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울산 나들이 - 대한민국 에너지 체험전 2부.



 에너지 체험전은 매년 딱 3개 지역만 도는 많이 않은 연례 행사다. 뭐 딱 예산이 그만큼이어서 그렇겠지만... 참여해봤는데 나쁘지 않더라. 아이들에게는 정말 좋은 학습의 장이었다. 물론 원자력은 좀 반대지만 말일세....




1

 태화강 둔치에서 열린...



 어찌 보면 한국은 어린이의 나라라고까지 할 수 있겠다. 이번 전시도 딱 어린이의 눈 높이에 맞춰났으니... 하기야 어른들은, 40넘은 어른들은... 별로 관심이 없지. 물론 사람마다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굳이 시간내서 이런데 올 이유는 없지...

 











 그리고 세월이 참 많이도 바뀌었음을 느끼는 게 전시가 최근의 기술을 반영하고 있다는 거다. 물론, 발빠른 건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월의 흐름이란... 앞으로 10년 후는 어떻게 변할까 사뭇 궁금해진다. 


 이날, 방문객은 많지 않았다. 마지막날 토요일이었는데, 일부만 온 것을 생각하면 말이지... 좀 아쉬운 부분이다.






2

 에너지 체험전


 : 이보다 좋은 어린이 놀이터는 없는 것 같은데 따사한 봄날 치고는 좀 더웠던 게 함정이라면 함정일까? 그래도 여기에 가족 단위의 방문객이 적은 것은 이해가 안된다. 이런 좋은 기회치고는 말이지...













 보면 알겠지만 비교적 한산한 모습. 아마 홍보가 덜 됐든지, 그만큼 사람이 적어서일지.. 아이들의 숫자는 줄어드는 중이니까... 음.. 알 수 없음... 그냥 홍보가 덜 된것으로 하자.... 게다가 나눠줄 선물도 꽤 많이 남은 것 같은데. 


 물론 아이들만 위한 부스가 있는 건 아니었다. 어른들이 관심 가질만한 것도 있었는데 에너지와 관련한 새로운 기술 소개 부분이었는데, 뭐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