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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값하는 제품? 장시간 사용 후 저절로 고장난 무선 공유기 Anygate RG-5000A


 좋은 제품이란 오랫동안 사용해도 웬만한 환경이라면 별 문제 없이 잘 작동하는 제품이다. 역시 가격만큼 그 역할을 한 건가? 아닌가? 저 가격이면 더 사용할 수 있었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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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장날 이유가 없이 고장나는 전자 제품



 여기에 여러가지 음모론이 존재하는 건 사실이고 일부는 이미 사실로 밝혀졌다. 프린터기에 내재된 고장 타이머도 그렇고 원래 반영구적인 전구가 발명되었고, 거의 안터지는 반영구적인 스타킹이 개발되었지만 수익이 안된다는 이유로 생산이 안되는 것도 사실이다. 그런 의미에서 보면 회로 기판을 기반으로 한 전자제품은 아무리 시간이 오래지난다고 해도 그 성능은 그대로 유지해야 되는 게 맞다...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으니...


고장나 창고에 쳐박혀 있는 공유기




 어느 순간 그냥 전원이 안들어가더라... 창고에 쳐박힌지 한 3년 넘어가는 것 같다. 사용한 기간은 3년이 안넘는 것 같고... 물론 작동할 때도 연결이 끊긴다든지 등 문제가 있어왔다. 그러다가 갑자기 작동안되는 거... 물론 작동했다면 조금의 불편은 감수하고 계속 사용했을 겄이다. 굳이 살 필요는 없기 때문에. 혹은 그냥 저렴하게 누군가에게 팔았겠지...


 뭐 그냥 안타까운 현실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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