드 색상 변경. 가장 맘에 드는 부분이었다. 내가 선호하는 색으로 상세히 변경 가능하다. 

배경 색 선택과 제안어의 색 선택을 마친 후 모습.

키의 높이도 선택 가능하다. 

제안어 표시줄의 높이도 가능

심지어는 키의 위치도 변경 가능하다. 

글자의 크기도 변경 가능하다. 

모두 변경한 후의 모습. 맘에 드는 모양으로 나왔다.

: 이 기능은 어댑텍스트(Adaptxt)에만 있는 강력한 기능 중에 하나지만, 유료다. 그러나 가격은 그렇게 비싸지 않다. 이 화려한 기능을 위해서 필요한 돈은 약 0.99$, 한화로 약 1,000원 정도를 투자하면 원하는 모양의 키보드가 가능하다. 

     2.3.2 기능 비교 - 지원 키보드 종류.

Adaptxt

: 현재, Swiftkey는 쿼티(Qwerty)만 지원한다. Short Vowel이나 기타 다른 키보드 형태는 지원하지 않는다. 그에 비해서 Adaptxt는 천지인(Chunjiin) 키보드를 지원한다.  

     2.3.3 기능 비교 - 단어 매칭 및 문맥 제안

          2.3.3.1 사전 크기 및 매칭 단어 제안 비교 - 쉬운 표현과 흔하지 않은 표현.

안녕하세요

Adaptxt

Swiftkey

: 역시, 안녕하세요는 빈도가 높은 흔한 표현 중에 하나. 어댑텍스트는 "안"에서, 스위프트키(Swiftkey)는 "아"에서 나왔다.  

충청도

Adaptxt

Swiftkey

: 충청도가 쓰이는 빈도는 낮으나 반드시 있어야 할 단어 같은데, 어댑텍스트에는 없고, 스위프트키에도 없었다. 

어리석은

Adaptxt

Swiftkey

:  뿌잉뿌잉이라는 신생단어는 어댑텍스트에는 빨리 나왔고, 스위프트키에는 없었다.

강남스타일

Adaptxt

Swiftkey

:  강남스타일이라는 신생단어는 둘 다 없었다.

       2.3.3.2 문맥 제안 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