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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00:40:52 던파 이벤트 리뷰.... 던파가 자꾸자꾸 쏜다 - 아라드 서커스, 너! 내 길드원이 돼라!, PC 방 프리덤 이벤트 
  2. 2016.12.01 던파 이벤트 리뷰.... 던파가 자꾸자꾸 쏜다 - 이 이벤트의 핵심은 '새캐릭 키우기' 절호의 찬스 

던파 이벤트 리뷰.... 던파가 자꾸자꾸 쏜다 - 이 이벤트의 핵심은 '새캐릭 키우기' 절호의 찬스




 : 이번 이벤트의 의도는 명확하다. 기존 유저는 '새캐릭'을 키우라는 것이고, 쉬고 있던 유저는 복귀하라는 뜻이고 신규 유저에게는 '지금' 가입해서 시작하라는 의미다. 그 초기 지원금을 3만 세라 지급하겠다는 것이고.... 그리고 통큰 레어 아바타 합성 패키지.... 29,800세라. 즉 이 패키지 가격의 뜻은 이벤트로 지원한 세라를 여기에 써보는게 어떻겠니하는 거다... 이벤트 기획자의 입장에서 보면 참 톱니바퀴가 잘 맞는 이벤트라고나할까?

 그러나 기존 유저에게는... '일부'만 혜택을 본 이벤트. 적정던전과 피방 세라 이벤트는 순식간에 사라졌기 때문이다. 그야말로 '순삭'.




 


1

 이 이벤트를 놓치다...



 하필 지스타할 때 시작된 이벤트... 필자는 지스타가 더 중요했기에... 그리고 세라는 넉넉하겠지 위로하며 지스타를 먼저 관람했다... 게다가 피시방 이벤트는 이 이벤트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해서 참여하지 못했다. ㅠ.ㅠ; 물론 지스타가 참여가 가장 큰 이유였지만...  이번엔 특히 지스타 파워블로그로 선정됬기에... 

2016년 지스타 파워 블로그에 선정되다.

 지스타 파워블로그 선정글은 위 링크를 참조.



  이 이벤트의 맹점은, 아니 이전 이벤트와도 비슷하지만, 아니 이번에는 더욱 그랬던 것 같은데, 이벤트가 참 복잡했다. 특히 '24억 쏜다' 같은 이벤트는 30분 정도 정독해야 제대로 이해할 정도다. 물론 개인차가 있을 거다. 하지만 필자는 정확하지 이해하지 못한 상태로 기회를 놓쳤다. 


  보험 계약이나 휴대폰 약정도 '작은 글씨'로 쓰인 깨알 약정이 중요하듯 던파 이벤트 안내에서도 그 깨알 글이 더 중요하다.


 1. 첫번째 실패한 이해.


    24억 이벤트는 '기존', '복귀', '신입'으로 나뉘어 따로 진행된다는 걸 관과했다.

 

    - 즉, 복귀 유저나 신입 모험가의 세라 상황을 보고 아직 시간은 있구나 판단했던 것... 


 2. 두 번째 실패한 이해.


  PC방 이벤트의 시작 시간과 요일...


  - 즉, 주말에 정해진 요일에 진행된다는 것과 그 시작 시간이 정해져있다는 것을 놓친 거다. 즉, 정확하게는 금요일 저녁 11시 30분 경부터 미리 PC방에서 준비하고 있어야 했다는 것.

  

3. 세 번째 실패한 이해


 참여 계정 선택 문제.

 


 - 즉, 3가지 계정으로 나뉜다는 것과 계정을 선택해야 한다는 것. 주민 번호당 1개 계정만 참여가능하다는 것을 몰랐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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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사람마다 여러가지 경우가 있다. 본인은 기존 계정과 부계정을 같이 가지고 있었고 부계정은 '신규'로 만든 계정이어서 신규 계정의 혜택을 받고 있었다. 이 경우 '신규' 계정으로 선택하면 '신규'에 해당하게 될 수도 있음을 아주 나중에야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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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네오플의 입장에서 이벤트에 대한 설명은 뭐라고할 수 없을 만큼 깔끔하게 설명되어 있다. 정말 친절할 정도로. 문제는 이벤트 자체가 복잡하다는 거다. 이럴 경우 수험생, 학생 또는 직장인들에게는 정말 불리한 게임이 되는 거다. 소위 던창이라고 하는 매일 던파에 접속하는 사람들을 위한 이벤트가 되어버린다는 거다. 더욱이 '복귀' 혹은 '신규' 사용자는 그다지 많이 참여하지 않은 것 같다는 것이다. 최종까지 확인하지는 않았지만 소비되지 않은 세라와 캐시가 꽤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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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 26일 복귀 유저 세라 이벤트 상황 

 이번 이벤트의 특이한 점이 있는데... 적정 던전 클리어 세라 이벤트에서 50회는 많이 남아 있는데 100회는 모두 소진되어 있더라는 것이다..... 이건 뭐지??? 게다가 PC방은 남은 수량이 꽤 많이 되더라....

  

50회의 경우 1만5천개가 남아 있는데 100회 클리어의 경우 남은 수량이 없더라.




11월 26일 복귀 유저 PC 방 이벤트의 상황



 위에 보면 알겠지만 그 당시 1시간은 15만개 남았고 7시간, 10시간은 17천개, 18천개가 남아 있는 상황이었다. 그리고 순식간에 사라지는 게 아니라 천천시 그 숫자가 줄어드는 상황이었다. 





: 즉, 신규와 복귀 유저는 여유롭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이는 그 수요정확하게 예측하지 못한 실수가 아닐까 한다. 신규와 복귀의 목표치는 있었겠지만.... 그래서 결국 24억을 모두 소진하지는 못하게 된 것이다.







2

 미션 스트레인지 이벤트...




: 미션 스트레인지 이벤트는 '새 캐릭' 양성의 기회이자, 스펙이 부실했던 85레벨 캐릭터를 '레전더리'로 도배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리버레이션 무기는 '추뎀'이 붙어 있는 꽤 좋은 무기다. 이 이벤트는 이걸 거의 그냥 준다는 거다. 아래는 리버레이션 무기.



 

 필자는 이 무기를 '염제 폐월수화'에 줬다. 그 이유는 그라시아 퀘전더리를 맞추고 있어서 겸사겸사해서 이 무기를 준거다. 염제 폐월수화는 '그라시아'의 효율이 좋기로 유명하기 때문이다. 그라시아만 맞추면 '안톤' 레이드도 가능한 것으로 안다. 즉, 이 정도면 파티 끼는 것은 무난할 것이고 '에픽'으로 넘어가기에 정말 적격인 아이템 세팅인 것이다.

 

 



  알겠지만 '방어구', '악세'의 아이템 요구량은 600개이지만, 마법석과 보조장비의 요구량은 800개이다. 그래서 이번 이벤트를 통해서 보조장비마법석을 구했다. 나머지는 노가다를 통해서 아이템을 모아서 그리고 이벤트를 통해서 합해서 구입할 생각이다.


 

 새캐릭과 기존 캐릭을 모두 양성해서 이벤트 아이템을 획득하다.

 

 즉,

 - 1 ~ 75 레벨까지 획득 가능한 레벨업 아이템은 '새캐릭'으로, 

 - 80부터는 이미 있던 70이상의 캐릭을 렙업해서 확보할 생각이다.

 - 그리고 


 위 계획이 무난히 달성되면, 염제는 그라 4셋이 생기게 되는 거고,

 

 이번에 새로 나온 노르닐 자매 이벤트까지 무사히 마치면, 그라 5셋에 쉽게 다가서게 된다.

 


 

 렙업만으로 받을 수 있는 미션 스트레인지의 꿀 아이템이 또 있다.


  바로 발전된 업적 퀘스트 클리어권.


 



  업적 퀘스트 클리어권은 총 2개를 받을 수 있다. 55레벨 달성블러드라인 체험으로...

 







 이외에도, 성장 비약에 피로회복 약까지 얻을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은 성장의 기회는 없는 거다. 게다가, 보조장비, 마법석, 1차 각성, 2차 각성까지 쉽게할 수 있게된다. 


  1. 00:40:52 던파 이벤트 리뷰.... 던파가 자꾸자꾸 쏜다 - 아라드 서커스, 너! 내 길드원이 돼라!, PC 방 프리덤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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