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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3일 째 - 토요일... 역시 그 수많은 인파로.... 대기 시간은 길어만 가고... 


 : 전국에서 모인다. 아마 다른 곳에서 오는 사람들은 부산 여행과 같이 계획을 잡고 오고 있을 지도 모른다. 그래서 그런지... 휴일을 맞이하여 정말 많은 사람들이 모였다. 그리고 전시회 안은 정말 더웠다. 춥다고 옷을 두껍게 입고 왔다면 사물함에 두꺼운 옷은 꼭 벗어두고 들어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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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시라... 아침부터 모인...



 토요일... 정말 많은 인파가 모일 거라 생각했다. 하지만 눈으로 직접 확인하는 것은 다른 문제... 정말 많다... 이번에 비표가 없었다면... 내가 기다림으로 소비할 시간을 생각한다면... 헐헐헐.... 그래도 사람들은 기다려서 관람을 했다... 

 

오전 10시경...






10시 30분 경... 줄어들 기미가 안 보인다...



10시경... 벌써 시작된 저 줄....




: 오전부터 일찍 와서 기다린 사람들.... 토요일 특히 10살 등 초등학생들이 눈에 많이 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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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키워드는 가상현실, 모바일 그리고 스트리밍


: 올해 지스타는 3개 키워드로 요약할 수 있다. 가상현실, 모바일 그리고 스트리밍 서비스.

 가상현실은 거의 모든 사람이 관심을 끌었다. 가상 현실 부스는 중소 기업과 학교 등을 가리지 않고 모두 사람들의 인기를 끌었다. 그리고 가상현실을 선보인 부스가 눈에 띄게 늘어났다. 다 세어보지는 않았지만 20개가 넘을 것이다. 

 그리고 모바일이 눈에 띄게 늘어났다. 대수로만 따지자면 PC를 압도하고도 남는다. 게임수로 따지면... 뭐 비교할게 안되고... 이제 모바일이 PC를 따라잡았다 생각한다. 매출에 있어서 차이가 얼마인지는 모르겠지만, 롤 같은 게임의 인기를 생각한다면... 여전히 PC가 강세이긴 하지만 앞으로의 변화에서 PC의 시장 점유률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무시할 수 없는 대세.... 스트리밍... 지스타 곳곳에서 수많은 사람이 자신만의 개인방송을 하고 있었고 그리고 트위치라는 스트리밍 서비스 회사가 크게 부스를 차렸다. 


 VR 부스







Nvidia도 참여




트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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