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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릭아이 뮤지엄, 트릭아이 박물관 - 가성비가 좀 떨어지는... 볼거리...


 : 트릭아이와 아이스 두 곳 방문하고 1만5천원인데, 영화 한편을 2시간 감상하는 것(8천원 정도)과 비교한다면 난 '영화'를 선택하겠다. 그리고 이 박물관의 가격은 7~8천원 정도가 적당하다고 본다.





 "원래는 러브뮤지엄까지 다 합쳐서였던 것 같은데, 바뀐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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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릭아이 뮤지엄



 

 원래는 트릭아이 미술관이었던 모양이네... 이제 돈독이 오른 거냐... 홍대 주변 건물값 상승과도 관련되어 있겠지만....


위치




 착시 효과를 일으킬 만한 작품들이 많이 있긴 하지만, 이게 정말 신기하거나 흥분을 불러일으킬만하지는 않다. 이런 작품 한두개는 이미 경험한 사람들이 대부분일 것이다.




 이건 결국 가격이라는 견론에 도달한다. 너무 비싸다. 아무리 봐도 7~8천이 적당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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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사진 좀 더 볼까? 





: 그리고 아이스 뮤지엄은 정말 춥다. 냉동고에 들어가는 느낌 그대로다. 여기 유지하는 유지 관리비(전기)가 정말 많이 나올 것 같더라. 뭐 굳이 가격이 비싸다면 이것때문이 아닐까? 그러나 그 정도로 아이스 박물관이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는 말 못하겠다. 얼음으로 만든 조각품 감상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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