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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여행 - 다시 양곤 여행 18부, 4월 28일 이어지는 만남들 7편



4월 25일 여행 계획


1. 체크인

2.. 일단 식사

3.. 아웅산 시장에서 점심 식사

4. 슐레 파고다

5. 달라 여행(페리 타고 왔다 갔다) 이건 시간이 정해져 있음 알아보고 할 것

매 20분마다 있다고함. 




26일 잭스 하우스 체크인

27일 웨이파러즈 네스트 체크인 -  근처 호스텔 리뷰용. 패션쇼 하는 곳 가까이 있는 곳도 좋고. 

철로를 중심으로 유명 유적지를 모두 다가봄. 


비스타 바는 그냥 전망 좋은 장소. 

디제이 바

브레이브 바

파이오니어 바


대충 주변에 다있음. 


카라오케는 비추. 가서 노래 부르고 춤춰서 뭐하게. 


27일 비앤비나 다른 숙박업소 리뷰용으로 이동이 쉬운 곳으로 그리고 클럽이나 패션쇼 가까운데 정도로 알아봄. 또는 전자 상가나 인터넷 등이 발달한곳 등을 중심으로 알아본다. 

28일 27일과 마찬가지

29일 체크아웃 공항근처 숙박업소 체크인. 세인테인에게 짐 부탁. 

30일 태국 여행 계획 7시 45분까지 양곤 공항으로. 그러나 5시까지 양곤으로. 남은 짯 환전 시도. 


아 그리고 마지막 숙소는 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비엔비 숙소 그곳이다. 다른 옵션도 고려. 







1

 다음 숙소 사전 체크



  AirBnB를 통해서 방을 구했었다. 정말 좋은 곳이었다. Yuzana Plaza라고 하는 곳 근처에 있는 개인 집이다. 이날 운이 좋았던 것일까? 아님 내 일정에 맞춰서 언젠가는 발견할 곳이었던가? 난 찾고 있었다... 분명 중국에서 직수입된 전자제품을 파는 곳이 있을 거라고... 그런데 발견한 것이다. 같이 돌아 다니다가 말이다. 







위 사진은 유자나 플라자로 가는 길에 찍은 거고 아래는 유자나 플라자 근처... 아시아 엔터테인먼트라는 곳이다. 나중에 알고 보니 여기가 KTV에, 패션쇼라고 하는 성매매로 유명한 곳이었다. 위치는 아래와 같다.










 그리고 밍글라자이라고 하는 시장... 여기가 바로 내가 찾던 곳이다. 그냥 내가 찾기만 했던 곳이 아니라 한국의 이전 용산상가를 연상시킬 만큼 빽빽이 각종 전자 상가가 모여 있었다. 주로 중국 저가 제품들이... 말이다. 품질은 보장할 수 없는.... 그런 모조품들이... 꽉 채우고 있었다.









 그리고 유자나 플라자 위치는 아래와 같다. 유자나 플라자는 한국의 동대문 시장과 같은 그런 곳이다. 







2

 Puzundaung Station에서 다시 숙소로


 : 유자나 플라자 근처 다음 숙소를 확인하고 난 뒤 근처 할랄 식당에서 배를 채우고 바로 백패커스로 돌아가기 위해서 순환 열차를 타기로 했다. 그래서 이동한 곳이 바로 Puzundaung Station이다. 이걸 타고 바로 Yangon Central Station으로 가서 백패커스로 돌아갔다. 내 짐도 거기에 있었고... 그 다음 나, 스웨덴 청년, 미스터빈 그리고 나 이렇게 셋이서... 오후 늦게 5시경부터 이동했다... 국립박물관을 향해서 말이다...





















 : 그러고 보니 하루만에 한바퀴를 돌은 거다. 그것도 대부분 걸어서... 하루에 이렇게도 돌아다닐 수 있다. 그 더운 여름에.... 그 무더위에 땀뻘뻘 흘리면서 걷고 또 걸었다. 이번에는 '아웅산 시장'을 거쳐서 위로 쭉 걸어가는 방법으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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