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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기 전
: 음식이 가지는 의미는 지역, 시대 그리고 사람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그 사람의 '나이'에 따라서 의미가 달라진다. 중년이라는 나이를 훌쩍 넘긴 나에게 음식은 오래된 한국의 그맛, 어릴 때 집에서 먹었던 음식, 내 몸에 부담없는 것이었으면 한다.
이제 맛보다는 정갈하고 깔끔한 음식을 더 선호한다. 이에 적당한 식당 한 곳을 소개하고자 한다.
1. 찾아가기 - 말로 설명 : 부산 지하철 모라역 2번출구에서 내린 후 왼쪽 큰 도로로 좌회전(미리내 베이커리를 모퉁이로 돌아서)해서 약 161미터 정도를 걸으면 "정든집"이 나오고 거기서 횡단보도를 건넌 후에 왼쪽으로 약 35미터 이동하면 나온다.
2. 어떻게 생겼나? - 간판과 입구의 모양은 약간 고풍스럽고 입구에 화분 등을 놓아서 분위기를 잡아 놓았다.
3. 그렇다면 음식과 가격은? - 가장 저렴한 기본 돼지 국밥은 6,000원씩이지만 크게 3가지 종류가 있다. 일반 '돼지국밥' '순대돼지국밥' '섞어돼지국밥(이름이 정확히 기억 안남)'
기본 반찬
돼지국밥과 양념
수육 돼지국밥을 시켰을 경우(요건 8,000원)
그저 그런 돼지국밥이 아닌 정성이 담긴 깔끔한 국밥을 먹고 싶다면 추천한다.
내가 내린 평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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