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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선물' - 미드에 버금가는 긴장감을 주는 잘만든 드라마
: 요즘 볼만한 드라마에 이상하게 등장하는 이가 있다. "이보영". 좋은 연기력만 있는 줄 알았는데 '대본'을 보는 탁월한 안목도 있는 것인가?
1편과 2편을 넘어가면 이 드라마의 진면목이 보일 것이다. 4편에서는 그 긴장감이 극을 달렸던 것 같다. 실제 살인자가 드러나고, 바로 그 살인자가 잡히는 것 같든데... 이렇게 빨리 진행되는 것으로 봐서 아직 밝혀지지 않은 진실들이 많은 것 같다. 아직 왜 살인을 하는지 왜 꼭 그 대상이어야 하는지도 모르는 상황.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그리고 대통령은 또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미드를 따라가려한 스릴러를 넣었다. 뭐 물론 중간 중간에 어색한 연기와 스토리구조가 보이긴 하지만 지금까지 나온 한국드라마를 생각한다면, 그래 잘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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