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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페스티벌 드이어 전화를 받았다........


 : 던파 이전의 악몽을 떨쳐 버리고자 많은 노력을 하는  같다. 입장권을 돌린 수천명에게 일일이 전화한다는 것은 정말 만만하지 않을 일이다. 이 일로만 해도 많은 비용이 들어갈터... 참 고생한다는 생각한다. 물론 지금까지 벌어들인 돈이 있어서 가능한 것이긴 하겠지만 말이다. 노력은 가상하다. 하루에 1명이 몇명의 인원을 소화할 수 있을까? 5분에 모든 것을 해결한다고 해도 하루 8시간을 기준으로 보면 480분에 96명 즉 최대 100명 정도일 것이다. 혹 누군가가 전화기를 잡고 늘어진다면... 10명 정도가 작업을 해야 1000명 정도가 가능할 텐데...  

2013년 11월 27일 02-2218-8553에서 전화가 오다. 

 - 내 기대는 깨지고 말았다. 2개 계정으로 동시에 신청을 시도했었다. 그 중에 1개만 신청을 끝냈었다. 그런데 연락은 다른 계정의 것으로 왔다. 내가 본인이 아닌 가족 중 1명의 것으로 말이다. 게다가 난 11월 30일에 전화연락을 받게 되어 있었다...

 그럼 여기서 잠시 던파의 공지를 보자. 

 난 토요일 오후타임 즉 2회차 당첨이다. 그런데 오늘 연락오다니. 






진행 등에 의문이 생기다. 

 게다가 주사위 당첨은 되었지만, 실제 신청하지 않은 계정으로부터 연락이 온 것이다. 그래서 추측컨데 여러 신청자 중에 애매한 담청자들을 먼저 선정해서 연락하는 것이 아닌가 한다. 즉 빨리 지울건 지워서 추가 부분에 대해서 연락을 하고자 함이 아닐까 한다. 

혹시, 빈자리가 생길까봐 그렇게 두려운 것인가? 여기에 들이는 노력을 생각하자면 꽤나 신경쓰고 있다는 것이 확실하다. 던파 감옥 사태로 인해서 오지 않을 인원이 혹시 많이 생길까봐 걱정되는 것도 있을 것이다. 


입장권을 보자. 

 전화 온계정의 초대번호는 4천번대다. 

그리고 아직 연락 안 온 계정의 초대번호는 3천번대. 


그렇다면 결론은?

 다중 계정으로 중복 담청된자들을 쏙아 내거나 여러 방법으로 악용하려는 사람들을 미리 걸러내기 위해 팔을 걷어 붙였다는 뜻인가? 아니면 열혈 던파 유저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뜻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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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페스티벌 입장권에 당첨되다. 그러나........


 : 던파는 꾸준히 즐기는 게임 중에 하나다. 별로 형편없는 그래픽에 아직까지 이용자가 많은 것과 제법 매출이 발생한다는 것, 그리고 던파 페스티벌이라는 자체 페스티벌까지 진행하는 것을 보면 그 게임 파워는 결코 무시못할 지경이다. 이번 페스티벌 입장권 응모에서도 그 힘을 느꼈는데...


 

2013년 11월 23일 오전 6시로 알고 기다리다.

 - 이벤트에 대한 깨알 같은 정보들. 그 많은 정보를 읽는 것이 귀찮아 대충 읽고 아마도 6시부터 시작하는 것이겠지하고 6시에 기상시간을 맞추어 놓았다. 사실 작년 페스티벌의 악몽이 있었기에... 이번에는 별 기대도 하지 않았다. 아래 캡처를 보면 알겠지만, 오전 10시부터 시작하는 것이었다. 오전 10시부터!!! 6시에 깨는 것은 너무도 자신이 없었기에 밤잠을 설치다가 새벽 5시경에 아래 사실을 발견했다. 아..ㅠ.ㅠ; 미치...

그래서, 다시 9시 50분에 알람을 설정해 놓고 잠들었다. 아 이글을 쓰는 지금 지금까지의 "던파 페스티벌" 응모가 생각난다. 코엑스에 찾아 갔을 때 인원이 너무 많아서 들어가지 못하고 세라만 딸랑 받아서 온 기억이. 작년에는 응모하려 했으나 시간을 놓치거나 잘못알아서 아예 하지 못했던 기억이 난다. 


9시 50분에 준비를 하고 때를 기다리다가 응모를 시작하다.......

 피곤한 몸을 억지로 일으켜서 모아놓은 응모권을 소진하기 위해서 이벤트 페이지로 이동했다. 9시 57~58분정도까지는 접속이 잘되었다. 그러나 아직 시작되지는 않았다. 

 - 약 9시 59분경 갑자기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가 읽히지 않는다. 클릭했는 데도 줘있는 화면. 아 폭주가 드뎌 시작되었구나. 던파 사용자라면 늘 느낄 것이다. 그런데 이런 이벤트 하면 일단 되기는 해야될 것 아닌가? 던파 사냥으로 모아 놓은 18개 정도의 응모권은 1시간이 되어가는 사투 끝에 8개만 소진할 수 있었다. 







깨알같은 글씨들을 다시 읽어 보고 마음을 비우고 클릭질 하다.

 피곤한 몸을 억지로 일으켜서 모아놓은 응모권을 소진하기 위해서 이벤트 페이지로 이동했다. 9시 57~58분정도까지는 접속이 잘되었다. 그러나 아직 시작되지는 않았다. 슬슬 이쯤되면 헛된 희망을 버리지 못하고 이미 그 원인을 알고 있으면서(속으로는 이렇게 발달한 시기에 이정도 트래픽도 감당못할 정도인가?라고 생각하면서), 혹시 내가 뭔가 잘 못한 것은 아닐까하면서 깨알 같은 글씨를 읽어 보기 시작한다. 응모하기 버튼을 누를 때마다 자꾸 응모권이 없다는 메시지가 뜬다. 헐 이거 릴로드해야 되나? 아닌가? 수많은 의문속에 하염없이 시간만 갔다. 



수천개 있는 초대권 개수 숫자는 초단위로 줄어 들어가고 있었고........

 - 이쯤되니 마음을 비웠다. 뭐 어짜겠냐. 한두번이겠나. 그러다가 꼼수를 생각해 내서 이벤트 응모 페이지를 여러개 뛰웠다. 동시에 순서대로 클릭질을 시작했다. 초대권 숫자가 많이 줄어들었을 때쯤 주사위가 움직이고 메시지가 뜨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엔게 7이 뜨고 성공했다는 메시지가 나타났다. 헉...된 것이다. 


 아이와 같은 순수한 마음으로 피곤하지만 잠도 못자고 설명에 나와 있는 데로 전화를 기다리다.

 전화가 온단다... 헐.. 그래서 기다렸다. 기다리고. 그러나 전화는 오지 않았다. 오늘은 토요일. 보통 회사원들이 노는 날... 전화가 올 가능성이 낮지만 그래도 기다렸다. 슬슬 걱정되기 시작했다. 전화번호는 제대로 되어 있는지 전화를 혹시 하지는 않았는지? 별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안쓰던 프린터도 꺼내서 입장권가지 뽑았는데... 이거 원... 


이렇게 뽑았는데 바코드가 깨어져서 나온단다. 수정했다는데 계속 이렇게 나온다. 그래서 인쇄는 포기하고 휴대폰에 담아가기로 했다. 뭐 휴대폰도 깨어지기는 하지만 말이다. 링크만 저장해 놓으면 언제든지 확인가능하지 않을까? 



별로 기대를 하진 않았지만, 당첨되어 기쁘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어찌해야 하나하는 불안감과 함께......

 부산에서 올라가야 한다. 이번에는 그 현장을 생생하게 카메라에 담아와서 블로그에 제대로 글을 올릴 생각이다. 오전과 오후 현장을 모두 담아 보고 싶지만 그것은 욕심인 것 같다. 어찌되었건 이번은 던파 팬으로서라기보다는 한명의 블로그 취재 기자로서 방문할 것이다. 

 어쨌든 기쁘다. 수많은 던파 유저 중에 1명으로 당첨되어서 다행이다. 부산에서 서울로 가야된다는 것이 조금 부담스럽기는 하지만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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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NCsoft made an amazing MMORPG.

   I can say that BnS is the most advanced MMORPG ever made. I think I have to say that I am a lucky guy because I live in Korea. Among other MMORPG made by NCsoft, its fee is quite high, about 30 dollars a month(FYI, about 50 dollar for the package, Diablo 3). Even though there are lots of people playing the game. Nowadays, more and more people get indulged with it. I see many woman players playing the game in an Internet Cafe I am going to.

 You can check the game on the Korean web site, http://bns.plaync.com/ 


2. Brief Introduction of the game.

  It's based on the Martial Arts Fantasy which has a deep history rooted in China like "wizardry in Europe".

  One of the amazing things in this game is that it realized almost every thing which a Martial Arts Fantasy fan read on a novel such as Kyounggong(almost like flying so lightly on land, you've seen this on a movie), some special skills, evil energy and so on. Therefore you can jump on a cliff and move on a rock by rock, even running on a water.

  This is the screenshot of my character(a necromancer, Tribe, "Lin"). It's very cute.

 

It's the basic interface of the game. The control is not easy. You need some time to get used to the controlling.






3. Will it hit worldwide?

This is not what I am sure because each country has some special tendency and preference. But I am sure that it will be megga-hit in East Asia and especially in China.


4. It is leading a game culture in Korea.

Sooner or later, the voice chat will be a kind of basic function which a MMORPG has to have. Still there are people prefer to chat using text. But If you play this game, you will find it difficult to type while playing. While playing, there are many things to care of. If you lose a attention while fighting against a boss monther, your character will die soon.

If you see the following movie, you might get some idea on this g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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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파 페스티벌에 다녀 오다. 그리고 또 한번 그 열기가 대단함을 느끼다. 제 3 부 

 : 비밀의 그녀, 에일리, 업데이트 내용과 이벤트 그리고 결투장 승부

업데이트와 이벤트 내용...

 - 이번 업데이트 예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나이트' 캐릭의 추가, 여기서 더 주목해야 하는 것은 첫 추가 캐릭터로 여성을 택했다는 것. 던파의 특징은 사람의 일반적인 기대를 따르지 않는 다는 것이다. 여성에 '보호자'의 의미를 부여한 데다 게임계에서 남성의 전유물이다시피한 나이트의 이미지를 여성으로 만들었다는 것에 네오플에 플러스를 주고 싶다. 

 플레이 영상을 보고 난 느낌은 여자 '마법사'와 같은 귀여운 캐릭이었다는 것이다. 아마 나오면 난 십중팔구 플레이해볼 것 같다.

가디언은 나이트가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크리처라고 보면 된다

아래는 프로모션 동영상

사실, 처음 페스티벌 포문을 열었을 때 보여준 동영상이 바로 나이트 캐릭을 암시하는 것이었다. 그만큼 나이트 캐릭에 신경 많이 쓰고 있다는 이야기일 것이다.






결투장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과연 얼마만큼의 호응을 얻을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할 것이다. 업데이트 내용으로 확실한 것은 던파만의 독특한 길을 걷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이벤트 - 신규캐릭을 생성하고 렙 60을 달성하면 자그마치 '1억5천만' 경험치 캡슐을 준다. 이 경험치 캡슐은 1랩에서 복용시에 60레벨까지 단숨에 달성할 수 있는 경험치라고 한다. 게다가 이 캡슐을 통해서 60레벨을 달성하면 퀘스트는 모두 깨준다고 한다. 뭐 파격적이다. 신규 캐릭 생성 후에 60레벨만 달성하면 60레벨 캐릭을 동시에 만들 수 있는 것이다.


비교되는 반응의 초대 가수...

 - 오전타임은 걸스데이가 나와서 그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을 것이다. 오후 타임에 나왔던 초대가수는 '에일리'와 '아이유' 였다. 

 사실, 에일리의 반응은 별로였다. 일부 반응이 있었지만 그렇게 좋지는 않았다. 음악 프로그램에서 수상도 하고 제법 인기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던파 유저로부터는 그리 큰 사랑을 못받는 것 같다는 생각했다. 






 그리고, 마지막에 나온 가수 '아이유'. 아이유가 나오자 그 반응이 드디어 폭발했다. 역시, 아이유구나. 분위기가 확 밝아지고 여기저기 환호가 쏟아져 나왔다. 


에일리의 동영상 짧막한 것 하나





아이유 동영상 추가로 보려면 아래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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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마지막으로 페스티벌에서 받은 것... 너무나도 조촐한... 꼴랑 쿠폰 2개. 그러나 파란색은 자그마치 5만세라라는 것.


던파 페스티벌을 다녀 오다. 그리고 또 한번 그 열기가 대단함을 느끼다. 제 1 부로 가기

던파 페스티벌을 다녀 오다. 그리고 또 한번 그 열기가 대단함을 느끼다. 제 2 부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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