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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 북서울 미술관, 2부



 : 서울에는 시립 혹은 국립 미술관이 여럿있다.... 여럿 있다... 젠장할... 서울은 전나 많아.... 부산은 시립 미술관해봐야 딱 2군데 뿐.



위치




1

 관람 시작


 미술관은 역시 미술관. 미술 작품이 전시되어 있다. 그 기준은 뭔지는 모르겠고. 그냥 전시되어 있다. 뭔가 주제도 있고 작가들이 말하려고 하는 게 있는데 굳이 봐야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나에게 예술적인 감수성이 없을 수도 있다. 어떤 이는 이런 작품을 보고 감동을 느끼는 모양이던데... 어떤 작품을 보고 감동을 느낀다기 보다는 '와' 이런게 가능한가하는 감탄을 불러일으키는 작품들 정도가 내 흥미를 끈다.

 요즘 모더니즘이 하면서 추상적인 작품의 세계는 날 더 혼미하게 만들 뿐...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문하는 이유는.... 내 일상을 벗어나서 새로운 어떤 것을 찾고자 함이다. 인생의 여정에서 나의 심장을 뛰게 만들 어떤 것을 이런 작품속에서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르니까....




전시실





갤러리 2






이건 백남준씨거









2

 관람 계속


 다양한 작품이 전시되어 있었는데... 작품의 설명도 있었고... 나의 관심을 유독시리 끄는 것은 특이하거나 화려하거나... 나도 참 단순하다...


 이런 여러 작품들.... 현대인의 삶에 카타르시스를 주는 어떤 것이었으면 하는데.... 과연 이런 작품은 있는 것일까? 예술에 대한 다양한 논제들.... 글쎄...


 여러분들은 이런 것을 보면서 어떤 것을 느끼는지 궁금하다. 어떤 의미를 찾는지? 나의 인생에 있어서 이런 작품에 소비하는 이 시간은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묻고 싶다....


작품들






















  1. 2016.02.29 서울시립 북서울 미술관, 3부
  2. 2016.02.29 서울시립 북서울 미술관, 2부
  3. 2016.02.28 서울시립 북서울 미술관,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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