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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강원도 횡성까지 자동차 여행 24부 - 소금정 공원을 지나 단양 관광 안내소까지
: 이동 시에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면 국도를 따라 가는 여행을 추천한다. 이번이 국도 여행 두번째다. 이런 여행은 기본적으로 시간이
많이 걸린다. 물론 유류비나 통행료를 계산하면 더 싸게 먹히는 길이기도 하다. 물론 이동 거리는 더 길어진다. 하지만 이번 여행에
이동 거리를 최대한 짧게 잡아서 도로 주변만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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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1.18 부산과 안산 간 이동 경로를 통한 자동차 여행 총정리
전체 이동 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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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다시 다누리 센터로 돌아 오면서... |
:
단양에 이렇게 볼게 많고 할게 많았다니... 한국은 좁은 듯 넓다. 이런 상황인데 만약 남북 통일이 된다면 가볼만한 곳은 더욱 늘어나게 되지 않을까? 금강산은 당연한 곳이고 백두산에... 한국 곳곳 가볼만한 데가 얼마나 많아질까나.... 아직 호남도 제대로 탐험해보지 않은 나로서는 말이다.
위치
저기 보이는 건물이 패러글라이딩 시작점인듯
패러글라이딩... 새가 아니다
패러글라이딩 업소
여기 저기 꽤 있다
이제 떠나기 전... 물고기 모양인데
이런 것도...헐
버섯은 왜 있는지?
2 | 단양 관광 안내소... |
: 관광 안내소가 왜 이렇게 공간이 넓은 건지?? 주차 하기에는 너무나도 큰 공간. 게다가 이 안내소의 위치가 좀 특이한 곳에 있다.... 음. 여기에 위치한 이유는 단양의 여러 볼거리가 여기를 중심으로 여러 갈래로 나눠지기 때문일 것이다. 저쪽으로는 고수동굴이, 그리고 다른 쪽으로는 단양 팔경이...
그런데 지도에는 여기가 '단양팔경'으로 표시되어 있더라... 그래서 좀 의아했는데. 이유는 팔경인데 한곳으로 표시되어 있으니... 말이다. 단양 팔경을 다 돌아보고 싶었지만... 언제 다 돌아보누...ㅡ.ㅡ;
위치
이 넓직한 주차공간
저기가 안내소
엥 여기에 웬 정보화 마을?
여기가 일종의 분기점임을 알 수 있는 푯말들
요것은 뭐하는 우체통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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