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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사용 평가. 


 가격 경쟁력    : ☆☆☆
 성능              : ☆☆☆ 
 사용편리성     : ☆☆☆☆ 
 사용자 고려성 : ☆☆☆
 전체 점수       : ☆☆☆


총평
 : 비싸다고 해서 다 좋은 것은 아니다. 이 제품은 중고로 구입한 것이다. 중고라고하지만 거의 새거나 다름 없는 그런 제품이었다. 개봉도 안한 제품이라고 해서 믿진 않지만 사긴 샀다. 그런데 정말 새거 같은 제품이었다.
 
 MS 키보드 마우스 제품은 이전부터 꾸준히 출시되었고 가격이 비싸서 잘 거들떠도 안보던 제품이었다. 뭐 써보기야 했지만 기존의 저가 키보드와 그리 큰 차이는 느낄 수 없는 정도였으니깐. 

 그러나 제품을 개봉하고 사용해본 소감은, 올 역시 괜찮았다. 구성, 디자인, 편리성 모두 내가 지금까지 써왔던 다른 제품과 확실치 차이나는 그런 제품이었다. 역시 비싼게 좋은 것인가? 물론 중국에서 만들어진 제품이긴 하지만 말이다.  

 내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마우스 부분으로 리시버를 깔끔하게 넣을 수 있는 것과 배터리 넣는 게 깔끔했고 무엇보다도 좋은 것은 마우스를 책상 위에서 움직일 때 미끄러지듯이 움직이는 부드러움이었다. 다른 제품은 움직일 때 뭔가가 긁히는 듯한 느낌이 있었는데, 이 제품은 정말 얼음위를 움직이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그 이유를 살펴 보니 고무 패킹이 다른 제품에 비해서 두꺼웠기 때문이었다.





새제품의 가격
 : 새 제품의 가격이 2만7천원 정도. 우, 가격이 정말 싸졌다. 로지텍 제품이 저가는 1만8천 정도인 것을 생각하면, 그리고 동급 정도의 성능으로 생각되는 로지텍 제품이 2만 7천 정도 인것을 생각한다면 결코 비싸진 않은 제품이다.
 




 제품 개봉
 : 평범한 포장.


 마우스 살펴 보기

평범한 마우스 전면

특이한 마우스 뒷면


다른 마우스와는 정말 다른. 리시버 집도 쏙 들어갈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었다.






배터리와 리시버

건전지가 오래간다는 듀라셀!!


키보드





건전지를 넣고 사용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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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의 키보드 어플


 : 키보드 어플 과연 우리는 얼마나 많이 쓰고 있을까? 과연 획기적인 문자 입력 방법은 없는 것인가? 내 생각의 속도대로 문자가 입력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자신의 기억을 기록하는 방법이 획기적으로 변화된다면 내 머리속에서 생각을 구현하는데로 바로 입력이 된다면 어떨까? 과연 내 생에 전에 그런 키보드를 볼 수는 있을까? 현재 그나마 가장 빠른 입력기라고 하면 음성입력일 테지만 빠르게 얘기하는 것을 그대로 오류없이 문자화 하는 것은 보지 못했다. 인간의 모든 글자의 입력 자체를 모두 데이터베이스화 하는 것도 불가능하지만 그렇게 한다고 해서 그 많은 용량을 가지고 처리하기에는 아직 하드웨어의 성능이 따라오지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지금 현재 입력 속도에 있어서 가장 효과적인 어플은 무엇일까? 한국의 어플은 살펴 보지 않고 영어나 다른 나라의 경우를 살펴 보겠다. 한국의 어플은 다른 방향으로 발달해서 이야기를 달리해야 한다. 


1. 가장 진보된 키보드 어플(지극히 주관적) 사실, 이글을 쓰려고한 계기는 우연히 블랙베리 Z10의 시연 동영상을 보고 나서다. 영어 쪽의 키보드 어플은 단어 예측이나 메칭된 단어를 제안하는 형식으로 쉽게 입력할 수 있도록 발달되어 왔다. 그 외의 다른 방향은 생각할 수 없는데 Z10은 새로운 방식을 보여주었다. 사실 블랙베리는 폰에 물리적인 키보드를 장착해서 유명해졌다. Z10은 물리적인 키보드를 버리고 모든 입력을 스크린으로 하는 기기에 입력 방식은 키보드 어플이었다. 그리고 그 키보드 어플은 과연 입력이라면 블랙베리다는 선언이나 다름없었다. 블랙베리 Z10의 키보드 입력 동영상이다. 그렇다. 현존 최고의 키보드라고 칭하고 싶다.


이 동영상을 통해서 보면 알겠지만, 터치 에리어가 최적화가 되어 있고 입력에 따라서 제안된 단어들이 해당 알파벳 바로 위에 보여지는 것은 내가 전혀 생각지 못한 입력방식이었다. 대단한 아이디어라고 생각한다. 






2. 블랙베리 아이디어를 부분 차용한 키보드 TouchPal이라고 하는 키보드가 있다. 블랙베리처럼 단어들이 각 알파벳 위에 뜨지만 입력하는 것은 다른 방식으로 입력한다. 위로 올려서 입력하는 것이 아니라 아래로 끌어서 스페이스바로 가면 입력이 되는 방식이다. 비슷하면서도 다른 방식을 택했다. 그러나 블랙베리의 아이디어를 차용한 것은 분명한 것 같다. 즉, TouchPal은 기존의 단어제안, 스와이프와 블랙베리 방식을 절묘하게 조합한 키보드다. 다음은 입력방식을 보여주는 동영상



  1. 2013/10/20 요즘의 키보드 어플 (1)
  2. 2013/08/11 한글 키보드 어플 총정리 3부
  3. 2013/08/11 한글 키보드 어플 총정리 2부 (1)
  4. 2013/08/08 한글 키보드 어플 총정리 1부
  5. 2013/04/24 한글을 지원하는 단어 예측 지능형 스마트폰 키보드 어플 비교 분석(Adaptxt VS Swiftkey Compared in Korean) 5부
  6. 2013/04/23 한글을 지원하는 단어 예측 지능형 스마트폰 키보드 어플 비교 분석(Adaptxt VS Swiftkey compared in Korean) 4부
  7. 2013/04/21 한글을 지원하는 단어 예측 지능형 스마트폰 키보드 어플 비교 분석(Adaptxt VS Swiftkey compared in Korean) 3부
  8. 2013/04/20 한글을 지원하는 단어 예측 지능형 스마트폰 키보드 어플 비교 분석(Adaptxt VS Swiftkey compared in Korean) 2부
  9. 2013/04/09 한글을 지원하는 단어 예측 지능형 스마트폰 키보드 어플 비교 분석(Adaptxt VS Swiftkey compared in Korean)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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