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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로 역부터 남산골 한옥마을까지 2부
: 충무로 역을 중심으로 참 볼만한 게 많이 널려 있었다. 아마 관광의 중심지인 것 같기도 하고, 주변에는 관광객들이 참으로 많았다. 특히 많은 수는 중국인들.
그렇게 큰 기대는 안하고 갔다가 발견한 건, 깨끗하게 꾸며진 게스트하우스와 '한국의집'. 원래는 한옥마을에 갈 생각이었으나 가는 길에 만난 거다. 충무로 역으로 걸어가는 길에 괜찮은 '청국장집'을 발견해서 한 청국장하려다가... 시간도 없고, 배도 그리 고프지 않았고... 아 젠장... 늘 이렇네... 원래 여행이란 게 기대하지 않은 걸 만나고 그것을 보거 먹고 즐기는 맛 아닌가? 쩝~~
1 |
한국의 집 |
한국의 집은 국립이나 시립 정도로 생각했는데 방문해서 보니 개인이 영업하는 상점 비슷했다.
위치
본관
서울 한 가운데에 이런 집이라니..
결혼식 풍경
입구 본관에는 문화상품관이라고 관광상품을 파는 곳이 있다
2 |
남산골 한옥 마을 |
여기 사는 현지인들에게는 좋은 등산 혹은 산책 공간. 관광객들에게는 좋은 볼거리. 그게 이런 공간의 특징이고 활용도다.
여기 한옥 마을에... 그 성격이 맞지 않은 것들이 있었는데 그건 예술 작품들이었다. 전통 한옥 마을에....
아마 뭔가 허전함을 느껴서일까? 그런데 전통이라는 게 이런 대궐같은 집만은 아닐텐데 말이다. 우리 서민의 삶을 담은 공간도 놓아 보았으면 좋았을 건데 말이다.
아마, 보기 싫거나 그래서가 아닐까? ㅡ.ㅡ; 우리의 우물, 뒷간, 절 공간, 마굿간, 소외양간 등등.... 놓을 것은 생각해보면 무궁무진할 텐데 말이다.
입구
안내문
절로 이어진 길
사진 찍는 공간
안내문도 이렇게 전통적으로...
흔한 창고 풍경
산책하기에 참 좋은 공간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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