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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람은 시청하지 말기를 바란다. 


1. 한국판 Band of Brothers를 원했다면

   : 어설프기 어설프다. 현실성도 없고, 고증도 없고 진술도 없는..

2. '빨갱이'란 말이 거슬리는 분
   : 어설프게 '북'에 대한 악감정을 자극하고 있다. 천안함에 맞춰 나온 정치적인 드라마.

3. 배역에 맞지 않는 캐스팅이 싫으신분 혹은 최수종을 좋아 하지 않는다면..
   : 땡그란 눈에 여성적인 얼굴의 최수종. 역시나 배역에 어울리지 않는다. 인맥으로 만드는 드라마의 부실 여실히 보여준다. 인맥으로 얼룩진 한국의 축구를 보는 듯하다. 얼굴에 나잇살이 붙어서 도저히 그 나이대라고는 실감이 안난다. 그냥, 중견 배우로서 나이에 맞는 역할을 맞길 바란다.

 '전우' 오프닝만 멋있다. 뭔가 있을 것 같고, 그것만 보면 한국의 Band of Brothers를 방물케 하지만, 포장을 뜯어 보니, 역시 속은 생생한 전쟁드라마란 이름만 있는 어설픈 전쟁드라마이다. 







 '지독히 정치적인'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도 그랬지만, 이 전우란 드라마도 역시나 남과 북의 균형잡힌 모습을 보여주진 못하고, 남한의 그것도 '빨갱이'라는 적대감을 고무시키기 위한 드라마다.

 두고 볼 일이지만, 최수종의 연기는 내내 거슬리고, 균형잡힌 시각을 보여주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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